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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장

[2012 F1] 11차전 헝가리 Hungary GP 일요일 - Photo 사진:각팀/Getty/로이터/AP/GEPA 더보기
[2012 F1] 11차전 헝가리 GP 결승 레이스 - 로터스 공세 뿌리치고 해밀턴 우승! 사진:로이터 2012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시즌 11차전 헝가리 GP가 한국시간으로 29일 21시에 시작되었다. 좁고 구불구불한 4.381km 길이의 헝가로링 서킷에서 FIA가 추월보조장치 DRS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정한 “DRS 존”은 이 서킷에서 가장 긴 직선구간인 홈 스트레이트. DRS 사용가능 여부가 판단되는 갭 측정 지점은 턴14 진입 5미터 전에 마련되었다. 작년과 동일하다. 독일 GP가 종료되고 바로 한 주 뒤에 개막되다보니 호켄하임 우승자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가 그 기세를 타고 좋은 결과를 내지 않을까 기대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토요일 예선 결과에 호켄하임의 흔적은 없었다. 모나코와 유사한 도전을 요구해, 강력한 다운포스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헝가로링에서 펼쳐.. 더보기
[2012 F1] 11차전 헝가리 Hungary GP 토요일 - Photo 사진:각팀/Getty/AP/로이터/EFE/GEPA 더보기
[2012 F1] 11차전 헝가리 GP 예선 - 해밀턴, 압도적 0.413초차 폴 획득! 사진:로이터 2012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시즌 11차전 헝가리 GP 예선이 4.381km 길이의 헝가로링에서 한국시간으로 28일 21시부터 시작되었다. 상당한 접전이 된 최종 프랙티스(FP3)에서 레드불 드라이버 마크 웨버가 고작 0.093초차로 가장 빠른 랩을 새겨, 2시간 뒤에 이어지는 예선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종잡을 수 없었다. 또한 브루노 세나(윌리암스)가 세 번째로 빠른 타임을 새겨 윌리암스의 예선결과에도 주목이 쏠리게 되었는데, 반면에 지난 주 호켄하임에서 2위를 했던 젠슨 버튼(멕라렌)은 FP3에서 10위 타임을 기록하며 또 다시 불안한 모습을 내비쳤다. 레이스가 열리는 일요일에 비가 내릴 우려가 있지만 예선 직전 날씨는 기온 30℃, 트랙 온도가 45℃로 건조했고 무더웠다. .. 더보기
[2012 F1] 그로장, ‘슈퍼 DRS’ 테스트에 불만 없어 사진:로터스 로맹 그로장은 로터스의 새로운 ‘슈퍼 DRS’ 시스템이 팀 메이트에게만 주어지고 있는데 기분 나쁘거나 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지난 주 호켄하임에서 오직 키미 라이코넨의 블랙 & 골드 E20에만 최고속도를 증진시켜주는 프로토타입 ‘슈퍼 DRS’ 시스템이 장착돼 프랙티스를 달렸다. 그리고 이 시스템은 이번 주 헝가리 주말에 다시 라이코넨의 머신에 장착돼 계속해서 테스트를 받는다. “우리는 확실히 이곳에서 다시 시험합니다.” 헝가리에서 프랑스인 그로장은 메르세데스를 닮은 시스템에 대해 언급했다. “키미의 머신에 장착됩니다. 저는 아닙니다.”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서 그로장은 말했다. “딱 한 가지 버전만 만든데다, 그마저도 셋업을 완성하는 게 쉬운 일이.. 더보기
[2012 F1] 그로장의 아버지, 그로장이 프랑스 국적인 이유 밝히고 사진:로터스 로맹 그로장의 부친이 스위스에서 태어난 그로장이 오버롤 벨트에는 프랑스 국기를 달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로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나 자라왔다. 하지만 지금은 프랑스 라이센스로 레이스에 임하고 있고 스스로도 프랑스인이라고 자청한다. 만약 그로장이 그랑프리에서 우승하게되면 포디엄에서는 프랑스 국가가 울려 퍼진다. 지금까지 이러한 복잡한 사정의 이유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다. “스위스는 내 아들의 커리어를 도와준 적이 없습니다.” 그로장의 스위스인 아버지 크리스찬 그로장은 블릭(Blick)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프랑스는 달랐습니다.” “나에게는 스위스인의 피가 흐르고 있지만, 기회를 준 나라에게 충심을 가져야하고 그것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로장의 아버지는 과거 스위스에서 주니어 .. 더보기
[2012 F1] 로만 그로장, 독일 GP서 5그리드 강등 패널티 사진:로터스 로만 그로장이 기어박스 교체로 독일 GP에서 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는다. 지난 주말 영국 GP를 6위로 마쳤던 로터스 드라이버 로만 그로장은 그러나 마지막 바퀴에서 더 일찍 문제가 발생했더라면 리타이어가 불가피했을 기어박스 트러블에 휘말렸다. 레이스 종료 후 기어박스를 조사한 로터스는 교체가 필요하다는 결단을 내렸고, 그 결과 그로장은 7월 22일 호켄하임에서 열리는 독일 GP 결승 레이스에서 예선 결과로부터 5순위 가산된 순서로 출발하게 되었다. 로터스는 한편, 독일 GP에서 “흥미로운 업데이트”를 몇 가지 준비하고 있다.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터스 기술최고책임자 제임스 앨리슨. “독일에서 몇 가지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어 상당히 흥분됩니다. 그것들이 어떻게 작동할지 기대됩니다... 더보기
[2012 F1] 피렐리 “타이어 부족으로 인한 주행 제한 아니었다.” 사진:메르세데스 피렐리 모터스포츠 디렉터 폴 헴버리는 타이어가 부족해 영국 GP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드라이버들의 주행이 제한되었다는 지적을 인정하지 않는다. F1 규정에서는 주말 동안 각 머신에 풀 웨트 타이어 3세트씩을 배급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이번 주말 실버스톤에서 일부 드라이버들은 계속해서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큰 토요일 예선과 일요일 레이스를 감안해 타이어를 비축하려 빗속을 뚫고 무리하게 달리지 않았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폴 헴버리는 1세트 당 최소 60바퀴를 돌 수 있기 때문에 풀 웨트 타이어의 수량은 충분했다고 지적, 보통의 금요일 프로그램을 처리하는 데에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만약 3세트를 모두 사용한다면 180랩을 돌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가 없었다는 설명은 적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