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014 F1] 올해 바레인 GP는 ‘나이트 레이스’ 사키르 서킷이 포뮬러 원 캘린더에 10회째 함께 하는 것을 기념해 2014년 올해 바레인 GP는 야간에 열린다. 4월 6일 개최되는 올해 바레인 GP는 5.4km 길이의 트랙 외곽을 따라 설치된 조명 시스템 아래에서 열린다. 따라서 바레인은 F1 캘린더에서 싱가포르에 이은 두 번째 풀 나이트 레이스 개최지가 된다. 예선과 일요일 레이스는 현지시간으로 18시에 조명으로 밝혀진 트랙에서 실시된다. 바레인 GP 주말은 현지시간으로 14시에 개시되는 오프닝 프랙티스로 시작되고, 20시에 개시되는 다음 세션에서 드라이버들은 처음으로 조명 아래에서 사키르 서킷을 경험하게 된다. 사키르 서킷에 설치되는 조명 설비는 495개의 기둥과 450개의 조명등으로 이루어지며, 500km 이상의 케이블이 사용된다. photo. .. 더보기
[2014 F1] 마사, 새 레이스 엔지니어와 호흡 맞춘다. 펠리페 마사는 페라리에서 돈독한 관계를 나누었던 레이스 엔지니어와 2014년에 다시 결합하지 않는다. 펠리페 마사와 함께 그의 레이스 엔지니어 롭 스메들리도 페라리에서 윌리암스로 이적해, 그들이 서로 무전을 나누는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을 거란 예상이 있었다. 하지만 페라리에 10년 간 몸 담았던 스메들리에게 윌리암스는 엔지니어로 더 막중한 임무를 맡길 모양이다. 실제로 윌리암스는 마사가 올해에 앤드류 머독과 함께 일한다고 밝혔다. 머독은 로터스로 이적한 패스터 말도나도의 2013년 레이스 엔지니어다. 1992년과 1997년 사이 5차례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바 있는 윌리암스는 2016년에 다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품고 있다. photo. GEPA 더보기
[2014 F1] 윌리암스, 최초로 “개미핥기” 노즈 공개 이번 주 수요일 윌리암스가 F1 팀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2014년 머신의 “개미핥기” 노즈를 공개했다. 영국을 거점으로 하는 F1 팀 윌리암스는 컴퓨터로 모델링된 신 머신 ‘FW36’을 공개, F1의 급진적 규약 변화로 인해 생겨낸 개미핥기를 닮은 노즈 또한 공개했다. “개미핥기” 노즈는 FIA의 강화된 안전 규정을 따르면서 가능한 차체 아래로 많은 기류를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대부분의 팀이 올해에 이러한 기형적 노즈를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FW36’은 윌리암스가 F1에서는 메르세데스와 처음 작업한 머신이다. 메르세데스는 올해부터 엔진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 ERS를 윌리암스에 공급한다. photo. Williams 더보기
캐딜락과의 격돌 예고 - 2015 Lincoln Navigator 2월 6일 개막하는 2014 시카고 오토쇼에서 초연될 예정인 프리미엄 풀-사이즈 SUV ‘링컨 네비게이터’ 신형 모델이 23일 온라인으로 사전 공개되었다. 신형 ‘네비게이터’는 링컨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 받으면서 그와 동시에 투박하던 많은 부분들을 부드럽게 깎아내며 훨씬 탄력 넘치게 몸매를 가꿨다. 여전히 큼지막한 프론트 그릴이 깊은 인상을 끄는데, 링컨의 다른 최신형 양산차들처럼 스플릿-윙(Split-wing) 적용으로 굵은 필러에 의해 그릴 좌우가 분할되었다. 그리고 그릴 중앙의 굵은 필러에는 링컨의 멋스런 엠블럼이 자리한다. 전면부에 비하면 디자인적으로 후면부의 변화는 적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하나로 연결된 풀-와이드 LED 라이트다. 그리고 축 늘어졌던 배기 팁도 이번에.. 더보기
랜드로버, 소형 SUV 의심 ‘Landy(랜디)’ 상표 등록 출원 랜드로버가 불과 한 달 전에 ‘Landy(랜디)’라는 이름을 상표 등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한 영국 오토카(Autocar)는 B세그먼트 SUV에 이 이름이 사용된다고 의심한다. 그렇게 되면 BMW X1과 메르세데스-벤츠 GLA 등이 다투고 있는 링에 또 한 명의 경쟁자가 추가된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랜드로버는 현재 끊임없이 성장하는 SUV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어왔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새로운 SUV 출시 소문이 그렇게 놀랍지만은 않다. 오토카(Autocar)는 ‘랜디’가 현재 레인지 로버 라인업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이보크’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2011년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DC 100 컨셉트’의 외모를 차용하지 않을까 의심한다. 랜드로버 관계.. 더보기
진정한 프리미엄 SUV로 진화한 ‘QM5 Neo’ 출시 르노삼성차는 QM3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QM5 Neo’를 22일 출시했다. ‘QM5 Neo’는 동급 SUV와 비교되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강화시켜 상품성을 높였다. 더불어 작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2.0 가솔린 모델의 라인업을 기존 SE, LE 두 가지 트림에서 고급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한 RE 트림을 추가하여 라인업 구성을 강화 했다. ‘QM5 Neo’는 QM3에서 이미 선보인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프론트 범퍼 및 라디에이터 디자인을 변경하고, 신규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하여 세련되고 도회적인 외관 디자인을 강조하였.. 더보기
[2014 F1] 포스인디아, 2014년 머신 리버리 기습 공개 포스인디아가 이번 주 수요일에 돌연 2014년 F1 머신의 옆 모습을 공개했다. ‘VJM07’로 불리는 포스인디아의 2014년형 머신은 프리시즌 첫 공식 테스트가 시작되는 다음 주 스페인 헤레스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포스인디아는 수요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VJM07’의 옆모습이 담긴 디지털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서는 현저히 낮아진 노즈와 지금까지 포스인디아 머신에 사용된 적 없는 검정 컬러를 휘감은 새 리버리를 볼 수 있다. F1 머신의 리버리에 사용되는 색상은 주로 스폰서로부터 영향을 받는데, 올해에 멕라렌에서 포스인디아로 이적한 세르지오 페레즈가 멕시코 이동통신회사 클라로(Claro)와 함께 반입한 멕시코 윤활유 브랜드 로슈프란스(Roshfrans)에서 검정 색상의 출처를 .. 더보기
스몰 오버랩 테스트서 ‘스파크’ 제외 소형차 전멸 (최종수정 2014년 1월 22일 21시 59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IHS가 인기 소형차들을 대상으로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충돌 성능 시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 대상이 된 차량은 총 11대. 11대 차량 모두 가장 높은 스코어 “good(우수)”를 받지 못했다. 가장 좋은 스코어는 ‘쉐보레 스파크’가 받았는데, 그것은 두 번째로 높은 스코어 “acceptable(양호)”였다. 나머지 차량 가운데, 소형차 시장의 베스트셀러 ‘닛산 베르사’를 포함한 6개 차량이 최저 스코어 “poor(불량)”을 받았다. 이번 충돌 시험에는 모두 2013년형이나 2014년형 모델이 사용되었다. ▶동영상 링크: ▲쉐보레 스파크, ▲마쯔다2, ▲기아 리오, ▲도요타 야리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