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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011 F1] 키미, 스노우모빌 사고로 손목에 부상 입어 사진:GEPA 키미 라이코넨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스노우모빌 레이스에 참가했다 손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번 주 토요일에 키미 라이코넨은 잘바흐 힌터글렘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스노우모빌 레이스에 레드불 모빌 팀으로 참가했다가 구급대원에게 치료 받는 신세를 졌다. 코너를 너무 빠르게 돌아 75마력 스노우모빌과 함께 전도한 그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이상한 방향으로 소문이 확산될 것을 우려한 로터스-르노GP는 발빠르게 “키미에게 직접 들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손목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을 뿐이며, 월요일에 재검사를 받아야할 수도 있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고 공식 트위터에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스노우모빌 레이스 주최자가 ‘Sport10.at’에서 “우리측 의료진이 키미의 왼손을.. 더보기
[2011 F1] 키미 라이코넨, 피렐리 타이어 적응에 자신 사진:shell 2년만의 F1 복귀 첫해 성공의 열쇠로 지목되고 있는 피렐리 타이어에 대해 키미 라이코넨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32세 핀란드인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F1을 마지막으로 달린 건 2009년으로, 당시에는 현재의 피렐리와 특성이 크게 다른 브릿지스톤 타이어가 그리드에 공급되었다. 올해의 피렐리 타이어는 마모도가 높게 설계돼, 마크 웨버처럼 베테랑임에도 고생하는 드라이버가 몇몇 있었다. 피렐리에 대한 지식도 분명 라이코넨이 라이벌들보다 적다. 하지만 정작 그는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 2007년 또한 미쉐린이 물러나면서 단독 공급자가 된 브릿지스톤이 컴파운드를 변경한 해라고 지적,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장 큰 차이는 타이어입니다. 어떻게 다루는 게 최선인지 배우려면 시간이 조금 .. 더보기
[2011 F1] 세바스찬 베텔, 키미에겐 시간이 필요해 사진:레드불 키미 라이코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세바스찬 베텔은 생각한다. 2009년 말에 페라리와 조기계약해지에 합의한 뒤 F1에 결장한 2년 동안 월드 랠리 챔피언십과 나스카에 출전하며 시종 이슈를 몰고 다닌 2007년 F1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은 지난 29일, 로터스-르노GP에 가입했다는 소식으로 F1 복귀를 알렸다. 이따금씩 스위스 집 부근에서 함께 배드민턴을 칠 정도로 라이코넨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 최연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은 그렇지만, 2011년 복귀의 해에 쏟아진 관심의 크기만큼 많은 실망을 안겨준 미하엘 슈마허와 같은 문제를 라이코넨도 겪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모두 미하엘의 복귀를 지켜봤습니다.” 레드불의 엔진 서플라이어 르노 본부를 방문한 .. 더보기
[2011 F1] 키미 라이코넨 F1 복귀 확정! 사진:르노 29일, 로터스-르노GP가 2007년 월드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과의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은 드라이버로써의 제 캐리어에 유용한 스테이지였지만 F1이 그립다는 사실을 부정할 순 없었습니다.” 키미 라이코넨. “2년간의 휴식에도 F1에 돌아올 수 있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이번 기회를 준 로터스-르노GP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09년 말 페라리를 마지막으로 F1에서 은퇴한 이후 매년 복귀 소문을 달고 살았던 키미 라이코넨은 특히 올해에 복귀가 머지않았음을 예견케 하는 소식들을 잇따라 전해왔다. 하지만 윌리암스를 통해 F1에 복귀할 것이라는 일련의 예상을 뒤엎은 라이코넨은 결론적으로 로터스-르노GP를 복귀 팀으로 선택했다. “팀의 거대한 야망에 감명을 받아 어렵지 않게.. 더보기
[2011 F1] 라이코넨 매니저, 아부다비서 윌리암스 방문 사진:GEPA 키미 라이코넨측 관계자가 아부다비 패독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2007년 월드 챔피언의 윌리암스 가입설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2009년 말에 F1을 떠난 키미 라이코넨이 수천마일 떨어진 웨일즈에서 WRC 이벤트에 출전하고 있는 동안 라이코넨의 매니저 스티브 로버트슨과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아부다비 GP 패독을 방문해 윌리암스 접대실에서 그랑프리를 관전했다고 핀란드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가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 프랭크 윌리암스가 키미 라이코넨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MTV3’에 인정한 것도 라이코넨의 F1 복귀를 향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어떤 비지니스에서 어떤 유능한 인물이라도 그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게 당연합니다.” “논의가 진행 중에 있는.. 더보기
[2011 F1] 토토 울프, 윌리암스와 라이코넨 교섭 인정 사진:GEPA 윌리암스가 키미 라이코넨과 2012년 레이스 시트를 진지하게 교섭하고 있다고 윌리암스 주주 크리스찬 토토 울프가 인정했다. 2007년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이 사면초가에 몰린 윌리암스를 통해 F1에 복귀한다는 소문이 최근까지 심심찮게 돌았지만 이것을 반신반의하게 여기는 여론이 많았다. 그런데 옥스퍼드셔 거점의 윌리암스 팀 소액 주주인 크라스찬 토토 울프가 독일 ‘차이퉁(Zeitung)’에서 “키미 라이코넨의 파일이 테이블에 올려져있다.”고 인정했다. 지난 주 윌리암스가 아부다비에서 키미 라이코넨 기용 소식을 정식 발표한다는 소문이 돌자 카타르 대형 스폰서를 끌어들이기 위해 윌리암스가 고의적으로 퍼뜨렸다는 얘기가 있었다. “쇼가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어디까지나 또 하나의 선택지이지만, 진.. 더보기
[2011 F1] 키미 라이코넨, 윌리암스와 이미 계약했다? 사진:GEPA 그간 F1 복귀 루머가 무성했던 2007년 F1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이 윌리암스의 2012년 계약서에 이미 사인했다는 보도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의 발단은 핀란드 일간지 ‘일타-사노마트(Ilta-Sanomat)’에서 시작되었다. 1995년을 끝으로 F1에서 은퇴해 현재에는 젊은 일본인 드라이버들을 키우며 F1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타키 이노우에(Taki Inoue)가 지난 22일 트위터를 통해 “라이코넨 윌리암스 가입 결정”이라고 째작거린 내용이 동지를 통해 보도된 것이다. 더욱이 지난 21일에는 브라질인 저널리스트 리비오 오리치오(Livio Oricchio)가 “최근 프랭크 윌리암스(윌리암스 팀 대표)가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고 알려, 키미 라이코넨의 F1 복귀가.. 더보기
[2011 F1] 키미 라이코넨 2012년 F1 복귀설 확산 사진:페라리 키미 라이코넨이 2012년 F1 복귀를 원하고 있고 복귀 팀으로 윌리암스를 고심하고 있다고 영국 ‘BBC Sport’가 알렸다. 이번 달에 윌리암스 공장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글로브 팀과의 염문설에 휘말렸던 키미 라이코넨은 2009년 말 F1을 떠난 후 현재 WRC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BBC Sport’는 WRC에서 두 시즌을 달리는 동안 톱 팀과 다툴 수 없었다는 결과에 실망한 라이코넨이 2012년 F1 복귀를 바라고 있고 그 상대가 윌리암스라고 알렸다. 윌리암스에는 현재 패스터 말도나도와 루벤스 바리첼로가 레이스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다. 거액의 오일 머니를 반입하고 있는 말도나도를 윌리암스는 내년에도 잔류시킬 가능성이 크지만 바리첼로와는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유력시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