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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현대차,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더 뉴 아반떼’ 사전계약 실시 사진:Hyundai  현대차는 1일 목요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더 뉴 아반떼’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8월 중순 출시되는 ‘더 뉴 아반떼’는 디자인 개선, 디젤 엔진 추가, 어드밴스드 SPAS(국내 최초), 고화질 OLED 디스플레이(동급 최초) 등 최첨단 편의사양 적용 등을 통해 스타일과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다. ‘더 뉴 아반떼’는 범퍼, 안개등, 라디에이터 그릴 등 주요 부분의 디자인을 변경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션 헤드램프, 헤드램프 LED 라이트 가이드를 새롭게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램프,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타입의 투톤 알로이휠을 장착하는 등 아반떼만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실내는 기존 아반떼가 지닌 .. 더보기
한국지엠, ‘2014년형 트랙스’ 8월 1일부터 판매 사진:GM 한국지엠은 감각적인 내외장 색상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을 새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4년형 쉐보레 트랙스’를 8월 1일부터 판매한다. ‘2014년형 트랙스’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차량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어반 오렌지(Urban Orange) 외장 색상을 새로 선보이는 한편,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제성과 주행성능을 상징하는 터보 레터링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소형 SUV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기존의 블랙 및 브라운 인테리어에 더해 세련되고 밝은 톤의 실버 컬러 인테리어를 새로 도입해 한층 산뜻하고 개성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4년형 트랙스’는 트렁크 적재화물을 가려주는 동시에 차량 후미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차단하는 트렁크 커버를 채택해 정.. 더보기
우아함에 섹시를 더하면? - [Brabus] Mercedes S-Class W222 사진:Brabus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세단 S-클래스는 자칭 타칭 세상에서 “가장 완성된” 자동차라 평가된다. 그러나 튜너들에게 “가장 완성된”이란 의미는 조금 다르게 해석된다. 슈투트가르트에서 탄생한 풀 사이즈 세단이 ‘S 500’에 탑재하는 8기통 엔진은 브라부스를 만나 65마력 증가된 520ps 출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파워로 0-100km/h 제로백을 4.2초에 주파하고, 최고속도로는 단계적으로 제한된 250km/h, 275km/h, 300km/h를 질주한다. ‘S 63 AMG’는 최대 145마력이 강력해진다. 1단계 업그레이드에서 이 파워풀 세단은 출력이 650ps까지 키워지고 토크에서 10.2kg-m 강력해진 102kg-m를 손에 넣는다. 여기에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최고속도 325k.. 더보기
네자릿수 토크를 품은 호화 왜건 - [VATH] Mercedes CLS V63 Shooting Brake 사진:VATH  독일 튜너 VATH에 의해 스타일리쉬 왜건 ‘CLS 슈팅브레이크’가 네자릿수 토크 1,180Nm를 가졌다. S-클래스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호화 쿠페-왜건 ‘CLS 슈팅 브레이크’는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 ‘63 AMG’에서 이미 충분히 강력한 557ps 출력, 73.4kg-m 토크를 발휘한다. 그러나 튜너 VATH는 ‘V63RS’로 이름 지어진 튜닝 킷으로 개량된 터보차저, 인-하우스 개발된 새 냉각 장치, 저배압 다운파이프, 그리고 새 배기장치를 장착해 최고출력을 846ps로, 최대토크를 120.3kg-m(1,180Nm)로 상승시켰다. 20mm, 40mm씩 움츠린 자세에서 카본 파이버 재질의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로 더욱 날카롭게 공기를 가르며 Vmax 350km/h에.. 더보기
“Les Legendes de Bugatti” - 2014 Bugatti Veyron Vitesse ‘Jean-Pierre Wimille’ 사진:Bugatti 과거 전설적인 부가티 레이싱 드라이버에 영감을 받아 스타일링된 스페셜 에디션 베이론이 등장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에디션 베이론은 앞으로 총 6대가 제작될 예정인 ‘레전드’ 시리즈 중 첫 번째 결과물이다. 부가티는 향후 12개월 내에 6대의 ‘레전드’ 스페셜 베이론 비테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그 중 첫 번째로 등장한 스페셜 에디션에 붙은 이름은 ‘장 피에르 위밀’. 이 풀 네임의 주인은 부가티의 가장 대표적인 팩토리 레이서로 1937년과 1939년에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한 인물이다. 그 의미를 살려 1937년 르망 위닝 카 ‘57G Tank’에게서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빌렸다. ‘57G Tank’와 연결 고리를 갖는 독특한 블루 웨어는 투명 코팅된 블루 카본 파이버와 위.. 더보기
차별화된 상품성에 경제성·· ‘더 뉴 스포티지R’ 출시 사진:KIA  기아차는 23일 화요일,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 편의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더 뉴(The New) 스포티지R’의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더 뉴 스포티지R’은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라인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켰으며, 안개등에 하이그로시 가니쉬를 적용해 고품격 있는 이미지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측면부는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전면가공 타입의 신규 알로이휠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화했으며, 후면부는 신규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적용으로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차량 내부는 4.2인치 칼라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장착해 시인성은 물론 고급감을 높였으며, 컵홀더와 센터페시아 하단에 무드조명을 적용해 더욱 안락한 감성 .. 더보기
올-뉴 디자인에 최초의 스포츠 하이브리드 - Honda Fit Hybrid 사진:Honda  이번 가을에 혼다가 B세그먼트 해치백 ‘피트’의 뉴 제너레이션 모델을 자국 일본시장에 출시한다. 북미를 포함한 일부 시장에선 ‘재즈’로 불리는 혼다의 이 해치백은 이번에 80mm 길어진 축거로 뒷좌석 발밑 공간을 65mm 넓혀 쾌적성을 높였다. 어딘가 낯익은 프론트 마스크처럼 실내 디자인 역시 신형 시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신형 ‘피트’의 실내는 새로운 디자인의 대쉬보드와 센터콘솔, 그리고 양쪽에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낀 가시성이 뛰어난 큼지막한 원형 속도계를 비롯, 새 에어컨 벤트와 터치 센싱 공조장치 제어 패널을 특징으로 한다. 파워트레인으로 배기량 1.3리터와 1.5리터 엔진에 현재의 5단 수동과 자동변속기에서 업그레이드된 CVT와 6단 수동 유닛을 결합한다. 주목의 ‘피트 .. 더보기
주방기구에 샤워기까지.. 미니와 떠나는 캠핑 사진:MINI  대개 캠핑을 떠날 때면 크고 넓은 패밀리 밴이나 SUV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분명 미니는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고정관념을 깨는 3가지 컨셉트 카가 19일 미니로부터 공개되었다. 가장 먼저 우리가 둘러볼 차는 ‘클럽밴 캠퍼’다. 2012년에 미니 라인업에 뒤늦게 추가된 ‘클럽밴’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차는 안락하게 꿈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1인용 잠자리, 차체 뒤쪽으로 확장되는 주방 기구를 갖추고 있다. 주방 기구 중에는 프로판 스토브와 작은 냉장고가 포함되어있고, 그 밖에 바닥 밑에 설치된 물탱크를 이용하는 샤워기도 갖추고 있다. 작은 글라스 윈도우로 된 루프를 열어 환기를 시키거나 밤공기를 쐬며 별을 감상하는 낭만을 누릴 수도 있다. 다음은 ‘카울리’다. 캠핑을 위한 장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