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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F1] FIA 맥스 모슬리 회장, "재임할 의사 없다" 사진_dpa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맥스 모슬리 FIA 회장의 퇴임 의사가 내년 6월에 결정된다. 올해 스캔들을 통해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 었던 모슬리 씨는 6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회장직 자리를 유지하고 주위의 반발에도 사임은 거 절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내년 10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출마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F1 오피셜 웹사이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모슬리 씨에게 '재출마를 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질문에 "내 년에는 재선할 의사가 없지만, 최종적인 결단은 6월에 내릴 생각입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후임 후보자에 대해서는 "FIA 부회장 닉 크로우도 있지만, 그는 미국의 모든 레이스를 관리하는 ACCUS의 회장이다. 그 의 직무를 위해서도 나의 후계자가 될 일은 없을 것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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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한정 'GT-R' - [ZELE] Nissan GT-R Complete Edition 사진_ZELE(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일본의 ZELE 퍼포먼스 튜너에서 '닛산 GT-R'의 튜닝모델 'GT-R Complete Edition'을 내년 1월 도쿄 오토 살롱에서 발표한다. 2007년 12월 신형 'GT-R'의 발매 이후, 곧바로 ZELE 퍼포먼스에서 착수한 'G T-R' 프로젝트는 독특한 오렌지 빛 색상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최대 550ps를 발휘할수 있는 ZELE의 ECU와 기존 스틸 소재 이상의 강성을 실현하고 경량화도 일구는 카본 루프와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카본 프론트 범퍼, 그리고 차체의 중심을 낮춰 수월한 코너링을 도모한다. 새로운 범퍼의 채용으로 노우즈는 15mm 길.. 더보기
[2008 F1] 도요타, 야노 트룰리와 코바야시의 시트 교환설을 부정 사진_도요타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최근 1500억엔의 적자를 발표하고도 F1 참전은 끝까지 유지할것이라고 밝힌 도요타에서 2009 시즌 개막 전을 통해 야노 트룰리를 대신해 코바야시 카무이를 시트에 앉힐 것이란 일각의 보도를 부정했다. 도요타는 이미 2009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지만, 비용삭감을 위해 고액연봉을 받고 있는 야노 트룰리에 부담을 가져 현재 파나소닉 도요타 레이싱 F1팀의 3번째 드라이버를 맡고있는 코바야시 카무 이를 트룰리를 대신해 고용할것이라는 소문이 흘렀다. 하지만 도요타 F1팀의 대표 존 하웨트 씨는 "우리는 야노 트룰리와 계약이 남아있다"며 이 소문을 부정 했다. 한편 도요타에서는 카즈키 나카지마와 니코 로스버그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 다. 이 둘은.. 더보기
[2008 F1] 2009년형 머신, 첫번째 공개는 페라리 사진_페라리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이탈리아의 미디어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09년형 머신의 발표는 페라리가 가장 먼저 앞장 설것으로 보인다. 'La Gazzetta dello Sport'에서는 페라리가 1월 중순에 'F2009' 머신을 피오라노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 가장 가능성이 큰 날짜는 1월 15일 목요일로.. 같은 날 도요타에서도 'TF109' 머신을 발표할 예정 이다. 이어 멕라렌-메르세데스팀의 새로운 머신도 발표되며, 같은 달 19일에는 윌리암스와 르노가 포르 투갈에서 2009년 스펙의 머신을 테스트 데뷔시킬 예정이다. 그 다음날 20일에는 BMW-자우바에서 'F1.09'를 발렌시아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첫 주행을 가지 게 된다. 한편 레드불은 2월까지 'RB5'의.. 더보기
현대자동차, 신형 6단 자동변속기 개발 사진_현대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현대자동차에서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했다. 현재 현대자동차가 사용하고 있는 5단 자동변속기와 비교해 연비는 21% 향상된다고 한다. 2009년에 발매되는 차량들을 시작으로 탑재될 이 자동변속기는 일반 승용차나 SUV에도 두루 점목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첫번째 주자로 신형 '그랜저'에 탑재. 배기량 3.3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조합될 에정이다. 만약 현재 사용중인 5단 자동변속기와 비교하게되면 연비는 12.2%가 향상되고 시속 100km까지의 순간가 속도는 8초에서 7.8초로 0.2초가 단축된다. 또한 신형 자동변속기는 부품의 수도 62개가 적어 무게는 12kg을 경량화시켰고, 사이즈도 작고 제조 비용 도 적게 든다는 점이 장점. 현대자동차에서는 이 변속기를.. 더보기
렉서스,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HS 250h' NAIAS 출품 도요타에서 2009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HS 250h'를 출품한다. 렉서스의 라인업은 현재까지 'IS'와 'GS' 'LS' 'RX'까지 있었고 여기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모델은 'IS'를 제외한 3개 모델에 탑재되었었다. 렉서스의 4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HS 250h'에 대한 자세한 제원이나 내막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 다. 하지만 해외 유력 미디어들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기술은 디트로이트에서 함께 발표될 2010년형 '프리 우스'의 것을 베이스로 개발해 니켈 수소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가솔린 엔진은 '캠리 하이브리드'의 2.4리터 엔진을 탑재. 차체 사이즈는 'IS'와 거의 동일하다고 알려졌다. 더보기
친환경 SUV를 꿈꾸다 - Land Rover Freelander2 TD4_e 일본 메이커들이 주름잡고 있는 하이브리드 기술은 이제 보편화되기 시작했고 둔한 반응을 보이던 미국 메이커들도 대체 연료와 전기자동차에 대한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더군다나 경제 사정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연비가 좋은 자동차를 소비자들의 열망이 더욱 확고해졌다. 기름을 많이 먹고 CO2 배출량이 많은 프리미엄 SUV만을 생산하는 랜드로버에겐 최악의 시기. 그들에겐 친환경 엔진과 기술의 개발이 급선무이며 랜드로버 역시 이것을 잘 알고있다. 그리고 지난 10월, 랜드로버와 재규어가 800만 유로를 투입해 연비개선과 CO2 절감을 위한 기술개발의 결과물을 발표했다. '랜드로버 프리랜더2 TD4_e' '프리랜더2 TD4_e'에는 정차했을때 엔진을 자동으로 멈춰 배기가스 배출을 중단시키고 클러치에서 발을 떼면 다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