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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THE K9 가격대 공개하고 사전 계약 돌입 20일 화요일, 기아차가 ‘THE K9’의 핵심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12년 첫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THE K9은 기아차의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게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과 운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실내 공간, 국산 고급차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 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 성능 및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 감성, 강화된 안전성 등을 통해 고급 대형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은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THE K9은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시퀀셜(순차 점등) 방식의 턴시그널 램프를 적용해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구현한 ‘듀플렉스(Duplex).. 더보기
세계 최초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쿠페 - 2018 Range Rover SV Coupe 레인지 로버 기반의 하이-엔드 럭셔리 쿠페 ‘레인지 로버 SV 쿠페’가 총 999대 제작되어 일반에 판매된다. 랜드로버의 설명을 빌리면 레인지 로버 SV 쿠페는 세계 최초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쿠페다. 랜드로버의 비스포크 차량 제작 부서인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VO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영국 워릭셔의 SVO 시설에서 999대 차량 모두 수작업으로 조립 생산된다. 기본적으로 레인지 로버의 차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문 개수가 줄어들고 앞뒤 범퍼 디자인이 모두 변경되는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나, 보닛과 하단 테일게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외장 패널이 레인지 로버 SV 쿠페를 위해 제작된 전용 부품으로 교체됐다. 또 전용 그릴 디자인을 적용 받고, 차체를 반바퀴 이상 빙 둘러 좌우 사이드 벤트를 .. 더보기
더 길고 넓어졌지만, 200kg 가벼워졌다. - 2019 Chevrolet Silverado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쉐보레가 2019년형 신형 ‘실버라도’를 공개했다. GM의 베스트-셀링 카 ‘실버라도’가 풀 체인지 됐다. 북미시장에서 2019년형 차량으로 판매되는 신형 실버라도에는 대폭 개량된 새 5.3리터와 6.2리터 V8 가솔린 엔진, 그리고 올-뉴 ‘듀라맥스’ 3.0 직렬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3.0 디젤과 6.2 가솔린 엔진에는 포드와 GM이 공동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과 함께 결속되며, 5.3 가솔린 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결속된다. 모든 V8 엔진에는 최대 7개의 실린더 활동을 중지시켜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Dynamic Fuel Management)’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형 실버라도는 200kg.. 더보기
더 크지만 가볍고, 강하지만 효율적 됐다. - 2019 Ram 1500 더 커지고 견고해졌지만, 무게는 가벼워지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의 신기술 채택으로 훨씬 효율적이 된 2019년형 신형 ‘램 1500’이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풀-사이즈 픽업 신형 램 1500은 가장 기초적인 뼈대부터가 새롭게 바뀌었다. 98%의 고장력 스틸 사용으로 프레임 강성이 증가하고 무게는 또 45kg이 줄어들었다. 테일게이트, 엔진 마운트, 앞 서스펜션의 크로스 멤버, 트랜스미션 크로스 멤버, 스티어링 시스템, 앞차축의 각종 부품에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등의 경량화 노력으로 차량 전체 중량은 100kg 이상이 감량됐다. 더욱 견고해진 차체 덕에 주행성이 개선되었고, 최대적재중량은 2,300파운드(1,043kg), 최대견인하중은 1만 2,750파운드(5,783.. 더보기
[사진] 아우디 코리아, 최고속도 330km/h ‘더 뉴 R8 V10 플러스 쿠페’ 출시 아우디 코리아가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R8 V10 플러스 쿠페’ 출시를 통해 국내시장 판매에 재시동을 건다. 아우디 코리아는 6일, 아우디의 모터스포츠 기술과 브랜드 정신의 정점에 있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R8 V10 플러스 쿠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R8은 아우디 전체 모델 가운데서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로, 독보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아우디의 위상을 굳건히 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더 뉴 R8 V10 플러스 쿠페’는 아우디의 독자적 고강도 차체 구조인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 (ASF)을 기반으로 경량 설계되었다. 특히 R8 쿠페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ASF는.. 더보기
최초의 후륜 구동 R8, 999대 한정 판매 - 2017 Audi R8 V10 RWS 소문대로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아우디가 후륜 구동 버전의 R8을 최초 공개한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언론 공개일인 12일 아우디가 후륜 구동 R8 ‘R8 V10 RWS’를 공개했다. 스파이더와 쿠페 포함 총 999대만 한정 판매되는 차량이다. 람보르기니에는 가야르도 시절에 처음 후륜 구동 모델이 나왔었지만, 아우디 R8은 이번에 처음으로 4륜 구동 시스템에서 독립했다. 후륜 구동 R8 역시 5.2리터 배기량의 V10 자연흡기 엔진에서 최고출력 540ps(532hp), 최대토크 55.1kg-m(540Nm)를 발생시킨다. 이제 이것은 오로지 뒷바퀴로만 보내지며, 최고속도 320km/h 이상에 0->100km/h 제로백으로는 3.7초를 기록한다. 비록 기계 구조의 단순화로 50kg 체중이.. 더보기
TVR is back! 최대시속 322km 2도어 쿠페 - 2018 TVR Griffit TVR이 부활했다. 한때 드림카를 만들기도 했지만, 재정난에 빠져 수차례 오너가 바뀌며 생사고락을 넘나들었던 영국 스포츠 카 제조사 TVR이 ‘그리피스(Griffith)’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한다. 9일, TVR의 뉴 제너레이션 고성능 스포츠 카 ‘그리피스’가 최초 공개됐다. “브리티시 머슬카”를 자처하는 그리피스는 멕라렌 F1 슈퍼카의 아버지 고든 머레이(Gordon Murray)가 고안한 ‘iStream’ 구조로 개발됐다. 카본복합재로 제작된 차대는 단순히 무게만 가벼운 것이 아니라 우수한 강성과 충돌 안전성 또한 자랑한다. 바디 패널은 카본복합재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iStream’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완성차인 그리피스는 체중이 1,250kg이 안 나간다. 코스워스에 의해 강화된 포드 머스.. 더보기
2017 Lexus LC 500 & LC 500h - 사진 68장 2012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렉서스가 컨셉트 카 ‘LF-LC’를 선보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시판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한편으로 LF-LC가 가진 대담한 2+2시터의 비례감과 디자인이 과연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많이들 걱정했었는데, 그로부터 약 5년 뒤 렉서스는 LF-LC의 양산 모델을 선보였고 사람들은 금방 그런 걱정이 불필요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4.77미터 길이의 프리미엄 2도어 쿠페 LC는 앞으로 렉서스에서 나올 신차들에 쓰이게 되는 브랜드-뉴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Luxury)로 개발된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 LC 500은 5.0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서 최고출력 477ps(470hp)를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C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