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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후륜구동 모델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580-2’ 국내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쿠페의 후륜구동 모델인 ‘우라칸 LP 580-2(Huracán LP 580-2)’를 19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후륜구동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우라칸 LP 580-2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람보르기니만의 드라이빙 감성을 전달한다. ‘우라칸 LP 580-2’는 드라이빙의 정수를 전달하기 위해 설계 및 제작되었다. 5.2리터 10기통(V10)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580 마력, 최대토크 540Nm(6,500rpm)을 발휘한다. 1,000rpm에서 최대토크의 75%를 발휘할 수 있다. 다른 우라칸 모델처럼, ‘우라칸 LP 580-2’ 또한 엔진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린더 비활성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모든 엔진을 가동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 더보기
최대시속 322km, 가장 빠르고 강력한 재규어 - The New Jaguar F-TYPE SVR 재규어의 새로운 플래그쉽 퍼포먼스 모델이 다음 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 중인 어떤 재규어보다 파워풀하고 빠른 이 차는 ‘F-타입 SVR’이다. ‘F-타입 SVR’은 최대시속 322km를 자랑한다. 이러한 폭발적인 에너지가 배출되는 출처는 V8 슈퍼차저 엔진이다. 최고출력으로 575(567hp)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는데 단 3.7초 밖에 요구하지 않는다. 특별한 조율을 거친 ZF 8단 자동변속기와 결속된 V8 슈퍼차저 엔진은 리미티드 에디션 ‘F-타입 프로젝트7’에 사용됐던 배기량 5.0리터 유닛의 개량형으로, 비록 575ps 출력은 ‘F-타입 프로젝트7’과 동일하지만 토크로는 2.1kg-m 더 강력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더보기
재규어코리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XJ’ 출시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가 압도적인 파워,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춘 ‘뉴 XJ(New XJ)’로 또 한번 혁신적인 변화를 이뤘다. 재규어 코리아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오픈하는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Jaguar XJ Rare Design Studio)’에서 뉴 XJ를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뉴 XJ 론칭을 기념해 준비된 신개념 디자인 공간으로 재규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신차 공개 행사에서는 오늘날 재규어 디자인을 정립한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Ian Callum)이 직접 방한해 ‘뉴 XJ’와 재규어 디자인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했다. ‘뉴 XJ’는 한층 날렵해진 숄더라인과 웨이스트 라인으로 재규.. 더보기
자동차 발명 130주년 기념 한정 모델 - 2016 Mercedes-AMG S 63 4MATIC Cabriolet “Edition 130” 메르세데스-벤츠가 ‘S 63 카브리올레’를 통해 칼 벤츠(Carl Benz)와 고틀리프 다임러(Gottlieb Daimler)의 1886년 자동차 발명 13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제작했다. 이번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은 ‘S 63 4매틱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은 그 의미를 되새기며 전세계 130명의 고객에게만 키를 건넨다. 독일에서 공개된 판매가격은 22만 6,457유로(약 2억 9,600만원)다. 3억 원에 가까운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세계에서 130명의 사람에게서 호감을 사기에 충분한 몇 가지 특별한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우선 “알루빔 실버(Alubeam silver)” 바디 페인트가 거기에 포함된다. 패브릭 지붕은 붉은 “보르도(Bordeaux)” 컬러로 염색했.. 더보기
렉서스에서 등장한 올-뉴 럭셔리 스포츠 쿠페 - 2017 Lexus LC 500 이번 주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렉서스가 인기 컨셉트 카 ‘LF-LC’의 양산 모델을 드디어 공개했다. 양산 모델의 이름은 ‘LC 500’이다. 5.0리터 배기량의 V8 엔진을 탑재했다. 렉서스는 2012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 ‘LF-LC’를 처음 공개했었다. 도요타 CEO 아키오 토요다에 따르면, 처음에는 그것을 양산화할 계획이 없었으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에 지금에 오게 됐다고 한다. 그렇게 ‘LC 500’이 렉서스의 새로운 플래그쉽 쿠페가 됐다. 수많은 대중을 매료시켰던 컨셉트 카의 디자인은 비록 약간 순화되었지만, 컨셉트 카와 나란히 놓고 비교하지 않는다면 사실 어디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디자인적 요소들이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다. 렉서스에 따르면, 엔지니어링은 L.. 더보기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 출시 9일,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가 공식 출시됐다. 지난달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출시된 ‘EQ900’는 제네시스가 2020년까지 구축할 총 6종 라인업(▲중형 럭셔리 세단 ▲대형 럭셔리 세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중형 럭셔리 SUV ▲대형 럭셔리 SUV ▲고급 스포츠형 쿠페) 중 최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EQ900’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프로젝트명 ‘HI’로 개발에 착수, 4년여의 기간 동안 설계부터 양산까지 1,200여 명의 전담 연구원이 투입돼 완성한 야심작이다. ‘EQ900’는 전장 5,205mm, 전폭 1,915mm, 전고 1,495mm의 차.. 더보기
[AC Schnitzer] 2015 Essen 모터쇼 출품작 - “M50d” 엔진이 1시리즈에 튜너 AC 슈니처(AC Schnitzer)가 올해 독일서 개최되는 Essen 모터쇼에 3대의 커스텀 BMW를 출품한다. 306ps를 발휘하던 ‘X6 35i’가 360ps로, 450ps를 발휘하던 ‘X6 50i’가 525ps로, 그리고 575ps를 발휘하던 ‘X6 M’이 650ps로 강력해졌다. 어느 날 갑자기 마법처럼 이렇게 된 게 아니다. AC 슈니처가 BMW의 2세대 SAC를 위해 개발한 튜닝 패키지가 가져온 결과다. ‘팰콘’으로 불리는 BMW X6 튜닝 패키지는 물론 디젤 모델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 경우 ‘X6 30d’는 258ps에서 309ps로, ‘X6 40d’는 313ps에서 360ps로 파워가 상승한다. 이런 SUV 모델은 원래 비포장 도로에서 달릴 경우도 감안해 차량 셋팅이 이루어져 공장.. 더보기
더 검소해졌다. 2륜 구동 우라칸 - 2016 Lamborghini Huracan LP 580-2 람보르기니가 2륜 구동 V10 슈퍼카 ‘우라칸 LP 580-2’를 공개했다. 이번 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2륜 구동 우라칸은 무게 감소와 함께 연료 효율성도 개선됐다. 가격대도 하락했다. ‘우라칸 LP 580-2’는 1,389kg의 중량을 갖고 있다. 4륜 구동 모델보다 33kg이 가볍다.(전후 무게배분은 40대 60.) 거기에 더욱 단단한 서스펜션 셋팅과 정교한 스티어링 셋팅이 적용돼, 주행성이 확연하게 달라졌다.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LP 580-2’의 섀시 튜닝에서 기존 4륜 구동 차가 갖고 있던 주행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매달리기보다, 후륜 구동 차의 전형적인 오버스티어링 캐릭터에 포커스를 맞췄다. 5.2 V10 자연흡기 엔진은 디-튠 됐다. 최고출력으로 모델명이 말하고 있듯 580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