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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IS BACK" - 2012 Ford Mustang Boss 302 사진_포드 포드가 전설적인 이름 '보스 302 머스탱'을 부활시켰다. 14일, 포드가 공개한 현대판 '보스 302 머스탱'은 60년대 말 70년대 초 보스를 연상케하는 그릴, 스플리터를 부여 받아 공기 흡입양 증가와 언더바디 드래그 감소를 도모했으며, 본네트와 허리춤에 그려진 그래픽은 오렌지, 블루, 화이트, 옐로우, 레이싱 레드로 칠해지는 바디 컬러와 별도로 루프와 색상을 맞췄다. 기존 '머스탱 GT'보다 28마력 강화된 '라구나 세카'는 인테이크, 캠샤프트, ECU를 업그레이드 받은 5.0 V8 엔진을 탑재해 446ps(440hp)를 발휘한다. 또한, 클로스 레이쇼 6단 수동변속기를 거치는 토크는 1.4kg-m(10lb-ft) 증가돼 최대 52.5kg-m(380lb-ft)를 생성한다. 쿼드 배기 시스.. 더보기
트윈 터보, MB 플래그쉽 쿠페 - 2011 Mercedes CL-Class AMG 사진_벤츠 24일,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쉽 쿠페 'CL-클래스'의 고성능 버젼 'CL 63 AMG'와 'CL 65 AMG'가 북미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CL 63 AMG'는 기존 자연 흡기 6.2 V8 엔진보다 효율성이 뛰어난 트윈 터보 5.5 V8 엔진으로 갈아 타, 연료 소비를 최대 27%까지 개선 시킴과 동시에 이전보다 더 많은 출력과 토크를 뽑아내고 있다. 대신, 두가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나눠 발휘하는 'CL 63 AMG'는 표준 사양으로 544ps(536hp) 출력,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한다. 최대시속으로 250km/h를 기록하는 표준 사양 'CL 63 AMG'는 옵션으로 준비된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 받아 571ps(563hp) 출력, 91.8kg-m(900N.. 더보기
더욱 경제적인 럭셔리 쿠페 - 2011 Mercedes-Benz CL-Class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일, 2011년형 'CL-클래스'를 공개했다. 2011년형 'CL-클래스'는 외적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거쳤지만 핵심적인 변화는 엔진에 있다. 4663cc 트윈 터보 V8 직분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CL 500 블루이피션시'는 0.8리터 배기량이 줄었다. 하지만 출력과 토크는 각각 12%, 32% 늘어나 435ps(429hp), 71.4kg-m(700Nm)를 발휘하고, CO2 배출량은 64g을 줄여 최소 224g/km을 기록, 연비는 15% 개선된 평균 약 10.1km/L를 기록한다. 7단 어댑티브 오토매틱 트랜스미션과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표준 장착한 'CL 500 블루이피션시 4매틱'은 평균 약 9.9km/L~ 10.1km/L 연비를 기록하며, 정지상태에서 시.. 더보기
80.6kg-m 토크, 아우디 V10 웨건 - [Reifen Koch] Audi RS6 사진_ReifenKoch V10 몬스터 엔진 ECU를 리맵핑시키고 스포츠 에어 필터와 고성능 이그저스트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의 노력으로 독일 튜너 Reifen Koch가 다듬은 '아우디 RS6'는 121마력 강력해진 700ps를 발휘한다. 토크는 14.3kg-m 끌어올려져 80.6kg-m(790Nm)를 발휘한다. 결코 부족함 없어 보이는 이 파워는 250km/h에서 가로 막힌 봉인을 해제하고 드라이버 능력에 따라 최대시속으로 330km/h까지 찍는다. 다만 립 스포일러나 사이드 스커트, 루프 스포일러 같은 치장품들이 일체 없어 외관상으로 아우디 딜러샵을 갓 빠져나온 'RS6'와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22인치 멀티 스포크 경량 합금 휠을 장착하고 여기에 265/30 사이즈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를 결합.. 더보기
하드코어 560마력 경량 슈퍼카 - 2011 Audi R8 GT 사진_아우디 더욱 가벼워지고 파워풀해진 560마력 '아우디 R8 GT'가 공개되었다. 1525kg의 무게를 지닌 'R8 GT'는 윈드쉴드의 유리를 더 얇게 짜내고 콕핏과 엔진룸을 갈라 놓은 유리와 길다란 리어 해치를 폴리카보네이트로 교체, 리어 범퍼와 'R8'의 상징인 사이드블레이드를 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으로 교체하는 등의 경량화로 100kg 가벼워진 5.2 V10 자연흡기 엔진 탑재 'R8 GT'의 파워풀함은 더욱 격상되었다. 최대시속으로 320km/h를 마크하는 'R8 GT'는 35마력, 1kg-m 토크 강력해진 V10 엔진을 통해 8000rpm에서 560ps(553hp) 출력과 6500rpm에서 55.1kg-m(540Nm) 토크를 발휘한다. 패들시프트와 연결된 6단 R트로닉 시퀸셜 수동변속기로.. 더보기
2011년형 페이스리프트 마이바흐 - 2011 Maybach 57 & 62 사진_마이바흐 페이스리프트 마이바흐가 2010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당분간 올-뉴 마이바흐 개발 일정이 없다고 밝힌 바 있는 다임러가 22일에 공개한 페이스리프트 마이바흐에는 '57'과 '62', '57S'와 '62S'가 포함되어 있다. 페이스리프트 마이바흐에는 디자인 변화와 퍼포먼스 업그레이드가 행해졌다. 트윈 터보 6.0 V12 엔진을 탑재한 '57S'와 '62S'는 18마력 증가된 630ps(621hp)를 발휘하고, 함께 증가된 연료 효율성은 평균 약 6.1km/L에서 약 6.3km/L로, 더불어 CO2 배출량은 km 당 390g에서 368g으로 개선되었다. 트윈 터보 5.5 V12 엔진을 탑재한 '57'과 '62'는 현행 모델과 동일한 550ps(543hp)를 발휘한다. 하지만 연비는.. 더보기
이 이상의 가야르도는 없다 - Lamborghini LP 570-4 Superleggera 사진_람보르기니 경량화를 중심으로 퍼포먼스를 증강시킨 람보르기니 최신 슈퍼스포츠 카 'LP 570-4 슈퍼레제라'. 리터 당 109ps를 발휘하는 'LP 570-4 슈퍼레제라'에 탑재된 배기량 5.2리터 V10 직분사 엔진은 '가야르도 LP 560-4'에도 탑재되고 있는 유닛이지만, 10ps 펌핑된 출력은 570ps(562hp)를 발휘한다.  토크는 6500rpm에서 55.1kg-m(540Nm)를 발휘한다.이를 기반으로 0km/h에서 출발해 시속 100km/h, 2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을 각각 3.4초, 10.2초에서 끊어,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가야르도 슈퍼레제라'와 2008년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가야르도 LP 560-4' 제로백을 0.4초, 0.3초 단축시켰다. 가벼워진 만.. 더보기
최대 8인승 인피니티 럭셔리 SUV - 2011 Infiniti QX56 사진_인피니티 인피니티가 2011년형 풀 사이즈 SUV 올-뉴 'QX56'을 공개했다. 2011년형 '닛산 패트롤'을 기반으로 인피니티만의 요소들을 집합시킨 'QX56'은 2010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약 35mm 길어지고 약 28mm 넓어진 2011년형 'QX56'은 푹신한 소파를 떠올리는 세미 아닐린 가죽을 씌운 시트를 배치하고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400ps, 57.1kg-m 토크를 발휘하는 신개발 5.6리터 V8 직분 엔진은 현행 'QX' 출력보다 25% 강력해졌다. 다운시프트 레브 매칭이 적용된 7단 자동변속기가 기존 5단 자동변속기를 대체하며 표준 장착돼 증가된 출력과는 반대로 10%의 연료 효율성이 개선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