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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세단’ 재규어 XJR이 더 강력해졌다. - 2018 Jaguar XJR575 24일, 재규어 XJ 라인업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이 공개됐다. ‘XJR575’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XJR’과 숫자 ‘575’가 결합된 이름은 기존에 재규어 XJ 라인업에서 가장 빨랐던 XJR의 575마력 모델이라는 의미다. 기존 XJR보다 25마력 강력한 최고출력으로 XJR575는 575ps(567hp)를 발휘한다. 엔진은 5.0 V8 슈퍼차저 그대로이지만 최대토크로는 2kg-m 강력한 71.4kg-m(700Nm)를 발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4.4초 밖에 안 걸리고 최고속도로 300km/h를 찍는 슈퍼 세단으로써의 자질이 충분한 가속력을 나타낸다. 맞춤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실, 프론트 범퍼의 적용으로 외모도 더 사나워졌다. 각종 그릴은 20인치 휠과 함께.. 더보기
렉서스 코리아, 새 플래그쉽 쿠페 ‘NEW LC’ 가격 공개하고 계약 돌입 렉서스 코리아는 4일, 렉서스 브랜드 포럼에서 플래그쉽 쿠페 ‘LC500h’와 ‘LC500’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C500h에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이를 통해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해 진정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렉서스의 새로운 FR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를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날카로운 주행을 동시에 실현했다. 첨단 안전 사양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는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PCS), .. 더보기
전세계 오직 300명에게만 허락된 재규어 슈퍼 세단 - 2017 Jaguar XE SV Project 8 재규어 랜드로버의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VO가 역대 가장 강력하고 민첩한 재규어 로드카 ‘XE SV 프로젝트 8’을 28일 공개했다. ‘프로젝트 8’은 2014년 F-타입 프로젝트 7에 이은 SVO의 두 번째 컬렉터 에디션이다. 슈퍼카 수준의 퍼포먼스를 지닌 준중형 세단 ‘프로젝트 8’은 대폭 리엔지니어링 된 재규어-랜드로버의 5.0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600ps(591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1.4kg-m(700Nm)에 이른다. 티타늄 액티브 배기 시스템과 AWD 시스템을 고성능 슈퍼차저 엔진과 조합하고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갖추고서 ‘프로젝트 8’은 최고속도 322km/h, 0->100km/h 순간가속 3.7초라는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로 주변을 압도한.. 더보기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아시아 첫 선··· 친환경차 출시 계획도 발표 제네시스 브랜드는 3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G90 스페셜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Manfred Fitzgerald) 전무와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전무가 직접 나서 ‘G90 스페셜 에디션’ 및 제네시스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 화려함과 개성을 입은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아시아 최초 공개 미국 판매중인 타우 5.0 엔진 G90(국내명 : EQ900)를 기반으로 제작된 ‘G9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제네시스 차량과는 다른 색감과 개성을 지니면서도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craftsmanship)을 담아낸 특별 제작 모델이다. ‘.. 더보기
람보르기니가 단단히 사고를 쳤다. - 2017 Lamborghini Huracan Performante “녹색 지옥”의 새로운 지배자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가 6일 최종 공개됐다. 실상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 카의 로드-고잉 버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우라칸 퍼포만테’는 30마력 강력해진 V10 엔진과 적극적으로 실시된 경량화, 그리고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등으로 V12 모델인 아벤타도르 SV마저 위기감을 느끼게 만드는 출중한 퍼포먼스를 지녔다. 실제로 “녹색 지옥”이란 별명을 가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노르트슐라이페 코스에서 ‘우라칸 퍼포만테’는 이미 큰 형 아벤타도르 SV가 세운 기록 6분 59초 73을 크게 단축했다. ‘우라칸 퍼포만테’의 기록은 6분 52초 1. 이것은 심지어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세운 기존 양산차 최고 기록 6분 57초보다도 5초 가까이 빠른 것이다. 이토.. 더보기
모터스포츠 DNA 깃든 V10 슈퍼 스파이더 - 2017 Audi R8 Spyder V10 파워풀한 성능과 정확한 핸들링, 고혹적인 미드쉽 차체, 레이싱 카 분위기의 실내.. 그리고 거기에 오픈-톱 드라이빙의 매력까지 더해진 ‘R8 스파이더’가 더욱 빨라지고 가벼워지고 역동적이 됐다. 지난해 뉴욕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한 아우디의 2세대 오픈 톱 슈퍼카는 R8 V10 쿠페와 같은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 조합의 5.2 V10 자연흡기 엔진으로 정지상태에서 단 3.6초 만에 시속 100km를 찍는다. 8,700rpm을 주저없이 힘차게 찌르는 V10 엔진은 이전보다 15ps, 1kg-m 강력해진 최고출력 540ps(532hp)와 최대토크 55.1kg-m(540Nm)를 발휘하며, 듀얼 인젝션 시스템과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 채용으로 연비도 10% 가량 향상됐다. 최고속도는 318km/h다. 알루미.. 더보기
최대 750마력의 500대 한정 ‘머스탱’ - 2017 Shelby ‘50th Anniversary’ Super Snake 쉘비가 ‘2017 슈퍼 스네이크’를 공개했다. 이 올-뉴 ‘슈퍼 스네이크(Super Snake)’에는 1967년 처음 등장한 오리지널 ‘슈퍼 스네이크’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2017년형 ‘포드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개발, 총 500대가 제작되는 이 차량에는 슈퍼차저를 얹고 최고출력으로 자그마치 670마력(hp)을 발휘하는 5.0 V8 엔진이 탑재되어있다. 옵션으로 준비된 더욱 강력한 슈퍼차저로 업그레이드하면 ‘2017 슈퍼 스네이크’의 엔진 최고출력은 750마력(hp)으로 증가하며, 이것은 3.5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h를 돌파하는 파워풀한 가속력을 선사한다. ‘2017 슈퍼 스네이크’는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2017년형 ‘포드 머스탱 GT’ 차량을 이용해서.. 더보기
10단 변속기에 디지털 계기판까지.. 화끈한 페이스리프트 - 2018 Ford Mustang 사진/포드 월드 베스트-셀링 스포츠 쿠페 ‘포드 머스탱’이 미드-라이프 체인지를 받았다. 이번 변경으로 ‘머스탱’은 외관 디자인이 바뀌고, 12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과 보다 파워풀한 엔진, 그리고 10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 받았다. 신형 ‘머스탱’은 새롭게 디자인된 올 LED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그릴, 새 디자인의 범퍼, 그리고 낮아진 보닛으로 첫 인상이 달라졌다. 뒤에서는 블랙-아웃 디퓨저와 함께 새 디자인의 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되었고, 선택사양으로 퍼포먼스 스포일러가, 그리고 V8 GT 모델의 경우에는 쿼드 배기구가 달린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휠이 준비되었으며 ‘Orange Fury’라는 이름의 새 바디컬러도 이번에 추가되었다. 신형 머스탱(좌)과 기존 머스탱(우) 보이지 않는 곳에 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