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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파나메라 경찰 vs 은행강도, '경찰의 추격을 따돌려라' 2탄 완벽한 도주극을 꿈꾸는 은행 강도에게 가장 적합한 차는 무엇일까? 독일 TV ‘GRIP’이 2010년에 꽤 인기를 끌었던 주제를 다시 꺼내들었다. 1년만에 돌아온 2탄에서 은행 강도에게 주어진 차는 360PS ‘시로코 디지테크’, 610PS ‘X5 M G-파워’, 그리고 650PS ‘머스탱 쉘비 GT640’. 이번에 그들이 따돌려야 할 경찰차는 ‘AC 슈니처 BMW 1시리즈’가 아니라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다. ▶1탄 보러가기 더보기
[MOVIE] 크롬 익스테리어의 위엄, 카마로 SS 새나 사람이나 반짝이는 물체를 좋아하는 건 마찬가지. 체코의 Tintek라는 업체가 카마로 SS에 크롬 익스테리어를 씌웠다. 비록 호일을 씌운 거지만 과도한 시선에 심취해 어딘가에 들이받지 않는 한 자신이 호일임을 외부에 절대로 티내지 않는다. Tintek는 크롬 말고도 금, 카본도 제공한다. 더보기
합리적&기본적 쉘비 머스탱 - 2012 Ford Mustang Shelby GTS 사진:쉘비 쉘비 아메리칸이 2011년형과 2012년형 ‘포드 머스탱’에 적용 가능한 ‘쉘비 GTS’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V6와 V8 엔진을 차별하지 않는 ‘쉘비 GTS’ 퍼포먼스 패키지는 9,995달러(약 1천 80만원)부터 판매된다. 2011/2012년형 ‘머스탱’에 탑재되고 있는 엔진은 배기량 3.7리터 V6와 배기량 5.0리터 V8 유닛. 포드가 2011년형 V6 모델과 V8 모델을 발표했을 때부터 비밀리에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던 쉘비 팀은 포드 레이싱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스프링과 댐퍼, 스테빌라이저 바를 강화했고, 더욱 견고해진 전후 브레이크를 비롯해 고성능 배기시스템을 설치했다. 출력은 최대 624hp까지 높일 수 있다. 외에도 거대한 덕트가 뚫린 본네트로 냉각률을 높이고, 지면에 닿.. 더보기
V8 슈퍼차저 픽업 '슈퍼유트' - [LupiniPower] SuperUte 사진:LupiniPower BMW가 만우절에 선보인 M3 픽업은 분명 많은 이들에게 이상적인 첫인상을 안겨주지 않았다. 하지만 Ute(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M3 픽업과 같은 ‘쿠페 유틸리티’를 ‘유트’라 부른다.) 팬들은 BMW가 단순히 만우절 농담 따위로 넘기지 않기를 바랐을지 모른다. 스스로를 M3 픽업의 진정한 라이벌이라 칭하는 남아프리카 튜닝 메이커 루피니파워(LupiniPower)는 BMW에 감사한다. 제한적인 퍼포먼스 픽업 시장에서 타이틀 매치 상대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5967cc V8 엔진에 슈퍼차저를 얹은 ‘루피니파워 슈퍼유트’는 슈퍼차저가 없던 시절 367ps, 54kg-m였던 출력과 토크를 544ps, 80kg-m로 끌어올려 V10 ‘BMW M5’보다 0.2초 빠르고 ‘포르쉐.. 더보기
630hp 아메리칸 머슬 세단 - [Cam Shaft] Cadillac CTS-V 사진:CamShaft 독일 튜너 캠 샤프트(Cam Shaft)의 아메리칸 머슬 세단 '캐딜락 CTS-V'. 슈퍼차저 엔진의 파워풀함이 더욱 빛나도록 매트 화이트 필름으로 익스테리어를 말끔하게 덮은 'CTS-V'는 림과 그릴을 비롯해 각종 크롬 도금 파츠들을 매트 블랙으로 칠해 강렬한 인상을 자아내는 무광 화이트 & 블랙 외관을 완성했다. 엔진에 있어서는 흡기 시스템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를 최적화, V8 엔진의 과급압을 0.4bar 높여 638hp '코베트 ZR1'과도 비견한 총 출력 630hp를 생성해낸다. 튜닝 비용은 엔진 강화 킷에 3천 800유로(약 570만원), 외관 시공에 5천 500유로(약 830만원)가 소비된다. 더보기
기아판 '타입-R' - Kia Forte Koup Type R Concept 사진:기아차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1월 2일부터 개최된 세계 최대 튜닝·애프터 마켓 전시회 2010 SEMA 쇼에 기아차가 '포르테 쿱 타입 R 컨셉트'를 출품했다. 기아차 최초의 2도어 쿠페 '포르테 쿱'으로 Grand-Am 컨티넨탈 타이어 스포츠 카 챌린지에 출전 중인 키네틱 모터스포츠에서 개발한 '쿱 타입 R'은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는 물론 합성 섬유 디스크 클러치, BBS 18인치 단조 알루미늄 합금 휠, 레이스 지향 타이어와 서스펜션 등으로 교체해 잠재된 퍼포먼스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와이드 프론트 휀더와 로커 패널, 리어 쿼터 패널이 포함된 바디 킷에는 독특하게 매트 그레이 컬러를 입혔다. 더불어 커스텀 시트와 도어 패널에 다이아몬드 패턴 스티치를 적용, 변속 레버 또한 변화된 차량의 특.. 더보기
카마로와 코베트의 변신 - Chevrolet at SEMA 2010 사진:시보레 시보레가 2010 SEMA 쇼에 '카마로 레드 플래쉬', '카마로 트랙 카 컨셉트' & '코베트 트랙 카 컨셉트', '제이크 에디션 코베트'를 출품한다. 시보레의 새 디자인 바디 킷으로 무장한 '카마로 레드 플래쉬'는 레드 주얼 컬러와 회색 스트라이프가 어우러진 바디에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 21인치 매트 함금 휠을 장착해 익스테리어를 완성하고 배기 시스템을 교체했다. 코베트 레이싱의 해골 마스코트로 터프한 분위기를 고조시킨 '제이크 에디션 코베트'는 컴페티션 그레이 휠을 끼우고 본네트에 무광 해골 그래픽을 그려 넣었다. '카마로 SSX 트랙 카 컨셉트'는 다수의 업그레이드 에어로 킷과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 6단 수동변속기에 '코베트 ZR1' 트윈 디스크 클러치를 연결했으며 효율성을 높인 .. 더보기
간결한 듯 짙은 리즈 밀렌 커스텀 - [RMR] Hyundai Equus 사진:현대차 '제네시스 PM580'을 개발해 파이크스 피크 언리미티드 클래스에 출전했던 RMR(리즈 밀렌 레이싱)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SEMA 쇼를 위해 현대차와 손잡았다. RMR만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에쿠스'는 카본 파이버 & 레드불 레이싱 블루 새틴 투톤 바디에 카본 미러, 프론트 립 스포일러, 리어 덱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그 아래로 HRE 21인치 P40 휠, 14인치 브레이크 킷을 끼워 잠재되어 있던 상품성을 부각시켰다. 기존 385마력 V8 엔진은 흡배기 강화로 30마력을 추가로 생성한다. 이 밖에도 RMR 로고가 새겨진 헤드레스트와 카페트를 적용하고 타조 가죽 시트에 스웨이드를 조화시킨 'RMR 에쿠스'는 11월 2일에 개최되는 2010 SEMA 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