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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서 '싼타페' & '쏘렌토' 브레이크 결함 리콜 사진:기아차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2011년형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사유는 두 차량 모두 후륜 브레이크 캘리퍼에서 오일이 누출돼 정상적인 제동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으로, 2010년 9월 14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생산된 '쏘렌토' 7천 697대, 2010년 9월 28일부터 11월 25일 사이에 생산된 '싼타페' 1천 783대가 리콜 대상 차량이다. 더보기
현대·기아차 타우 엔진, 미국 10대 최고엔진 3년 연속 선정 사진:현대차 현대·기아차의 대표 엔진인 타우 엔진이 미국 10대 엔진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현대·기아차는 7일, 5.0 타우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10대 최고엔진(2011 10 Best Engines Winners)'에 올랐다고 밝혔다. 타우 엔진은 현대·기아차의 최고급 대형 엔진이자 대표 엔진으로 그 동안 4,600cc의 엔진으로 북미시장에서 현대차의 '제네시스' 및 '에쿠스'에, 국내시장에서 현대차의 '에쿠스'와 기아차 '모하비'에 적용돼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에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된 타우 엔진은 기존 4,600cc 엔진보다 배기량이 더욱 늘어난 5,000cc급의 직분사 엔진으로 북미시장에서는 향후 '에쿠스'와 '제네시스'에 적용될.. 더보기
기아차, '모닝(TA)' 렌더링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차 'TA(프로젝트명)'의 차명을 '모닝(Morning)'으로 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 함께 공개했다. 신형 '모닝'은 기아차가 2004년 2월에 출시한 1세대 모델에 이어 7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 모델이다. '모닝'은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11월까지 국내 36만 2천 783대, 해외 74만 4천 554대 등 총 110만 7천 337대가 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에 기아차의 경쟁력을 알린 차량이다. 기아차는 대한민국 경차시장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한 '모닝'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후속 신차명 역시 '모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형 '모닝'은 개성있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콘셉트로 경차에 대한 .. 더보기
기아차, 2010 볼로냐 모터쇼서 차기 '모닝' 조각상 공개 사진:기아차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2010 볼로냐 모터쇼에 기아차가 차기 슈퍼미니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선보였다. 피터 슈라이어 사단의 손길로 탄생한 차기 '모닝(수출명:피칸토)'가 어떤 스타일로 탄생할지 엿볼 수 있는 이 조형물은 '카렌스'를 떠올리게 하는 테일라이트, '벤가'와 유사한 헤드라이트, 오목하게 들어간 로커 패널, 역동성을 강조한 측면 캐릭터 라인으로 당당한 자신감을 한껏 표출하고 있다. 사이즈는 길이 3.2미터, 폭 1.6미터, 높이 1.5미터로 현행 '모닝'과 비교하면 더 짧고 높고 미세하게 넓지만 정확하게 1대1 사이즈로 제작된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다. 차기 '모닝'은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아차에서는 이 조형물을 가리켜 공식적으로 '모닝'이라는.. 더보기
기아차, 'K5' & '스포티지'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스포티지'와 'K5'가 '2011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1953년에 최초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컨셉 디자인 부문으로 크게 나누고, 제품 디자인에서만 이를 다시 수송, 레저용품, 컴퓨터, 조명, 가구 등 총 16개 분야로 세분화해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지난해, 유럽 전략형 모델 '벤가'의 한국 양산차 최초 iF 디자인상 수상 소식을 전했던 기아차는 디자인 외에도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기능성, 편리성, 인간공학, 안전, 브랜드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2011'에서 컴팩트 CUV '스포티지'와 올-뉴 D세그먼트 세단 'K5'의 수상으로 '벤가'가 안겨준.. 더보기
기아차, 2011년형 '카니발'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일, 고마력·정숙성의 가솔린 람다 3.5 엔진을 탑재해 엔진 라인업을 확대하고 액티브 에코 시스템 및 크루즈 컨트롤 등 고객 선호 사양과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안전사양을 대거 장착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2011년형 '카니발'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1년형 카니발' 출시와 함께 카니발 리무진 바디에 정숙성 및 고성능을 발휘하는 가솔린 람다 3.5 엔진을 장착한 카니발 가솔린 모델을 추가했다. '카니발' 가솔린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R 2.2 엔진의 디젤 모델과 뮤 2.7엔진의 LPI 모델로 이어지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세단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 최고급 사양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카니발' 가솔린에 장착되는.. 더보기
기아차, '쏘렌토R' & '쏘울' 유로V 모델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1일부터 유로V 기준을 달성한 R 2.0엔진을 장착하고 전복감지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한 '쏘렌토R' 상품성 개선 모델과 유로V 기준을 충족시키고 연비를 대폭 향상시킨 '쏘울' 디젤 모델을 시판한다. 기아차는 '쏘렌토R' 상품성 개선 모델 R 2.0 엔진에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Diesel Paticulate Filter, DPF)를 적용해 엄격한 국제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V를 달성해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이로써 '쏘렌토R'은 R 2.2 모델에 이어 R 2.0모델까지 디젤 전 모델이 유로V을 달성했으며 '쏘렌토R' 디젤 모델의 구입 고객은 디젤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환경개선 부담금을 영구 면제 받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밖에 '쏘렌토R' 상품성 개.. 더보기
"캠리야 기다려라" - 2011 Kia Optima Hybrid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010 LA 오토쇼에서 북미 수출형 K7 '옵티마'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초연했다. 도요타 하이브리드 세단보다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목표로 개발된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시가지 주행에서 36mpg(약 15.3km/L), 고속도로에서 40mpg(약 17km/L) 연비를 기록한다.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니켈-메탈 하이드라이드 배터리 팩보다 28파운드(약 12.7kg) 가벼운 LG 화학 개발 리튬-폴리머 배터리 팩을 탑재한 것은 물론 연비면에서도 2011년형 '캠리 하이브리드'의 시가지 31mpg(약 13.2km/L), 고속도로 35mpg(약 14.9km/L)보다 우위를 가진다. 모터에만 의존해 주행하는 풀 일렉트릭 모드 상에서 시속 62마일(약 100km/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