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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로의 초대, 벤츠의 새 핫해치 - 2019 Mercedes-AMG A 35 4MATIC 메르세데스-벤츠가 새 엔트리-레벨 AMG 모델을 공개했다. 제로백 4.7초의 고성능 해치백 ‘A 35 4매틱’이 19일 공개됐다. A 35 4매틱은 신형 A-클래스에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2.0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으로 306ps(302hp), 최대토크로 40.8kg.m(400Nm)를 발휘한다. 메르세데스-AMG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으로 단련된 엔진은 가속 페달을 힘껏 밟으면 지체 없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를 울려 퍼뜨린다. 터보차저는 트윈스크롤 방식이며, 크랭크케이스를 고강도 경량 다이캐스트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경량화를 도모했다. A 35 4매틱은 ‘AMG 스피드시프트’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AMG 퍼포.. 더보기
V12 슈퍼카보다 빠른 800마력 왜건 - [G-Power] AMG E 63 S 페라리 GTC4 루쏘처럼 슈퍼카의 성능에다 우수한 실용성까지 갖춘 차를 원하지만, GTC4 루쏘의 외모와 4억원이 넘는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여기있다. 독일 튜너 G-파워가 메르세데스-AMG E 63 S를 800마력의 슈퍼 왜건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AMG E 63 S는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하는 고성능 왜건. 그러나 이제는 ‘고성능 왜건’이라는 표현 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존재가 됐다. G-파워는 AMG E 63 S의 엔진 출력을 800마력으로 키웠다. 690마력의 V12 슈퍼카 GTC4 루쏘보다도 강력하다. 그리고 팩토리 모델보다 215마력, 20.4kg.m 강력한 최고출력 800ps, 최대토크 102kg.. 더보기
2017 Mercedes-AMG GT Roadster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AMG의 화끈한 여름나기 제안 - 2018 Mercedes-AMG GT S Roadster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 주, AMG GT 라인업의 새 모델 ‘GT S 로드스터’를 선보였다. GT S 로드스터는 기존 GT 로드스터와 GT C 로드스터 사이에 위치하는 AMG GT 패밀리의 새 모델이다. 4.0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522ps(515hp)를 발휘, 최대토크로는 68.3kg.m(670Nm)를 발휘한다. 1,900rpm부터 5,000rpm까지 유지되는 강력한 토크, 그리고 경량 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스포츠 서스펜션 조합에서 GT S 로드스터는 0->100km/h 제로백을 단 3.8초에 주파한다. GT 로드스터와 기본적으로 엔진은 같지만,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각각 46ps, 4.1kg.m씩 강력하고 제로백은 0.2초 빠르다. 한편 GT.. 더보기
각종 새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벤츠 E-클래스’ 유럽서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E-클래스 라인업을 대폭 손질했다. 유럽시장에서 올 6월부터 판매되는 2018년형 신형 E-클래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랑하는 각종 신기술과 장비들이 탑재됐다. 신형 E-클래스는 겉보기에는 기존 모델과 거의 차이점이 없다. 하지만 이제 최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온보드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데이터를 활용해 커브길이나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며,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시스템의 채택으로 방향 지시등을 켜면 알아서 차선을 변경한다. 이 밖에도 신형 E-클래스에는 세단과 왜건 바디 타입을 가리지 않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며, 새 내장 트림 옵션과 휠 디자인이 추가되고 전 모델의 센터 페시아에 원형 아날로그 시계가 기본 장착된다. 컴포트 패.. 더보기
메르세데스-AMG, 카이맨 경쟁 모델 개발을 검토 메르세데스-AMG 보스 토비아스 뫼어스(Tobias Moers)가 AMG GT 4도어 쿠페에 이어지는 AMG의 새로운 자체 개발 모델이 포르쉐 카이맨과 박스터를 경쟁 상대로 하는 컴팩트 스포츠 카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여전히 자동차 시장에서는 SUV의 인기가 뜨겁다. 그래서 세단형 고성능 모델 ‘AMG GT 4도어 쿠페’를 최근 새롭게 선보인 메르세데스-AMG가 다음 새 자체 개발 모델로 고성능 SUV를 만든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토비아스 뫼어스 보스는 최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와 가진 인터뷰에서 해당 소문을 부인했다. “저희에겐 이미 훌륭한 AMG SUV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침해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오토카’에 따르면 독일 아펠터바흐(A.. 더보기
더 강력한 역동성과 모던 인테리어 - 2018 Mercedes-AMG C 63 부분 변경 C클래스가 공개되고 채 두 달이 안 돼, 이번에는 고성능 V8 엔진과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장비들을 갖춘 C-클래스의 최고 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 63’의 신형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C 63은 쿠페, 세단, 왜건, 카브리올레 네 가지 바디 타입으로 제작됐다. 모두 공통적으로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는데, AMG GT의 것과 기본적으로 같은 엔진에서 C 63은 최고출력으로 476ps(469hp)를 얻고, C 63 S는 최고출력으로 510ps(503hp)를 얻는다. 최대토크도 둘은 각각 66.3kg.m(650Nm)와 71.4kg.m(700Nm)로 차이를 보인다. S 모델을 기준으로 쿠페가 가장 빠른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세단은 거기에 4... 더보기
[MOVIE] 드래그 대결: BMW M5 VS Mercedes-AMG E63 S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fZtr6Sc6q0 이제 4륜 구동 차가 된 BMW M5가 메르세데스-AMG E 63 S와 드래그 레이스를 펼쳤다. 둘은 모두 독일제 이그제큐티브 세단이다. 가격도 비슷하며, M5는 4.4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600마력, E 65 S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612마력을 발휘한다는 점도 비슷하다. 과연 이런 두 차가 드래그 레이스를 펼치면 400미터 밖 골인 지점을 먼저 통과하는 건 누구일까?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