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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누군가를 위한 바디 킷 - [ATT] Mercedes-Benz E-Class W212 사진_ATT ATT 독일 튜너에서 신형 'E-클래스 W212' 오너 혹은 그 누군가를 위한 바디 킷을 공개했다. 우리가 아직 100% 유럽의 튜닝 문화를 이해하지 못했음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ATT E-클래스'를 완성하는데 드는 비용은 6천 452유로(약 1천 80만원), 이 비용에는 프론트 그릴, 사이드 스커트, 윙, 프론트/리어 범퍼, 프론트 휀더 뒤편에 자리잡은 에어 벤트, 그리고 이그저스트 파이프 설치가 포함된다. 이번 튜닝 프로그램에서 가장 반가운 S1 EVO 한국 타이어 제품은 3천 869유로(약 650만원)짜리 20인치 합금 휠에 끼워지며, 만약 바디 킷으로 끝내기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이 있다면 인테리어나 서스팬션, 엔진에 이르는 별도의 업그레이드도 지원한다. ... 더보기
'카본 블랙' 스페셜 에디션 - V12 Vantage & DBS Carbon Black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에서 가장 강력한 스포츠 쿠페 'DBS'와 'V12 밴티지'에 매우 먹음직스럽게 생긴 '카본 블랙' 스페셜 에디션이 설정되었다. 그 이름에 걸맞게 50시간이 넘는 품질 검사를 마친 핸드페인트 카본 블랙 메탈릭 페인트가 곱게 칠해진 두 스페셜 에디션 차량에는 다이아몬드-컷 10스포크 합금 휠, 인테리어에는 옵시디언 블랙(Obsidian Black) 가죽과 대조를 이루는 실버 스티치가 박음질되어 있고, 케블라 & 카본 파이버로 가공된 경량 스포츠 시트, 피아노 블랙 마감재가 사용된 센터 스택과 센터 콘솔이 배치돼 있다. 'V12 밴티지'에는 별도로 카본 파이버가 부착된 사이드 벤트, 검은 바디 컬러와 대조를 이루도록 더욱 밝게 빛나는 프론트 그릴이 적용되고, 'V12 밴티지'에는 .. 더보기
2세대로 발전한 일렉트릭 'C30' - New EV Volvo C30 사진_볼보 지난 프랑크모터쇼에서 공개된 'C30 BEV'보다 한단계 더 완성도를 높인 EV '볼보 C30'이 2010년 NAIAS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신형 'C30'을 기반으로 제작된 2세대 EV 'C30'은 리튬-이온 배터리와 82kW 출력의 모터를 결합해 총 111ps(110hp)를 발휘한다. 공간 활용 문제 때문인지 프론트 그릴에 배치한 소켓에 230볼트짜리 콘센트를 꽂으면 8시간 만에 배터리는 100% 풀충전되며, 최대시속 130km, 0-97km 순간가속도는 -11.0초를 기록한다. 최대 항속거리는 유럽 운전자의 90%를 커버하는 수준인 150km까지 확보했다. 기존 가솔린 엔진 'C30'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의 EV 'C30'은 그만큼 동일한 수준의 안전.. 더보기
EV 버젼 BMW 1시리즈 - BMW Concept ActiveE 사진_BMW 미국과 유럽에서 리스 프로그램으로 보급된 '미니 E'에 이어, BMW 그룹이 2번째로 선보이는 전기자동차 '컨셉트 액티브E'가 발표되었다. 리어 액슬에 170ps(125kW), 25.5kg-m(250Nm) 토크를 발휘하는 모터를 탑재하고 연료 탱크 주변부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배치해 이상적인 전후 중량 밸런스 50대 50을 실현한다. EV 시스템을 탑재하면서도 트렁크 룸과 실내 공간은 기존 가솔린 '1시리즈'와 동일한 수준을 확보해 성인 4명이 탑승 할 수 있는 실용성을 확보, 1800kg에 이르는 차체는 0-100km 순간가속도를 9.0초 이하로 끊고 최대시속은 145km로 제한된다. 가속력보다 중요한 배터리 충전 시간과 항속거리는 유럽 규격 콘센트로 약 3시간, 미국 규격 콘센트로 약 4.. 더보기
은은한 카리스마 - 2010 Land Rover Freelander 2 Sport 사진_랜드로버 2010년형 '랜드로버 프리랜더 2 스포츠'가 내년 1월부터 영국시장에서 판매된다. 산토리니 블랙(Santorini Black)과 라고 그레이(Lago Grey) 2가지 스페셜 컬러가 설정된 '프리랜더2 스포츠'에는 19인치 합금 휠과 스포일러, 투톤 인테리어,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도어 핸들 & 사이드 미러 커버가 적용된다. 독특한 인테리어 투톤 조합은 에보니(Ebony)와 스톰(Storm)으로 연출된다. 이 트림 컬러는 센터 콘솔과 카페트에도 적용돼 편안하면서도 격조있는 분위기를 완성하고, 엔진으로 배기량 2.2리터 TD4 디젤 엔진과 스톱/스타트 장비를 채용해 2009년형 '프리랜더2'보다 15g 감소된 km 당 179g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 연비는 약 1.9km/L 향상된.. 더보기
2010년 비버리 힐즈 베스트 아이템 - Aston Martin Cygnet Concept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16일, 의미심장한 컨셉트 카 '시그넷' 컨셉트를 공개했다. 앞서 올해 6월에 제작 과정을 담은 단 1장의 사진으로 예고했던 '시그넷' 컨셉트 카는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이크로 컴팩트 카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제작된 럭셔리 커뮤터 통근용 차다. 외관에서 잘 나타나는 애스턴 마틴 특유의 디자인 기법은 대표적으로 거대한 프론트 그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보다 매력적인 인테리어에는 두 눈을 자극하는 신선한 컬러의 고급 가죽, 금빛이 감도는 금속 소재를 곁들여 기존 '도요타 iQ'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기본적으로 섀시는 '도요타 iQ'의 것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세련된 휠과 고성능 타이어는 에어벤트가 뚫린 본네트 아래에 V.. 더보기
최대시속 340km 고성능 쿠페 - [VATH] CL 65 AMG 사진_VATH VATH 독일 튜너가 '메르세데스-벤츠 CL 65 AMG'를 위한 퍼포먼스 & 스타일링 킷을 공개했다. ECU 리프로그래밍과 새로운 인테이크 시스템, 기어 쿨링, 부스트 시스템, 대구경 이그저스트를 설치한 'VATH CL 65 AMG'는 144마력 강화된 756ps를 발휘한다. 이 매혹적인 자태의 독일산 쿠페는 117.3kg-m(1150Nm) 토크를 기반으로 0-100km 순간가속도를 4.0초만에 주파한 뒤 곧이어 최대시속 340km에 도달한다. 이 광기어린 퍼포먼스를 손에 쥐기 위해선 적지 않은 3만 6천 890유로(약 6천 200만원)이 필요하다. 이 금액에 합당한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20인치 휠과 하이 퍼포먼스 타이어, 스탑핑 파워 강화를 위한 6피스톤 캘리퍼, 405mm 디스크가.. 더보기
중동 고객들을 위한 부가티의 선물 - Special Bugatti Veyron's 사진_부가티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오토쇼, 두바이 국제 오토쇼에 탄생 100주년을 맞은 부가티가 3가지 스페셜 '베이론'을 출품했다. 반질반질 거울 같은 광택을 머금은 알루미늄 패널이 사용된 3대의 스페셜 '베이론'은 각각 'Sang d'Argent', 'Nocturne', 'Soleil de Nuit'으로 이름 지어졌다. 불과 5대만 제작된 'Nocturne'의 경우 165만 유로(약 28억원)으로 중동에서만 판매된다. 이 스페셜 '베이론'에는 블랙 나노 코팅된 마그네슘 대쉬보드에 알루미늄 본네트, 아연 도금 사이드 윈도우, 커스텀 합금 휠이 장착돼 2010년부터 납차된다. 개인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Soleil de Nuit'는 블랙 블루 메탈릭 페인트에 알루미늄, 오렌지 색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