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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쌍용자동차, 신개념 CUV ‘Korando C’ 출시 사진:쌍용차 쌍용차가 22일 글로벌 전략차종인 ‘Korando C’ 국내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쌍용차 최초로 모노코크 타입의 All New Platform 기반으로 개발된 ‘Korando C’는 지난 2007년 7월 프로젝트명 ‘C200’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3년 7개월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800여 억원을 투입해 개발되었다. ‘Korando C’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평가되고 있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참여해 탄생한 현대적 감각의 스타일리쉬한 SUV로 역동적이며 강인한 조형미에 풍부한 볼륨감과 샤프하고 개성 있는 라인을 표현해 냄으로써 격조 높은 유럽풍의 Classy Utility Vehicle(CUV)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Korando C’.. 더보기
수출형 윈스톰, 영국서 가격 공개 - 2012 Chevrolet Captiva 사진:시보레 신형 ‘시보레 캡티바’가 올해 5월에 출시되는 영국시장에서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전 차량에 차체안정성제어시스템, 블루투스, 파워-폴딩 미러, 속도감응식 파워 스티어링을 채용한 신형 ‘캡티바’는 2.2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해 163ps, 혹은 184ps 출력을 발휘한다. 400만원 이상 오른 엔트리 트림 ‘LS’는 위에서 언급된 장비들에 분할 개폐되는 테일게이트 글래스, MP3 접속이 가능한 6스피커 CD 시스템, 8웨이 운전석 시트를 배치하고 17인치 알로이 휠, 루프 레일을 장착한 전륜 구동+수동변속기 모델. 7인승 시트와 AWD, 후방주차센서, 레인센싱 와이퍼, 오토매틱 라이팅 컨트롤 등이 장착되는 중간 트림 ‘LT’부터는 184ps 엔진이 탑재되며, 판매가격은 ‘LS’가 21,995파운.. 더보기
BMW 코리아, 뉴 X3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17일, BMW 뉴 X3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X3는 BMW 특유의 주행성능, 안전성, 민첩함과 편안함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오프로드 기능 역시 유감없이 발휘하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 SAV)로, 세련된 디자인과 효율성 강화로 2세대다운 성숙미를 더했다. BMW 뉴 X3의 디자인은 도시적인 우아함에 다이내믹한 라인을 곁들여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마치 섬세한 조각품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BMW 뉴 X3 xDrive20d는 알루미늄 크랭크케이스 및 커먼레일 직분사 시스템이 적용된 직렬 4기통 가변식 터보차저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 더보기
랜드로버, 2011년형 ‘레인지로버 4.4 TDV8 보그’ 국내 출시 사진:랜드로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새로운 고성능·고효율의 최첨단 4.4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뉴 레인지로버 4.4 TDV8 보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럭셔리 SUV의 고급스러움과 첨단 기술력을 계승하면서 대폭 강화된 성능과 향상된 연비 및 친환경성으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SUV로 새롭게 태어난 ‘뉴 레인지로버 4.4 TDV8 보그’는 신형 LR-TDV8 4.4리터 엔진은 기존의 LR-TDV8 3.6리터 엔진에 트윈 페러렐 시퀀셜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대 출력 313마력(4000rpm)에 최대토크 71.3kg-m(1500- 3000rpm)의 ‘수퍼디젤’에 걸맞은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3.6리터 엔진에 비해 출력은 15.1%, 토크는 9.4% 향상되었으며,.. 더보기
+190마력, Vmax 300km/h '카이엔' - [Mansory] Cayenne Turbo 사진:Mansory 아낌없이 카본 파이버를 사용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튜너 만소리가 ‘포르쉐 카이엔’을 더욱 탐욕스러운 SUV로 만들었다. 500마력 ‘카이엔 터보’를 리얼 스트릿 머신으로 컨버젼시킨 만소리는 대용량 터보차저와 ECU 최적화를 통해 190ps 펌핑된 최대 690ps를 뽑아냈다. 71.4kg-m(2250- 4500rpm) 토크는 81.6kg-m(4800rpm)까지 확대해 0-100km/h 제로백을 4.4초로 0.3초 단축했고, 280km/h를 넘지 못했던 최대시속은 300km/h 너머로 끌어올렸다. ‘카이엔 터보’라고 카본 파이버를 피하지 못했다. 그 덕에 더욱 공격적이된 익스테리어에는 앞뒤로 새 디자인의 범퍼가 붙었고, 보다 확장된 와이드 휀더에 맞춰 새 사이드 스커트도 설치되었으며, .. 더보기
크로스오버 '주크', 르노판 - 2011 Renault Captur 사진:르노 컴팩트 크로스오버 ‘닛산 주크’가 르노로 시판되었을 때 어떤 모습일지 엿볼 수 있는 컨셉트 카 ‘캡처’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펀-투-드라이브를 강조한 외관의 ‘캡처’는 프랑스 메이커의 미래 디자인 언어가 담긴 총 6종류의 컨셉트 카 중 한 대로, 작년 파리 오토쇼에 출품된 ‘드지르’에 이은 두 번째 모델이다. 160ps 트윈터보 1.6 디젤 dCi 엔진에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캡처’는 하이테크 AWD 시스템 ‘RX2’를 채용해 후륜 양쪽 바퀴로 파워를 양분하는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 버터플라이 도어와 육중한 22인치 휠을 장착하고, 하드톱 루프를 벗겨내면 컨버터블까진 아니더라도 글래스 루프를 즐길 수 있는 ‘캡처’는 0-100km/h 제로백 8.0초에도 CO2 .. 더보기
디젤 V6, 276마력 풀 튜닝 킷 - [LUMMA] CLR 558 GT, Cayenne 사진:Lumma Lumma Design이 엔진, 서스펜션, 내외장을 아우르는 ‘포르쉐 카이엔’ 풀 튜닝 킷 ‘CLR 558 GT’를 선보였다. 240마력 6기통 디젤 엔진도 어김없이 타겟에 들어가 276ps로 강화되었고, 56.1kg-m 토크는 64.2kg-m까지 끌어올려졌다. 22인치 림에는 전후 액슬에 295/30, 335/25 타이어를 결합, 에어서스펜션을 조작하면 차체와 노면의 간격이 최소 40mm까지 좁혀져 하이퍼포먼스 타이어를 괴롭히기 적당한 컨디션이 갖추어진다. 아울러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 스포일러와 공통된 카본 소재의 리어 디퓨저 중앙에 지름 80mm 파이프 사이로 지름 100mm 파이프를 가지런히 놓았다. 투톤 가죽이 씌워진 베이지 & 블랙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를 접목, 스포츠 스티어링.. 더보기
[수출형] 2011 SsangYong Korando C - Photo 사진:쌍용차 올해 3월 이후, 국내 도로에서도 ‘코란도 C’를 만나볼 수 있다. 도심친화적인 생김새에서부터 흥미를 끄는 신형 ‘코란도 C’는 아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저명한 디자인 하우스 이탈디자인에게 맡겼다. 컴팩트 SUV ‘투싼ix’와도 정확히 일치하는 차체 길이는 4.41미터. 175ps 출력을 발휘하는 2.0 터보디젤 엔진을 얹어 2000~ 3000rpm에서 36.7kg-m 토크를 발휘한다. 물론 이 밖의 엔진도 추가될 예정. 신형 ‘코란도 C’는 FWD 기준 2만 1,990유로(약 3천 300만원)에 이미 유럽각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쌍용차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등장하는 ‘액티언 스포츠’ 후속모델을 포함해 4년 내에 3개 신차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