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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불꽃 위장(?)한 ‘4도어 AMG GT 쿠페’ 바로 2주 뒤면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4도어 AMG GT 쿠페를 공개한다. 2018 제네바 모터쇼의 개막일이 점차 가까워져 오면서 4도어 AMG GT 쿠페의 위장도 굉장히 가벼워졌다. 이제는 실루엣이 훤히 다 보인다. 현재 시판 중인 2도어 AMG GT처럼 프론트 그릴과 범퍼 양끝의 흡기구가 시원하게 뚫려있다. 매끈하게 잘 빠진 뒤태는 독일 메이커의 개발진들이 로드 테스트에 대동한 포르쉐 파나메라를 닮았다. 4도어 AMG GT 쿠페에는 보도에 따르면 총 세 가지 엔진이 들어간다. 하나는 AMG가 개발한 4.0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성능이 두 가지로 나뉘며, 지난 1월에 공개된 AMG E 53과 CLS 53처럼 3.0 직렬 6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마일드-하이브리드 셋.. 더보기
585마력, 제로백 4.5초, 더 강력해진 G 63 - 2019 Mercedes-AMG G 63 메르세데스-벤츠가 풀 체인지된 신형 G-클래스를 첫 공개한지 한 달 만에 이번에는 고성능 AMG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을 공개했다. 뉴 제너레이션 G 63은 AMG의 엔지니어링 팀이 개발한 최신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85ps(577hp) 출력과 86.7kg.m(85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힘으로 단 4.5초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주파한다. 5.5 V8 트윈터보 엔진을 시용했던 선대 G 63보다 141마력, 9.2kg.m 강한 힘에서 거의 1초 빨라졌다. 최고속도는 220km/h에서 제한되나, AMG 드라이버 패키지를 구매하면 240km/h까지 풀린다. E 63에서처럼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이 적용된 G 63의 고성능 V8 엔진은 부하를 적게 받을 때에는 절반의 실린.. 더보기
2019 Mercedes-AMG G 63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사진] E-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AMG E 63 4MATIC+’ 국내 공식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 ‘AMG E 63 4MATIC+’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AMG E 63 4MATIC+’는 10세대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 메르세데스-AMG가 추구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새롭게 개발 적용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며 E- 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단 3.5초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실린더 뱅크 바깥쪽이 아닌 V 실린더 사이에 위치한 두 개의 차저를 활용해 빠른 응답성을 확보하고, 근접 부착식 촉매.. 더보기
[Spy MOVIE] 메르세데스-AMG GT, 더 강력해진다.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45gd8DDu3I 올해 메르세데스-벤츠가 AMG GT의 페이스리프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AMG 2도어 쿠페와 컨버터블은 외모가 약간 변하고 엔진의 출력도 소폭 증가한다.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위장을 한 AMG GT가 포착됐다. 2015년 처음 출시되었던 AMG GT는 현재 AMG GT 기본 모델과 AMG GT S, AMG GT C, 그리고 AMG GT R로 구성되어있다. 기본 모델이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내는 최고출력은 476마력. S와 C 모델은 각각 522마력과 557마력을 발휘한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이번 페.. 더보기
[MOVIE] 2017년 ‘녹색 지옥’의 반항아들.. 드리프트 영상 모음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Mqk1aDo-jU 다른 많은 레이스 트랙에서처럼 ‘녹색 지옥’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도 드리프트 행위는 금지되어있다. 하지만 좋은 차와 넘치는 배짱을 가진 이들을 어찌 다 막을 수 있을쏘냐. 2017년 올해 무려 154개 코너로 이루어진 이 어드밴처한 레이스 트랙을 찾은 배짱 넘치고 조금은 무모하기도 했던 이들을 모아봤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MOVIE] 해밀턴, 그란 투리스모 레이싱 게임으로 타임 어택에 도전!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SmwEiNhKuQ F1의 4회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인기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를 플레이했다.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포뮬러 원에서 올해 또 한 번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영국인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지난 10월에 발매된 그란 투리스모의 신작을 플레이했다. 그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GP 트랙을 반복해서 질주하면서 서서히 기록을 단축시켜 나갔고, 무려 길이가 48분에 달하는 ‘Extended Version’ 영상에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프로듀서 야마우치 카즈노리와 트랙을 어떻게 공략하고 F1 머신과 GT3 머신의 운동성능 차이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 더보기
애스턴 마틴의 두 번째 풀 체인지 고성능 GT - 2018 Aston Martin V8 Vantage 2005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2만 5,000대 가량이 판매된 애스턴 마틴의 베스트-셀링 고성능 GT ‘밴티지’가 DB11에 이어서 새롭게 풀 체인지 됐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애스턴 마틴이 올-뉴 ‘밴티지’를 공개했다. 2023년까지 영국 프리미엄 스포츠 카 제조사에서 출시되는 7종의 신차 가운데 두 번째 모델에 해당하는 신형 밴티지는 이전보다 가볍고 또 강력해졌다. 신형 DB11에 이어서 적용 받은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알루미늄 플랫폼에서 포르쉐 911과 유사한 수준의 건조중량 1,530kg을 가졌다. 가능한 엔진을 뒤편에 탑재해 50대 50이라는 가장 이상적인 무게 밸런스도 달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밴티지의 V8 모델은 DB11의 V8 모델과 같은 엔진을 쓴다. 메르세데스-AMG가 최초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