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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푸조 New '3008' 국내 출시·· SUV 최고 연비 21.2km/L 실현 사진:푸조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신형 HDi 엔진을 장착, 더욱 환경 친화적이고 똑똑한 SUV로 거듭난 New ‘3008’을 출시한다. 새로워진 ‘3008’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PSA 그룹에서 4년 동안 15억 유로(한화 약 2조 4천억 원)를 투자하여 개발한 신형 1.6 HDi 엔진을 들 수 있다. 이 엔진은 미래 자동차 시장의 화두인 친환경성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따라서 전 모델에 비해 10% 가량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개선된 CO2 배출량을 선보여, 리터당 21.2km라는 경이로운 연비와 127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실현하였다. 이는 국내에 소개된 SUV 모델 중 가장 효율적이고 친환경 적인 모델로, 기존에 SUV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린 기념비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다. .. 더보기
2011년형 페이스리프트 '티구안' - The new Volkswagen Tiguan 사진:폭스바겐 4일, 폭스바겐이 페이스리프트 ‘티구안’를 내놓았다. 3월 1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페이스리프트 ‘티구안’에는 폭스바겐 최신 라인업과 동일한 기법으로 그려진 프론트 페시아가 적용돼 LED 데이터임 러닝 라이트가 내장된 헤드라이트 유닛, 프론트 그릴, 프론트 범퍼 디자인을 수정 받았다. 최신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개선된 에어컨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품질 강화도 이루어졌지만 판매가격은 현행 ‘티구안’과 동일한 2만 4,175유로(약 3천 670만원)으로 책정되고 있다. 2007년에 시장 데뷔해 유럽 전역과 러시아, 미국, 중국 등지에서 높인 인기를 구가하며 전 세계 누계판매대수 57만 2,000대를 기록하고 있는 컴팩트 SUV ’티구안’은 페이스리프트 .. 더보기
피아트에게 건네진 첫 리배지 모델 - 2012 Fiat Freemont 사진:피아트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의 제휴로 탄생한 새로운 리뱃지 모델 ‘피아트 프리몬트’가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올해 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프리몬트’는 ‘피아트 500’ 북미형 모델과 동일한 멕시코 톨루카에서 생산되고 있는 ‘닷지 저니’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전장 489cm, 전폭188cm, 전고 172cm 차체에 휠 베이스로 289cm를 가진 ‘프리몬트’는 세 번째 열까지 포함해 총 7인승을 확보하고 있으며, 두 번째 열에는 유아에게 유독 취약한 안전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세이프티 시스템을 채용했다. 수동변속기와 전륜 구동이 결합된 2.0 멀티젯 터보 엔진은 140hp와 170hp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한다. 올-휠 드라이브 모델에는 170hp 2.0 멀티젯 외, 크라.. 더보기
폭스바겐, 북미에 7인승 SUV 투입 구상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7인승 대형 SUV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다운사이징으로 왜소해진 ‘투아레그’를 대신해 북미를 중심으로 대형 SUV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모델을 구상하고 있는 폭스바겐은 2010년 한 해 동안 북미에서만 25만 6,830대의 신차를 팔아치웠지만 최근 2018년까지 80만대 규모로 격상시킨다는 당찬 새 목표를 세웠다. 이러한 VW의 비장한 각오가 실현되는데 크게 이바지 할 7인승 대형 SUV는 지난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된 북미형 ‘파사트’의 출생지 미국 채터누가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더보기
4기통 터보 엔진 탑재 - 2011 BMW X1 xDrive28i 사진:BMW BMW가 자연흡기 6기통 엔진과 퍼포먼스는 동일하면서 효율성은 더욱 높은 새로운 4기통 엔진을 발표했다. 3.0 직렬 6기통 엔진을 대신해 ‘X1 xDrive28i’에 탑재된 BMW의 새로운 4기통 가솔린 엔진은 1250rpm에서 35.7kg-m(350Nm) 토크를 발휘한다. ‘트윈파워 터보’로 불리는 BMW의 최신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와 최초로 입을 맞춘 (1997cc) 4기통 엔진은 고정밀 직접분사, 밸브트로닉 기술과 접목돼 기존에 BMW에서 가장 강력했던 2.0 가솔린 엔진보다 75ps 강력하다. 245ps(241hp) 출력, 35.7kg-m(350Nm) 토크를 자연흡기 6기통 때와 비교하면 출력면에서 13ps가 약해졌지만 토크는 4.1kg-m 강력해졌다. 제동 에너지 재생, 아이들링 .. 더보기
'2008'에서 '2010'으로 Q-SEVEN - [MR Car Design] Audi Q7 사진:MRCarDesign 독일 MR 카 디자인이 2008년식 ‘아우디 Q7’을 갓 공장을 빠져나온 신형 모델로 탈바꿈시켰다.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LED 방향지시등 부착만으로도 최신형 모델의 느낌을 풍기는 2008년식 ‘아우디 Q7’은 326ps를 머금은 4.2리터 TDI 엔진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로 소프트웨어를 최적화 받고 K&N 에어필터를 교체해 출력은 374ps로.. 77.5kg-m(760Nm) 토크는 88.7kg-m(870Nm)로 상승되었다. 2,599유로(약 390만원)에 22인치 무광 검정 림과 265/35 타이어를 장착했다. 외적으로만 발산되는 신선함에 서운함을 느낄 수 있는 운전자를 위해 인테리어에는 현행 ‘RS6’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 제거된 Vmax 제한을 만끽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더보기
포드, 차기 컴팩트 SUV를 시사하다 - 2011 Ford Vertrek Concept 사진:포드 포드의 차세대 글로벌 컴팩트 SUV를 시사하는 ‘버트렉’ 컨셉트 카가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포드의 최신 키네틱 디자인 언어로 그려진 세련미 넘치는 ‘버트렉’은 신형 ‘포커스’와 ‘C-맥스’에도 사용된 글로벌 C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1.6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에 스타트-스톱 장비를 결합해 클래스톱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으며, 현행 ‘에스케이프’나 ‘쿠가’보다 5% 뛰어난 공력성능을 밑거름으로 향후 양산 모델의 높은 효율성을 기대케하고 있다. 컨셉트 카 ‘버트렉’은 북미에서 ‘에스케이프’, 유럽에서는 ‘쿠가’의 후속 컴팩트 SUV로 양산될 예정. 포드는 아울러 차기 ‘쿠가’에 폭넓은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고 첨가하고 있다. 더보기
V12 패밀리 몬스터 - [ANDERSON] Audi Q7 사진:Anderson 새해에도 어김없이 바쁜 튜너 앤더슨의 최신 튜닝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아우디 Q7 V12 TDI’. 6리터 엔진의 500ps 출력, 102kg-m(1000Nm) 토크를 강화하기 위해 에어필터를 업그레이드하고 ECU를 리맵한 앤더슨 튜너는 ‘Q7 V12 TDI’의 출력을 10% 증강시켜 550ps를 짜냈다. 과하지 않는 출력 증강에 적합하게끔 브레이크를 재검토해 든든한 제동력을 확보했고 서스펜션 강화로 디젤 몬스터를 노면에 더욱 밀접 시켰다. 프론트 그릴 주변부와 사이드 미러, 루프 레일, 리어 디퓨저를 카본 파이버로 짰다. 4링 로고와 에어벤트, 프론트 그릴, 테일파이프는 검게 처리, 테일라이트의 존재감을 검게 죽였다. 마찬가지로 검게 칠해진 22인치 합금 림에는 295/30 타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