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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준중형 '포르테 LPi'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9일, 다이나믹한 스타일의 LPi 엔진 장착 모델 '포르테 LPi'를 출시한다. 기아차는 준중형급 LPi 차량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세련된 포르테의 디자인에 LPG를 연료로 경제성까지 더한 '포르테 LPi'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아차는 포르테 모델을 기반으로 세단·쿱·해치백을 비롯해 하이브리드와 LPi 모델까지 국내 최초로 스타일별 5가지 모델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포르테 LPi'는 1.6LPi 엔진과 6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추었으며 12.0km/L의 연비를 확보해 뛰어난 경제성을 확보했다. (자동변속기 기준) '포르테 LPi'의 연비 12.0km/L는 가솔린 모델 대비 연.. 더보기
기아판 '타입-R' - Kia Forte Koup Type R Concept 사진:기아차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1월 2일부터 개최된 세계 최대 튜닝·애프터 마켓 전시회 2010 SEMA 쇼에 기아차가 '포르테 쿱 타입 R 컨셉트'를 출품했다. 기아차 최초의 2도어 쿠페 '포르테 쿱'으로 Grand-Am 컨티넨탈 타이어 스포츠 카 챌린지에 출전 중인 키네틱 모터스포츠에서 개발한 '쿱 타입 R'은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는 물론 합성 섬유 디스크 클러치, BBS 18인치 단조 알루미늄 합금 휠, 레이스 지향 타이어와 서스펜션 등으로 교체해 잠재된 퍼포먼스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와이드 프론트 휀더와 로커 패널, 리어 쿼터 패널이 포함된 바디 킷에는 독특하게 매트 그레이 컬러를 입혔다. 더불어 커스텀 시트와 도어 패널에 다이아몬드 패턴 스티치를 적용, 변속 레버 또한 변화된 차량의 특.. 더보기
화이트 타이거 & 햄스터 '쏘울' - Kia at SEMA 2010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010 SEMA 쇼에서 '화이트 타이거'와 '햄스터' 두가지 버젼의 유니크한 '쏘울'을 공개했다. 컨셉트 스터디쯤 되는 두 모델 가운데 '화이트 타이거'의 경우 이름처럼 올-화이트 페인트를 칠한 외관에 호랑이 특유의 무늬와 발톱으로 할퀸 듯한 자국을 그래픽으로 그려넣었다. 인테리어는 반대로 검정 계열의 가죽으로 연출했다. 기아차가 북미를 중심으로 밀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한 햄스터를 주제로 삼은 '쏘울 햄스터'는 강렬하게 타오르는 붉은색 바디 컬러에 스포츠 웨어를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와 별표 모양의 검정 그래픽을 삽입, 인테리어 역시 레드 & 블랙 기조로 꾸몄다. '화이트 타이거'와 '햄스터' 쏘울은 현재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0 SEMA 쇼에 전시.. 더보기
독일서 1.6, 1.7 엔진 추가 - 2010 Kia Sportage 사진_기아차 '기아 스포티지'가 독일에서 1.6 & 1.7리터 엔진을 신규 탑재했다. 독일서 2010년형 '스포티지'에 현재까지 탑재된 엔진은 모두 2.0 배기량을 지닌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었다. 라인업에 새롭게 더해진 1.6 & 1.7리터 엔진은 직분 가솔린과 터보 디젤 유닛. 두 신규 엔진은 전륜 구동과 6단 수동변속기 조합이 가능하며 선택 사양으로 오토 스타트/스톱 장비를 결합한다. 독일 뤼셀스하임(Russelsheim)에 위치한 기아차 독일 센터에서 개발된 1.7 CRDi 터보 디젤 엔진은 115ps(114hp) 출력을 발휘한다. 1250~ 2750rpm에서 최대토크로 26.5kg-m(260Nm)를 발휘하며 약 18.9km/L 연비를 기록, 스타트/스톱 장비를 장착하면 약 19.2km/L로 개선된.. 더보기
[2010 Paris] 2010 Kia POP Concept 기아차가 공개한 일렉트릭 컨셉트 카 '팝'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Zero Emission) 자동차로, 미래지향적이고 감각적 디자인으로 기아차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전면부에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기존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아닌 점(dot)을 활용한 그라데이션 방식으로 형상화해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부여했으며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앞 유리창은 썬루프와 연결되어 넓은 시야와 뛰어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B필러 없이 앞좌석에서 뒷좌석으로 이어지는 긴 사선 형태의 옆 유리창과 마치 곤충의 날개처럼 열리는 전축 회전 도어(front-hinged door)는 '팝'만의 독특한 측면 스타일을 완성한다. 클러스터에 장착된 차세대 친환경 LED인 투명 유기 발광 다이오드(TOLED)를 통해 속도,.. 더보기
기아차, '2011 오피러스 프리미엄' 출시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첨단 편의 사양을 적용해 감성 품질을 향상시키고 철저한 소음 진동 대책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2011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1 오피러스 프리미엄'은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정속 주행하게 해 주는 크루즈 컨트롤,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기능과 후방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합한 멀티통합 전자식 룸미러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가까이 접근하면 아웃사이드 미러 퍼들 램프와 도어 손잡이 조명이 점등되고, 스마트키(폴딩키의 잠금 버튼)를 작동하면 외장램프 및 실내 룸램프와 풋램프 등 내장 램프가 점등되어 차량이 운전자를 알아보는 웰컴 시스템이 적용돼 감성 만족을 극대화했다. 이밖에도 기존 GH 330 모델.. 더보기
기아차, 안전성·정숙성·편의성 강화한 '2011 K7' 출시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안전성·정숙성·편의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2011 K7'을 시판한다. '2011 K7'은 후석 센터에 3점식 시트 벨트 적용으로 동급 최고의 안전성 확보, 차체 각 부위에 흡음재 추가 적용을 동급 최고의 정숙성 실현, 뒷좌석 열선시트 확대 적용 및 내비게이션 판매가격 인하로 고객 편의사양 확대 등이 주요 특징이다. 기아차는 '2011 K7'의 후석 센터 좌석에 3점식 시트 벨트를 적용해 운전석·조수석을 비롯 전 좌석에 3점식 시트 벨트를 기본 적용, 탑승자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필라 및 크래시 패드, 플로어 등 차체 주요 부위에 흡음재를 추가 장착하고 보강함으로써 실내로 투입되는 소음을 대폭 저감해 동급 최고수준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고객 선호도가 .. 더보기
기아차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출시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과 내부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첨단 신기술 및 고객선호사양을 대거 장착한 새로운 모습의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을 26일에 공개했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은 2007년 12월 뉴그랜버드 출시 이후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기아차는 최고의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로 새롭게 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아 이노베이션(innovation:혁신)을 붙여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으로 차명을 확정했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주요 특징은 한층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내·외관 디자인 변경,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한 편의사양 대거 적용, 유로-5수준의 국내 배기가스 규제 법규 충족 등 국내 대형 고급버스 중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 등이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하이데커 모델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