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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이상의 가치·· 기아차, 신형 ‘모닝’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4일, 신형 ‘모닝’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신형 ‘모닝’은 지난 2004년 2월 출시된 국내 최초 1,000cc 경차 1세대 모닝에 이어 7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프로젝트 명 ‘TA’로 개발에 착수해 3년 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1천 8백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되었다.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콘셉트로 당당하고 세련된 스타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연비, 차급을 뛰어 넘는 최고급 안전 사양 및 첨단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신형 ‘모닝’에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 정숙성·고출력·고효율·경량화에 성공한 신형 카파 1.0 MPI 엔진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이로써 최고출력 82마력(ps),.. 더보기
기아차, 차기 '프라이드' 스케치 공개 사진:기아차 12일 수요일, 기아차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프라이드(수출명:리오)’를 최초 공개했다. 스케치 이미지로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프라이드’는 기아차의 진보된 디자인 혁신을 이어 받아 현행과는 판이 아니게 다른 힘찬 룩으로 거듭났다. 그저그런 B세그먼트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다 길고 낮고 넓어진 차체에 상급 퀄리티의 인테리어를 머금은 ‘프라이드’는 25세~ 49세를 주요 소비자층으로 겨냥하고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프라이드(수출명:리오)’는 2011년 3월 1일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더보기
[2011 Detroit/NAIAS] 크로스오버 미니밴, Kia KV7 Concept 앞서 티저로 먼저 선보여졌던 컨셉트 카 ‘기아 KV7’이 디트로이트에서 데뷔했다. ‘쏘울’과 유사한 박스 스타일로 단번에 시선을 장악하는 ‘KV7’은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있는 기존 미니밴들에 경종을 울린다. 미니밴과 접목했기 때문인지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걸윙 도어,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인테리어에는 벤치형 시트와 회전 가능한 의자를 배치했으며 온보드 컴퓨터와 무선 인터넷을 구비해 젊은 감각에 호응을 구했다. 285마력 세타II 2.0 GDI 엔진을 탑재한 ‘KV7’의 시판 여부에 대한 찬반양론은 분명하게 갈리고 있지만 한 가지 확신 가능한 것은 시판 될 가능성이 더 크다. 더보기
차기 '카니발' 될까? MPV 컨셉트 - 2011 Kia KV7 Concept 사진:기아차 1월 10일에 개막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기아차가 대형 MPV 컨셉트 카 ‘KV7’을 초연했다. 풍만한 2박스 구조가 ‘포드 플렉스’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KV7’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미국 디자인 센터에서 개발을 담당했다. 네모반듯하면서도 은근 볼륨감 있는 근육질로 세련됨과 균형미를 다잡은 ‘KV7’은 돌출된 본네트의 경우 그보다 약간 과하지만 ‘폭스바겐 샤란’보다 짧은 반면 폭은 더 넓다. 압도감으로 먼저 마중하는 거대한 걸윙 도어를 열고 들어간 인테리어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을 포함해 총 5개의 시트가 배치되어있다. 유독 아늑해 보이는 뒷공간에는 감싸는 듯한 라운지 시트를 배치, 요즘의 젊은 감각을 배려해 테이블톱 컴퓨터를 설치하고 무선 인터넷 접속에 대응해 탑승자들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 더보기
기아차, 신형 '모닝' 사전계약 실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신개념 경차시대를 주도해갈 신형 ‘모닝’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주요사양과 제원을 공개했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 사전계약은 10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기아차 영업소(1588-1100)로 하면 된다. 주요 제원 및 성능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디자인 컨셉트로 당당하고 역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경차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3,595mm X 전폭 1,595mm X 전고 1,485mm이며 축거 2,385mm 로 1세대 ’모닝‘보다 전장은 최대 60mm, 전고는 5mm, 축거는 15mm 늘어나 당당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신형 1.0 카파엔진을 장착한 신형 ‘모닝’은 최대출력 82ps, 최대토크 9... 더보기
기아차, 신형 '모닝' 외관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TA)의 외관을 4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로 개성있고 당당한 앞모습, 볼륨감·속도감·역동성을 표현한 옆모습, 미래지향적이며 감각적인 뒷모습 등이 조화를 이뤄 신개념 엔트리카를 구현했다. 신형 '모닝'의 앞모습은 볼륨감 있는 범퍼, 대형 인테이크홀, 국내 경차 최초의 2등식 프로젝션 및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된 날렵한 헤드램프로 독특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강조해 경차 선진국인 유럽의 스타일을 반영했다. 옆모습은 다양하면서도 절제된 선(line)으로 속도감은 물론 볼륨감과 균형감을 살렸으며, 최근 유행하는 여성 패션 디자인 중 하나인 '파워숄더' 디자인에서 아이디어를 .. 더보기
기아차, 컨셉트카 'KV7' 렌더링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다음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컨셉트카 'KV7'의 렌더링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컨셉트카 'KV7'은 그동안 '쏘울', '포르테 쿱', '스포티지R' 등에서 이어온 기아차의 혁신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새롭고 혁신적 스타일이 돋보이는 'KV7'은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되었으며 상세 제원은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1 북미국제오토쇼는 2011년 1월 1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onference & Expos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더보기
기아차, 연간 생산 및 판매 200만대 돌파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연간 생산 및 판매 200만대를 넘어섰다. 기아차는 2010년 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내수 45만 7천 783대, 수출 154만 7천 043대 등 총 200만 4천 826대를 판매했으며 생산은 국내공장에서 132만 5천 136대, 해외공장에서 67만 6천 222대 등 12월 11일까지 총 200만 1천 358대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디자인 경영, 브랜드 경영,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 등을 통해 생산 및 판매 200만대를 달성했다. 올해 말까지 집계하면 21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는 2004년 100만대 돌파 이후 6년만에 두배로 성장했으며 세계 자동차 산업수요 증가 속도를 훨씬 웃도는 급격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2004년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