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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클래스

현대, 벤츠, 토요타 등 총 29개 차종 4,770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스바루코리아, 한불모터스, 에프씨에이코리아, 현대자동차, 포르쉐코리아, 모토 로싸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승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300 등 8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1월 1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배선위치 조정 등)를 받을 수 있다. (연료펌프배선 결함) 뒷좌석 프레임과 연료펌프 배선 간에 간섭이 일어나 배선이 손상될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12월 21일부터 2016년.. 더보기
역대 가장 강력한 E-클래스의 탄생 - 2017 Mercedes-AMG E 63 S Sedan 사진/벤츠 26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채택되고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4도어 세단 ‘E 63 4MATIC+’와 ‘E 63 S 4MATIC+’를 공개했다. 중형 4도어 세단의 차체에서 ‘E 63 4MATIC+’는 최고출력으로 571ps(563hp), 최대토크로는 76.5kg-m(750Nm)를 발휘한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E-클래스 ‘E 63 S 4MATIC+’는 ‘E 63 4MATIC+’와 동일한 4.0 V8 트윈-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자동변속기 조합의 파워팩에서 그보다 41ps 더 강력한 최고출력 612ps(603hp), 그리고 10.2kg-m 더 강력한 최대토크 86.7kg-m(850Nm)를 발휘한다. 선대 E 63 AMG에도 A.. 더보기
신형 ‘AMG E 63’, 드리프트 모드 갖춘 AWD 차 된다. 사진/Autocar 현재 메르세데스-AMG가 개발 중인 신형 ‘E 63’에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옵션 제공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올-휠 드라이브가 신형 ‘E 63’의 기본 구동 방식이 된다는 사실이 이번 주 확인됐다. 메르세데스-AMG 보스 토비아스 뫼르스(Tobias Moers)는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신형 ‘E 63’은 4륜 구동 차가 된다고 영국 ‘오토카(Autocar)’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최대 100%의 동력을 뒷바퀴로 보내는 저돌적으로 설계된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되며 “드리프트 모드”도 갖춘다고 여론을 의식한 몇 가지 정보도 함께 실토했다. 이 드리프트 모드는 ESC 시스템의 개입을 줄이고 뒷바퀴에 대부분의 토크를 보냄으로써, 차의 뒤를 미.. 더보기
미하엘 슈마허의 과거 패밀리 왜건이 중고차 시장에 사진/Autoevolution 과거 미하엘 슈마허가 평소 가족과 함께 타고 다녔을 것으로 보이는 벤츠 왜건이 중고차 시장에 등장했다. 지금까지 미하엘 슈마허가 소유했던 자동차가 중고차 시장에 나온 적이 몇 번 있었다. ‘페라리 FXX’, ‘부가티 EB110’ 같은 희소 가치가 높은 차도 있었고, 왜건 타입의 크로스오버 카 ‘피아트 크로마’도 있었다. 이번에는 거의 20만 km를 달린 고성능 패밀리 왜건 ‘메르세데스-벤츠 E 55 T AMG’가 중고차 시장에 등장했다. 베를린의 한 딜러가 내놓은 물건이다. 차량 외부에서 딱히 특별해 보이는 건 없지만, 내부를 살펴보면 센터 스택에 페라리 로고와 함께 뭔가 특별함이 느껴지는 메탈 플레이트가 부착돼있다. 동승석에는 슈마허의 흉상이 있는데, 정확히 무엇에 쓰는 .. 더보기
[Spyshot] A6 올로드 콰트로의 새 경쟁자 - Mercedes-Benz E-Class All Terrain 사진/Autoevolution 메르세데스-벤츠가 ‘E-클래스’를 통해 비포장 도로 주행 능력을 겸비한 올-터레인 모델을 제공한다. 올 10월에 공개되며 내년에 출시가 이루어진다고 알려진 올-터레인 모델은 기본적으로 왜건의 차체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 분야를 대표하는 아우디의 올로드 모델들처럼 휠 아치를 몰딩으로 보호 받고 있다. 또, 차체 중심이 상승했고, 그 아래에는 E-클래스 세단의 것보다 큰 크기의 휠이 달려있다. 물론 “4매틱”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도 이용가능하다고. 더보기
부가티 베이론보다 강력한 세단 - [POSAIDON] E63 RS850+ 사진/POSAIDON 독일 튜너 POSAIDON의 손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세단 ‘E 63 4매틱’이 슈퍼스포츠 세단으로 거듭났다. 이제 이 녀석의 이름은 ‘RS850+’다. ‘부가티 베이론’은 무려 네 기의 터보차저가 달린 16기통 엔진에서 네자릿수 파워 1001마력을 발휘하고, 페라리의 ‘라페라리’는 전기모터를 끌어들여 963마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4도어 패밀리 세단의 차체를 가진 ‘POSAIDON RS850+’에는 16기통 엔진도, 전기모터도 없다. 하지만 자그마치 1,020마력과 142.8kg-m(1,400Nm) 토크를 토해낸다. 엔진의 모든 주요 부품이 업그레이드됐고, 거기에 대용량의 터보차저 두 기와 인터쿨러가 조합됐다. 새로운 하드웨어가 최대한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ECU도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풀 체인지 ‘더 뉴 E-클래스’ 출시 사진/밴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향상된 효율성,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술적 혁신들로 7년 만에 풀 체인지 된 ‘더 뉴 E-클래스’를 6월 22일 공식 출시한다.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보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 모델인 더 뉴 E 300 아방가르드(Avantgarde), 더 뉴 E 3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더 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더 뉴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총 4개 라인업으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디젤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클래스는 직접적인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 더보기
SUV의 높은 실용성이 E-클래스에 - 2016 Mercedes-Benz E-Class Estate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12월 유럽시장에서 E-클래스의 왜건 모델인 ‘E-클래스 에스테이트’ 판매에 돌입한다. 6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의 얼굴은 아니나다를까 세단과 동일하다. 하지만 “박시”하게 변형된 뒷모습의 경우, 세단에서 트렁크 리드를 침범하지 않았던 S-클래스 타입의 테일라이트가 가로로 길게 늘어나는 등.. 자칫 혼동할 수 있을 만큼 C-클래스 에스테이트와 유사하게 바뀌었다.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에는 다섯 명의 승객이 탑승함과 동시에 670리터의 짐을 실을 수 있다. 영국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670리터라는 짐칸의 부피는 선대보다 줄어든 것이지만 여전히 아우디 A6 아반트, 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