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아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2011 서울모터쇼’에서 친환경 중형 세단 ‘K5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인 ‘네모(NAIMO, KND-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Evolution, Green Revolution on Wheel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신차, 콘셉트카, 양산차 등 차량 27대와 신기술 10종을 출품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 시판 계획인 신차 ‘K5 가솔린 하이브리드’를 발표하고,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인 ‘네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세련된 디자인과 친환경 신기술을 조화롭게 구현한 차량들로 참석한 기자단과 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세계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 신차 ‘K5 가솔린.. 더보기
기아차, 씨드 GTi & 쏘울 컨버터블(?)·· 포르쉐는 미드십 개발에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컨버터블 버전 ‘쏘울’과 폭스바겐 골프 GTi에 대항하는 스포츠 해치백을 출시할 계획이다.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차기 ‘씨드’를 통해 등장하는 ‘씨드 GTi’는 2.0 터보 엔진을 탑재해 273hp가량을 발휘한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하는 건 ‘씨드’가 ‘현대 i30’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해외 전략차종이고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파생 모델이 탄생되지 않는 한 우리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씨드 GTi’가 2013년에 출시될 예정인데 반해 ‘쏘울 컨버터블’을 만나기까지는 그리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지 않다. ‘쏘울 컨버터블’은 늦어도 내년 여름이 오기 전에 등장하기 때문이다. ‘쏘울 컨버터블’은 미니 쿠퍼 컨버터블처럼 2도어 소프트 톱 방식을.. 더보기
올-뉴 B세그먼트 컴팩트 카 - 2012 Kia Rio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올-뉴 B세그먼트 ‘리오(프라이드)’가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다. 선대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올-뉴 ‘리오’는 전형적인 기아차의 프론트 그릴을 부여 받았다. 또, 엠블럼을 분리 배치한 프론트 그릴 뿐만 아니라 범퍼와 측면 뷰에도 기아차의 디자인 기법이 적용되었고, 높고 힘차게 뻗은 어깨라인과 본테트 선단에서 출발해 루프로 이어지는 완만한 라인은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컴팩트 MPV ‘벤가’를 따랐다. 4.05미터 전폭에서 20mm, 2.57미터 휠 베이스에서 70mm가 길어진 올-뉴 ‘리오’는 7% 증가된 288리터 짐칸과 45mm 길어진 발밑공간, 8mm 여유로워진 머리 위 공간을 확보했다. 한편, 3기통과 4기통 엔진을 탑재해 70ps~ 109ps를 발휘하는 .. 더보기
기아차, 터보 GDI 엔진 적용 ‘2011 스포티지R’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일부터 터보 GDI 엔진 탑재, 편의사양 대거 장착, 안전성 강화 등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2011 스포티지R’의 본격 시판에 나선다.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쎄타 II 2.0 터보 GDI 엔진을 적용한 ‘2011 스포티지R’은 최고출력 261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동력 성능을 확보, 국내 경쟁 차종은 물론 수입차를 압도하는 파워를 자랑하며, 연비 또한 11.2km/L(2WD 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해 뛰어난 경제성을 확보했다. ‘2011 스포티지R’은 월등한 성능뿐만 아니라 스타일과 인테리어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터보 GDI 모델은 듀얼 머플러, 메쉬타입 라디에이터 그릴 등 외관을 차별화 해 강력한 성능에 어울리는 스포티한 외형을 갖췄다. 또한 기존 그물망 소재.. 더보기
기아차, ‘포르테 ECO PLUS’ 시판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1일부터 국내 최초로 자동변속기용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포르테 ECO PLUS’를 본격 시판한다. ‘포르테 ECO PLUS’에 장착된 ‘고급형 ISG 시스템’은 정차 중에는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 시에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으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저감시키고 연비를 대폭 향상시켜주는 친환경 기술이다. 특히 ‘고급형 ISG 시스템’은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N단으로 변경한 경우에만 작동하던 ‘경제형 ISG 시스템’을 개선,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 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자동으로 엔진이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이 재시동되어 운전 편의성을 크.. 더보기
기아차, 고성능 GDI 엔진 탑재 ‘The Prestige K7’ 시판 사진:기아차 지난해 준대형차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한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고성능 GDI 엔진이라는 새로운 심장을 장착하고 ‘The Prestige K7’으로 재탄생 했다. 고성능 GDI 엔진을 탑재하고 스타일과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해 14일부터 본격 시판되는 ‘The Prestige K7’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쎄타II 2.4 GDI 엔진과 람다II 3.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각각 201ps, 270ps, 최대토크는 25.5kg-m, 31.6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는 동급 최고 수준인 12.8km/L, 11.6km/L를 달성,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맞춰 새롭게 세팅된 6단 자동 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더욱 강력해진 동.. 더보기
올-뉴 '프라이드' 공개, 1.2 GDI 터보 탑재 - 2012 Kia Rio 사진:기아차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올-뉴 ‘기아 리오(프라이드)’의 새 사진이 공개되었다. 신형 ‘피칸토(모닝)’와 함께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올-뉴 ‘리오’는 현행보다 70mm 확장된 2570mm 휠베이스 위에 292리터의 적재용량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전장에서 55mm, 전폭에서 25mm가 넓어졌고 전고는 15mm 낮아져 실내공간 확대와 더불어 노면에 착 달라붙는 자세를 완성했다. 유럽시장에서 탑재되는 엔진은 우선 1.1리터 디젤 엔진. 이를 통해 올-뉴 ‘리오’는 70ps를 발휘하고 CO2 배출량은 km 당 85g에서 끊는다. 올해 가을에 5도어로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올-뉴 ‘리오’에는 2012년에 3도어 모델, 그리고 1.2리터 터보 GDI 엔진이 추가된다. 더보기
유로 NCAP, 2010년 가장 안전한 차··'스포티지' 포함 톱5 선정 사진:유로NCAP 유럽 신차안전성능 평가기준 유로 NCAP이 2010년 베스트 퍼포먼스 카 톱5를 발표했다. 2010년 한 해 동안 총 29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충돌 테스트를 실시한 유로 NCAP은 이 중 65%에 해당하는 차량이 별 5개 만점에 5개의 별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90%였던 2009년과 비교하면 무려 25%나 감소한 수치로, 유로 NCAP의 기준이 그만큼 까다로워져 5개의 별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이 고스란히 나타난 결과다. 2010년, 유로 NCAP의 높아진 테스트 기준을 전혀 따르지 못한 ‘시트로엥 네모’는 별 3개 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시트로엥 네모’는 그나마도 나은 편. ‘랜드윈드 CV9’은 고작 별 2개에 그쳐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