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CAR

BMW M의 본질을 추구한다. - 2013 BMW Concept M4 Coupe 사진:BMW  BMW가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M4 쿠페’를 컨셉트 카로 16일 공개했다. M3 쿠페의 발자취를 잇게 될 ‘M4 쿠페’는 내년 1월에 개막하는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양산형으로 피로되며, 이번에 온라인으로 공개된 컨셉트 카는 당장 이번 주 페블비치에서 초연된다. ‘M4 쿠페 컨셉트’가 입은 어딘지 오묘한 바디컬러는 오럼 더스트(Aurum Dust)라고 하는 것으로, 이 컨셉트 카만을 위해 특별히 조제되어 ‘금’을 의미하는 라틴어 ‘오럼’이 이름에 포함되었다. 실제 양산형의 디자인을 상당수 포함하고 있는 ‘M4 쿠페 컨셉트’는 M4 배지가 부착된 큼지막한 키드니 그릴 양쪽에 트윈 헤드라이트와 함께 LED 주간주행등 눈썹을 넣었고, 하단 에어 댐 양쪽에 엔진과 브레이크 ..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아이덴티티를 담아 - 2014 Skoda Yeti 사진:Skoda  스코다가 인기 컴팩트 CUV ‘예티’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14일 공개했다. 새로운 ‘예티’는 시티 버전과 오프로드 버전으로 나뉘지만 성형 받은 얼굴은 기본적으로 공통된다. 변신된 얼굴은 먼저 시장에 피로된 ‘옥타비아’처럼 네모반듯한 헤드램프와 간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장 큰 특징. 테일라이트의 기본 조형은 변화되지 않았지만 LED가 들어갔고 동시에 테일게이트도 변경되었다. 이 모든 변신이 스코다의 최신 아이덴티티에 입각해 이루어졌다. 실내에는 새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직물 소재, 새 시트 커버 패턴 연출이 적용되었으며 그와 함께 후방 카메라가 최초로 적용되었다. 시티 버전의 ‘예티’는 바디컬러가 칠해진 범퍼, 옆면 몰딩, 그리고 도어 실을 가지는 반면 오프로드 버전인 ‘예티 아웃.. 더보기
‘TT’ 50만대 생산을 자축하며 - 2013 Audi TTS competition 사진:Audi  아우디가 자사의 상징적인 스포츠 카 ‘TT’의 누계 생산대수가 50만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을 모델을 선보였다. ‘TTS 컴페티션’이 바로 그 녀석이다. 다음 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이 차는 쿠페와 컨버터블 두 가지 바디타입으로 총 500대 소량 생산된다. 파워트레인은 6단 S-트로닉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결합된 272ps(268hp)의 2.0 터보 엔진. 일반적인 TTS와 동력 성능에 차이는 없다. 그렇지만 이몰라 옐로우(Imola Yellow)나 님버스 그레이(Nimbus Gray)를 입는 바디의 뒤쪽 끝에 고정식 스포일러를 올리고 네 모퉁이에 알루미늄 룩의 19인치 합금 휠을 신겨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그레이와 옐로우 컬러 조합은 실내에도 침투해, 가.. 더보기
아우디, 2013년 버전의 ‘콰트로 컨셉트’ 디자인 스케치 공개 사진:Audi  아우디가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콰트로 컨셉트’의 디자인 스케치를 15일 공개했다. ‘콰트로 컨셉트’가 아우디를 통해 최초로 등장한 건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의 일이다. 당시 이 컨셉트 카는 스포츠 쿠페 형태의 바디에 408hp를 발휘하는 2.5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었다. 이번 2013년형 ‘콰트로 컨셉트’는 성능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훨씬 강력하다. 올해 프랑프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콰트로 컨셉트’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특징으로 한다. 아우디는 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정확히 어떤 구성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추측컨대 RS6와 RS7에 탑재되는 배기량 4.0리터 V8 엔진이 포함되는 것 같다. 순수하게 전기 에너지로만 운행하는 것도 가능해 이 .. 더보기
트윈터보 강철심장의 458 - [Hennessey Performance] HPE700 Twin Turbo 사진:Hennessey  헤네시 퍼포먼스가 페라리 458 스파이더에 제로백을 2초대에 주파할 수 있는 738마력의 강철 심장을 이식했다. 로터스 엑시지를 ‘베놈 GT’라는 하이퍼급 스프린터로 탈바꿈시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아메리칸 튜너 헤네시 퍼포먼스가 이번에 처음으로 페라리를 수술대에 올렸다. 엔진은 그대로 4.5리터 V8이지만, 커스텀 카본 파이버 커버 아래에 저관성 볼 베어링 터보차저를 이식, 트윈 웨이스트게이트와 블로우 오프 밸브를 장착하고 냉각 성능 또한 강화했다. ECU 또한 변경되었다. 738hp로 170마력 이상 증가한 출력과 73.5kg-m 토크로 ‘458 스파이더’는 0-60마일을 2.8초에 주파한다. 400미터 가속에서는 10.5초 만에 137마일(약 220km/h)을 찍어 람보.. 더보기
A-클래스 기반의 미니 SUV - 2014 Mercedes-Benz GLA 사진: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가 A-클래스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GLA’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가 지금까지 보유한 가장 작은 SUV는 GLK였지만 이제 GLA가 그 자리를 꿰찬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륜 구동 플랫폼 MFA에서 탄생한 최초의 SUV ‘GLA’는 전장x전폭x전고로 4417x1804x1494mm를 갖고 있다. 전후륜에 채용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러트와 멀티링크. 물론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 4매틱도 채용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옵션이다. ‘GLA’에서 선택할 수 있는 엔진은 4종류. 156ps(154hp)를 발휘하는 1.6리터 가솔린 엔진이 ‘GLA 200’에 탑재되고, ‘GLA 250’이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211hp(208hp.. 더보기
더욱 짭쪼롬한 V12 베를리네타 - [Novitec Rosso] Ferrari F12 berlinetta 사진:Novitec Rosso  740마력의 V12 쿠페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가 그것마저 모자라게 느꼈는지 774마력을 가졌다. 페라리 튜닝 스페셜리스트 노비텍 로소는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양립하는 디자인의 에어로 킷, 그리고 하이테크 단조 휠을 하이-엔드 FR 슈퍼카에 입히고 출력을 774ps로 끌어올렸다. 복합적인 디자인의 에어덕트를 가진 프론트 스포일러 립과 중앙 프론트 블레이드로 차체가 상승하려는 힘을 억제, 새 로커 패널로 앞뒤 휠 아치 사이의 기류를 정화함과 동시에 F12 베를리네타의 근육질 외모를 강화했다. 감각적인 트윈 스포크 디자인의 단조 휠은 보다 경량이어서 스프링하질량 감소로 핸들링 개선에 기여한다. 스포츠 스프링으로 내려진 40mm 차고 또한 핸들링 개선을 돕는다. 하지만 이.. 더보기
현대차, 신규 디자인에 첨단 편의사양 ‘더 뉴 아반떼’ 출시 사진:Hyundai  현대차는 13일, ‘더 뉴 아반떼’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세계에서 총 877만여 대가 판매된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모델로,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10년 출시된 5세대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개조차)이다. 이를 통해 ‘더 뉴 아반떼’는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 직각주차 보조시스템(어드밴스드 SPAS) 등 최첨단 편의사양이 제공하는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 고성능·고연비의 디젤 엔진이 선사하는 뛰어난 경제성 등 한층 강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났다. ▶디자인 대폭 변경, 전장은 20mm 늘려 … 스타일 업그레이드 ‘더 뉴 아반떼’는 역동성이 돋보이던 기존 아반떼의 스타일을 바탕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