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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08 F1] 도요타, 야노 트룰리와 코바야시의 시트 교환설을 부정



사진_도요타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최근 1500억엔의 적자를 발표하고도 F1 참전은 끝까지 유지할것이라고 밝힌 도요타에서 2009 시즌 개막
전을 통해 야노 트룰리를 대신해 코바야시 카무이를 시트에 앉힐 것이란 일각의 보도를 부정했다.

 도요타는 이미 2009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지만, 비용삭감을 위해 고액연봉을 받고 있는 야노
트룰리에 부담을 가져 현재 파나소닉 도요타 레이싱 F1팀의 3번째 드라이버를 맡고있는 코바야시 카무
이를 트룰리를 대신해 고용할것이라는 소문이 흘렀다.

 하지만 도요타 F1팀의 대표 존 하웨트 씨는 "우리는 야노 트룰리와 계약이 남아있다"며 이 소문을 부정
했다. 한편 도요타에서는 카즈키 나카지마와 니코 로스버그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
다. 이 둘은 현재 도요타 엔진을 탑재한 윌리암스에서 드라이버로 활동중이며 2010년에는 도요타를 이
적 후보지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