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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 MOVIE] 뉘르부르크링 질주하는 ‘AMG GT R Black Series’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RsAA-qssbc 2도어 쿠페 한 대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매섭게 질주한다. AMG GT를 닮았지만,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AMG GT와는 많이 다르다. 마치 레이스 카처럼, 앞쪽에는 트레이가 돌출되어있고 범퍼 양옆에도 에어로 파츠가 부착되어있다. 또 토실토실한 엉덩이 위에는 꽤 큰 리어 윙이 서있다. 얼룩 무늬의 이 차는 메르세데스-AMG GT R 블랙 시리즈다. 462마력의 AMG GT는 이미 585마력의 초록 괴물 ‘GT R’로 진화를 이루었지만, AMG의 채찍찔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애스턴 마틴, DB11 출시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 제임스 본드가 사랑한 자동차 애스턴 마틴이 올해 1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6년 만의 일이다. 같은 기간 매출이 지난해 9,260만 파운드(약 1,300억원)에서 올해 1억 8,830만 파운드(약 2,700억원)로 두 배 이상 껑충 뛰어올랐다. 그러면서 세전 이익이 2,970만 파운드(약 425억원) 적자에서 590만 파운드(약 85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애스턴 마틴은 10년 만에 전면 새로 개발된 플래그쉽 슈퍼스포츠 쿠페 ‘DB11’의 출시를 그 일등공신으로 꼽는다. 또 영국과 중국시장 판매가 증가하면서, 지난 한 해 총 3,687대 차량을 판매했던 그들은 올해 첫 석달 동안 이미 1,203대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가 증가한 것이다. DB11은 애스턴 마틴의 6개.. 더보기
더욱 진화한 월드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 – 2017 Mercedes-Benz S-Class 18일, 메르세데스-벤츠가 2013년 처음 출시된 6세대 S-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벤츠가 이번 주 개막한 2017 상하이 오토쇼에서 차기 A-클래스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컨셉트 A 세단’과 함께 초연한 신형 ‘S-클래스’는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고 엔진 라인업이 대폭 손질됐으며, 지금까지 새 S-클래스가 나오면 늘 그랬듯 첨단 신기술 몇 가지도 채택됐다. 외적인 변화는 작은 듯, 자세히 보면 나름 크다. 헤드라이트, 프론트 그릴, 범퍼가 이번에 모두 바뀌었다. 2013년 등장과 함께 모든 조명의 광원이 LED인 최초의 자동차가 됐던 S-클래스에는 이제 세 줄의 LED 그래픽이 특징인 새 헤드램프가 달린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전 모델에 공통적으로 트윈 루버가 적용됐고, 크리스탈 느낌을 낸 .. 더보기
AMG C 63이 SUV가 됐다. - 2017 Mercedes-AMG GLC 6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의 준중형 SUV에 C 63 AMG의 고성능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4월 14일 개막하는 2017 뉴욕 오토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GLC 63 4MATIC+’와 ‘GLC 63 4MATIC+ 쿠페’를 최초 공개한다. 두 고성능 SUV에는 “4매틱” AWD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장착되며, 최소 476마력을 발휘하는 4.0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476ps(469hp)와 510ps(503hp) 두 가지다. 최대토크로는 각각 66.3kg-m(650Nm/1,750~ 4,500rpm), 71.4kg-m(700Nm/1,750~ 4,500rpm)를 발휘한다. 무게 1.9톤의 이 고성능 GLC는 ‘S’ 배지가 붙고 더 넓은 타이어가 장착되는 510마력 사양에서 0-10.. 더보기
강력한 퍼포먼스의 오픈탑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클래스 패밀리에 강력한 퍼포먼스의 4인승 오픈탑 모델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를 새롭게 추가한다.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로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프리뷰로 공개되었고, 2016년 12월 C 200 카브리올레가 첫 출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AMG의 스포티한 퍼포먼스와 카브리올레가 제공하는 감성이 잘 어우러진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신형 4.0리터 V8 가솔린 바이터보(biturbo) 엔진이 제공하는 476마력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소프트 탑을 열고 즐길 수 있다. 우아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의 고성능 카브리올레 .. 더보기
[Spyshot] 이미 개발 시작됐다. 4도어 AMG GT 첫 스파이샷 벌써 등장했다. 4도어 AMG GT가 벌써 도로에 등장했다. 바로 지난 주에 메르세데스-벤츠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GT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9일에 모터쇼의 막이 내리니까 GT 컨셉트는 틀림없이 아직 거기 있다. 그러나 같은 시각 그 밖에서는 GT 컨셉트의 양산 모델이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 아직은 프로토타입이지만, 나름 꽤 형태를 갖추고 있다. 양산 단계의 바디 패널을 이미 입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트렁크쪽이 다소 흉물스럽게 튀어나와있으나 그것은 나중에 제거되어 GT 컨셉트와 같은 매끈한 힙 라인을 가진다. 아직 이름에 관한 정보가 없어서 임시로 ‘4도어 AMG GT’ 정도로 불리고 있는 이 차는 AMG의 주도로 개발되는 고성능 4도어 카다. 지금까지 AMG의 고성능 4도.. 더보기
가장 파워풀한 컴팩트 4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CLA 45 4MATIC’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내외관 스포티함이 더욱 강화된 ‘CLA 250 4MATIC AMG Line’과 파워풀한 성능의 ‘AMG CLA 45 4MATIC’ 모델을 출시했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A’는 CLA의 부분변경 모델로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 컴팩트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안전 기술 그리고 다양한 편의 사양 탑재 등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국내에는 2016년 9월 첫 선을 보였다. 새롭게 추가되는 라인업은 총 2종으로, 기존 출시 모델에 AMG 라인을 기본 적용하여 내외관에 스포티함을 강화한 ‘CLA 250 4MATIC AMG Line’과 AMG 역사상 가장 파워풀한 2.0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381마력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AMG CLA 45 4MATIC’을 출.. 더보기
페라리 “우린 F1 엔진으로 하이퍼카 안 만든다.” 페라리가 자신들에게는 F1 엔진이 탑재된 하이퍼카 개발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최고 기술 책임자 Michael Leiter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AMG 창립 50주년에 맞춰 개발을 추진 중인 하이퍼카 ‘프로젝트 원’에 대항하는 모델이 현재 이탈리아 공장에서 개발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개발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F1 엔진을 로드카에 넣는 건 저희가 이미 F50으로 해봤습니다. 저는 그것이 제대로 될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호주 매체 ‘모터링(Motoring)’을 비롯한 외신은 Leiters의 발언을 이같이 전했다. “F1 엔진은 16,000rpm에서 달립니다. 16,000rpm인 차를 도로 위에서 어떻게 다루죠? 못합니다. 그러면 회전수를 낮춰야하는데, 만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