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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E-클래스 라인업 ‘E 350 d’ 포함 2종으로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강력한 파워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3.0리터 6기통 디젤 모델 ‘더 뉴 E 350 d’와 4기통 사륜구동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 4MATIC’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10세대 E-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 더 뉴 E-클래스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르며 국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강력한 파워의 6기통 디젤 모델과 4기통 사륜구동 디젤 모델의 추가로 총 13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더 뉴 E-클래스 디젤 모델의 최상위 라인업인 E 350 d 최초 출시, 기존 E 220 d 라인업에 사륜구동(4MATIC) .. 더보기
벤츠의 클래식한 오픈 4시터 - 2017 Mercedes-Benz E-Class Cabriolet 지난해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라인업에 새 모델 ‘카브리올레’가 추가되었다. 신형 ‘E-클래스 카브리올레’의 지붕은 패브릭으로 되어있다. 이 지붕은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20초 만에 열리고 닫힌다. 시속 50km의 속도로 운행 중일 때에도 작동된다. 이 패브릭 지붕은 다크 브라운, 다크 블루, 다크 레드, 그리고 블랙 네 가지 색상으로 염색된다. 지붕을 열면 그것은 트렁크 룸 위로 수납이 되는데, 이 경우 385리터 트렁크 룸이 310리터로 줄어든다. 신형 ‘E-클래스 카브리올레’의 전장은 4,826mm, 폭은 1,860mm이며 축간거리는 2,873mm다. 선대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비교해 각각 123mm, 74mm, 113mm가 커졌다. 그 결과 뒷좌석 다리공간이 .. 더보기
현대 그랜저 IG, ‘2017 올해의 차’에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에 현대차의 신형 그랜저 IG를 선정했다. 그랜저는 최종 후보에 오른 5개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 72.82점을 받아 최종 1위를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72.01점으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했고, 르노삼성 SM6가 67.93점으로 3위, 볼보 S90이 56.04점으로 4위, 볼보 XC90이 53.24으로 5위를 했다. 그랜저는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6세대 모델이다. 출시 이후 11월에 4,606대, 12월에는 1만 3,833대, 1월에는 9,414대로 지난 3개월 동안 총 2만 7,853대가 판매되었다. 국산차를 제외한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메르.. 더보기
반자율 주행 시스템 기본 장착된 ‘벤츠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한 ‘더 뉴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출시하며 10세대 E-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 및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서 ‘더 뉴 E 400 4MATIC’에는 기본 사양, 나머지 라인업에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추가 라인업 출시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며, 이를 통해 더 뉴 E-클래스는 가장 인텔리전트한 세단으로서의 세그먼트 리더십을 더욱 .. 더보기
SUV의 실용성을 지닌 슈퍼카 - 2017 Mercedes-AMG E 63 4MATIC+ Estate 메르세데스-벤츠가 슈퍼카의 성능을 지닌 최대 612마력의 고성능 왜건 ‘E 63 에스테이트’와 ‘E 63 S 에스테이트’를 공개했다. ‘E 63 에스테이트’와 ‘E 63 S 에스테이트’는 서로 같은 3,982cc 배기량의 V8 직분 트윈터보 엔진을 쓴다. 하지만 엔진의 최고출력은 ‘E 63 에스테이트’가 571마력(ps), ‘E 63 S 에스테이트’가 612마력(ps)으로 차이를 보이며, 각각 토크로는 76.5kg-m(750Nm/2,250~ 5,000rpm)와 86.7kg-m(850Nm/2,500– 4,500rpm)를 발휘한다. 굳이 ‘S’가 달리지 않아도 다 쓰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닌 ‘E 63 에스테이트’는 0-100km/h 제로백을 불과 3.6초에 끊는다. ‘S’ 모델의 제로백은 3.5초다.. 더보기
2016년 수입차 한 해 총 판매, 폭스바겐 사태로 7.6% 감소 사진/BMW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는 2016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3.9% 증가한 2만 117대로 집계되어, 2016년 연간 22만 5,27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5년 24만 3,900대 대비 7.6% 감소한 수치이다. 2016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다음과 같다. 메르세데스-벤츠 5만 6,343대, 비엠더블유 4만 8,459대, 아우디 1만 6,718대, 폭스바겐 1만 3,178대, 포드/링컨 1만 1,220대, 랜드로버 1만 601대, 렉서스 1만 594대, 토요타 9,265대, 미니 8,632대, 혼다 6,636대, 크라이슬러/지프 5,959대, 닛산 5,733대, 볼보 5,206대, 재규어 3,798대, 푸조 3,622대, 인피니티 3,201대, 포르.. 더보기
세상에 단 502대 뿐, 호몰로게이션 스페셜 - 1990 Mercedes-Benz 190 E 2.5-16 Evolution II 사진/RM Sotheby 1980년대 말,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쉽 참가 승인을 얻기 위해 BMW는 ‘M3’를 만들었다. 그들의 강력한 경쟁자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도 이 무렵 같은 목적으로 제작된 호몰로게이션 스페셜 로드카들이 등장했다. 원래 영국 엔지니어링 컴퍼니 코스워스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파트너쉽이 시작된 계기는 그룹B 랠리였다. 그러나 AWD를 앞세운 아우디가 큰 위세를 떨치자 그들은 투어링 카 레이싱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렇게 ‘W201’ 섀시에 풍성한 안티 롤 바, LSD, 단단한 부싱, 그리고 답력이 빨라진 조향과 댐퍼가 장착되게 되었고, 보다 신속정확하게 단수를 선택할 수 있는 ‘dog-leg’ 타입의 5단 변속기, 8밸브 2.3리터 배기량에서 16밸브 2.5리터 배기량으로 개량된 엔진이 탑..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상위 E-클래스 ‘E 400 4MATIC’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세대 E-클래스의 최상위 모델 ‘E 400 4MATIC’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5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10세대 E 클래스의 여덟 번째 라인업인 ‘E 400 4MATIC’은 가솔린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V형 3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적용되어 최고출력 333마력과 최대 토크 48.9kg-m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면서, 최상위 E-클래스 모델의 위치를 자랑한다. 럭셔리하고 클래식한 면모를 강조하는 보닛 위의 세 꼭지별과 쿠페형 루프의 익스클루시브 라인이 적용된 외관과 최고급 디지뇨(Designo) 트림이 적용된 실내는 ‘E 400 4MATIC’의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다. 최상위 E-클래스 모델답게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