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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4x4 오프로드 미니 오토쇼 출품 - MINI Beachcomber Concept 사진_미니 BMW 그룹 미니의 차기 크로스오버 SUV를 엿볼 수 있는 컨셉트 카가 2010년 디트로이트 NAIAS 북미 국제 오토쇼에 등장한다. 이번에 발표된 '비치콤버 컨셉트'는 1960년대 오프로드 차로 등장한 이후 지금은 해변가에서 가끔 렌트카로 목격되는 '미니 모크'의 21세기 진화형으로, 2010년에 양산화 될 크로스오버 SUV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탈부착식 도어, 루프와 같은 요소들은 극적인 오프로드 스타일과 재미를 부각하기 위해 적용되었으며,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AWD를 결합, 약 4m 길이의 차체는 최신 경량화 기술로 저중심을 도모했다. 기존 미니에서도 볼 수 있는 대쉬보드 디자인을 포함해 익스테리어의 프론트 뷰, 리어 뷰 디자인 역시 대부분 '컨트리맨'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 더보기
4계절 언제나 쾌적한 4인승 컨버터블 - 2011 E-Class Convertible 사진_벤츠 현형 'E-클래스'에 추가된 4번째 라인업, 'E-클래스 컨버터블'이 다음달 2010년 1월에 개최되는 NAIAS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한다. 기존 'CLK'를 대신하는 4인승 컨버터블 'E-클래스 컨버터블'은 쿠페보다 약 70kg 무거워졌지만 'CLK'와 비교하면 약 30kg 가벼워졌다. 'E-클래스' 특유의 잘 빠진 몸매가 더욱 여실히 드러나는 컨버터블의 등장은 'CLK'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해 보인다. 시대 흐름에 발 맞춰 연료 효율성을 개선시킨 엔진은 유일하게 직분사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E 500'을 통해 388ps를 발휘, 나머지 6가지 엔진은 184ps부터 292ps 가솔린 엔진, 170ps부터 231ps 디젤 엔진으로 구성된다. 'BMW 3시리즈', '인피니티.. 더보기
2010년형 뉴-룩 포드 MPV - 2010 Ford S-Max & Galaxy 사진_포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마이너체인지 'S-맥스'와 '갤럭시'가 유럽에서 발표되었다. 기존 배기량 2.3 엔진을 대체하는 STCi 2.0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맥스'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접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2.0초 단축시킨 8.5초 만에 주파한다. 2.0 STCi 엔진은 25% 더 강력해진 203ps(200hp) 출력과 30.6kg-m(300Nm) 토크를 발휘, 동시에 CO2 배출량을 19% 감소시켜 189g/km를 기록한다. 연비는 평균 약 14.8km/L. 가솔린 엔진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2.0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은 115ps, 140ps, 163ps 3가지 파워를 발휘하며, 더욱 효율적이며 부드러운 기어 변속을 실현시킨 포드의 듀얼 클러치 트.. 더보기
두바이 모터쇼 출품, 골드 'SLS AMG' & 'G 55 AMG Edition 79' 사진_벤츠 골드빛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와 'G 55 AMG 컴프레서 에디션 79'가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 출품된다. 알루미늄 바디 위에 칠해진 무광 골드 페인트는 검게 처리된 그릴, 휠과 만나 'SLS AMG'의 카리스마를 극대화시킨다. 카본 파이버가 가미된 인테리어에는 스포츠 버켓 시트와 솔리드 카본 파이버 센터 콘솔이 배치되며, 6.3 V8 엔진 성능은 571ps로 유지되고 있다. 'G 55 AMG 컴프레서 에디션 79' 리미티드 에디션 SUV에는 507ps 현행 'G-클래스'에서 가장 강력한 엔진이 탑재된다. 은은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바디에는 'SLS AMG'에 사용된 실버 컬러가 적용되고 있으며, 19인치 AMG 합금 휠과 카본-룩 트림을 부착해 주변을 압도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더보기
현행 라인업 최강 340마력 'Z4' - 2011 BMW Z4 sDrive35is 사진_BMW 다음달 2010년 NAIAS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될 2011년형 'BMW Z4 sDrive35is'가 공개되었다. 's' 알파벳 하나만 추가되었을 뿐이지만 'sDrive35is'는 현행 'Z4' 라인업에서 가장 빠르면서도 날카로운 핸들링을 실현한다. 트윈 터보와 고정밀 직분사 기술이 점목된 직렬 6기통 엔진은 1500rpm을 시작으로 4500rpm에 걸쳐 45.9kg-m(450Nm) 토크를 발휘, 5900rpm에서 340ps(335hp)를 발휘한다. 오버부스트 기능으로 일순간 토크는 5.1kg-m 증가돼 최대 51kg-m(500Nm)를 후륜으로 전달하며 노면을 힘껏 박차고 달려나간다. 고요하게 멈춰서 있던 'sDrive35is'가 서서히 공기를 빨아들여 실린더를 가동시키면 4.8초가 지.. 더보기
'599 GTB' 원-오프 페라리 공개! - Ferrari P540 Superfast Aptera 사진_페라리 페라리에 깊은 애착과 애정을 가진 특별한 고객을 위해 2007년에 단 1대만 제작된 'P4/5'를 선보였던 페라리가 이번에는 피오라노 서킷을 달리는 'P540 슈퍼패스트 압테라'를 공개했다. 이 역시 특별한 고객을 위해 단 1대만 제작된 차량으로 '599 GTB 피오라노'를 기반으로 1968년 'Toby Dammit' 영화에 등장했던 카로체리아 판투지(Fantuzzi) 디자인의 '250GT NART 스파이더(혹은 330 LMB)'에서 영감을 얻어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하고 마라넬로에서 제작을 맡았다. 이 특별한 차를 몰게 될 축복받은 오너는 미국 케이블 TV(CATV)라는 개념을 고안해낸 존 왈슨(John Walson)의 아들 에드워드 왈슨이다. 'P540 슈퍼패스트 압테라'는 최초 스케치에서 .. 더보기
디젤 양산차 사상 최대시속 기록! - AC Schnitzer BMW E92 & E89 사진_ACSchnitzer 놀라움을 느낄 정도로 빠르진 않았지만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부담없는 쿠페였던 'BMW 335d 쿠페'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디젤 자동차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AC 슈니처가 강화시킨 310ps, 69.3kg-m 토크 'ACS3 3.5d 쿠페'는 이날 최대시속으로 288.7km를 끊었다. 이것은 지난 2006년에 AC 슈니처 자신들이 기록했던 속도보다 8.7km 빠른 것으로, 같은 날 380ps 'ACS4 3.5 터보'는 최대시속 303.1km를 기록했는데, 'Z4'가 새긴 기록은 새로운 월드 레코드를 달성한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같은날 출전한 650ps '9FF 스피드9'이 기록한 288km보다 빠른 것으로 컨버터블로써는 이례적인 수치였다. 한편 유명 튜너들이 하나.. 더보기
세계 최속 SUV 등극 - [Brabus] Mercedes-Benz GLK V12 사진_브라부스 최대시속 322.3km '브라부스 GLK V12'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SUV에 등극했다. 이탈리아 고속 테스트 트랙에서 최대시속 322.3km를 기록한 '브라부스 GLK V12'는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특별한 SUV 본네트 아래에는 '벤츠 S600'에 탑재되는 V12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브라부스 자체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엔진은 캠샤프트와 같은 강화 부품으로 5.5리터 배기량에서 6.3리터로 확대되었으며, 2개의 대형 터보차저와 인터쿨러를 얹어 750ps(740hp)를 발휘, 2100rpm에서 솟구쳐 오르는 피크토크는 137.7kg-m(1350Nm)에 이르지만 안전성을 위해 112.2kg-m(1100Nm)로 억제된다. 'GLK V12'는 불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