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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리터

[Spyshot] 하드코어 컨버터블, 2012 Audi R8 GT Spyder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R8 GT 쿠페와 마찬가지로 333대 한정 생산된다고 알려진 스파이더는 카본 파이버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경량화를 일구고 대형 리어 스포일러와 19인치 휠을 장착, 기존 R8 스파이더보다 35마력 강력한 560ps 출력을 머금은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더보기
VIP 리미티드 스페셜 - 2012 Hyundai Genesis 'Prada', Photo 사진:현대차 2009년에 출시된 바 있는 제네시스 세단 리미티드 에디션 ‘제네시스 프라다’가 17일, 2012년형으로 국내시장에 발매되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개발에 참가한 ‘제네시스 프라다’는 8단 트랜스미션과 조화를 이루는 신개발 5.0L V8 직분 가솔린 엔진(타우 GDi)을 탑재해 430ps 출력, 52.0kg-m 토크를 발휘한다. 차체 후면에 프라다 배지를 부착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럼에 다크 크롬을 적용, 쐐기 모양의 안테나, 19인치 커스텀 휠을 장착하는 등 독자적인 품격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거친 스페셜 에디션 제네시스 세단은 프라다 고유의 고급 가죽 사피아노가 씌워진 인테리어로 차별화된 정교한 품질의 패키징을 완성했다. 중동과 중국을 비롯한 일부 해외국가 판매도 고려되고 있.. 더보기
현대차, 2012년형 ‘제네시스 프라다’ 출시 사진:현대차 - 프리미엄의 새로운 해석…고품격 프리미엄 세단‘제네시스 프라다’본격 출시 - ‘다이내믹 럭셔리’ 제네시스에 월드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의 혁신성이 녹아 있는 내외관 - 타우 5.0 GDi 엔진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대거 적용으로 최고의 상품성 확보 자동차와 패션을 대표하는 두 기업이 만나 역대 최고의 프리미엄으로 완성한 ‘제네시스 프라다’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현대차는 동급 최고 성능의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세계적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진보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제네시스 프라다’ 판매에 돌입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현대차가 올해 초 새롭게 발표한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 더보기
V8 트윈터보 3단계 강화 킷 - [Brabus] S-Class 사진:브라부스 메르세데스-벤츠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는 튜너 브라부스(BRABUS)가 이번에는 메르세데스의 신 유닛 V8 트윈터보 엔진에 적용되는 강화 퍼포먼스 킷 ‘PowerXtra CGI’를 출시했다.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AMG 모델 ‘S 63’과 ‘CL 63’을 통해 최대 620ps 출력, 102kg-m 토크를 낳는 브라부스의 이번 강화 킷에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스포일러를 비롯한 각종 에어로 킷과 피렐리 또는 요코하마 고성능 타이어를 씌울 수 있는 최대 21인치까지 마련된 다양한 휠이 포함되어 있다. 만약 620ps 출력과 102kg-m 토크에 거부감이 든다면 비AMG 모델인 ‘S 500’과 ‘CL 500’의 출력을 490ps로 55마력.. 더보기
배기량 축소하고 트윈터보로 - 2012 Mercedes-Benz E 63 AMG 사진:벤츠 트윈터보 5.5 V8 엔진을 탑재한 2012년형 ‘메르세데스-벤츠 E 63 AMG’가 우리 곁에 왔다. 오는 9월에 출시되는 2012년형 ‘E 63 AMG’는 525ps 출력, 64.2kg-m 토크를 머금은 6.2 V8 자연흡기 유닛 대신 S 63 AMG와 CL 63 AMG에 먼저 탑재된 트윈터보 V8 직분 유닛을 얹었다. 배기량이 6.2리터에서 5.5리터로 축소되었지만 엔진 파워는 525ps, 71.4kg-m로 오히려 높다. 환경성 개선에 효과적인 장비인 아이들링 스톱/스타트와 새 파워스티어링 셋업이 적용돼 연료 소모율이 22% 개선된 2012년형에 최신 AMG 모델들에 제공되고 있는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하면 출력과 토크가 557ps, 81.6kg-m로 상승하고, 0-100km/h 제로백은.. 더보기
람보르기니서울,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출시 사진:람보르기니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가야르도 라인업의 스페셜 모델인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를 4월 22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올 1월 2011 카타르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는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비콜로레(Bicolore, 영어도 Bicolor)’라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내·외장을 투 톤으로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하면서 개성 넘치는 수퍼카를 선호하는 오너들을 겨냥해 출시됐다. 차체 윗부분을 비롯해 엔진 덮개, 리어 스포일러 등에 적용된 블랙컬러와 5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한 기본 컬러의 완벽한 대비는 가야르도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한 라인을 더욱 강조해준다. 특히, 이 투 톤 컬러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더보기
2.9초 제로백, +420km/h - 2012 Koenigsegg Agera R 사진:코닉세그 코닉세그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되지 않았던 ‘아게라 R’의 퍼포먼스 제원을 공개했다. 하이퍼카 시대에 도래했음을 상기시켜주는 ‘아게라 R’은 트윈터보 5.0 V8 엔진에 가솔린 연료를 주입해 1050ps, E85 바이오에탄올 연료를 주입해 1115ps 출력을 발휘한다. 광기어린 파워로 0-100km/h 제로백 2.9초, 0-200km/h 7.5초를 새기는 ‘아게라 R’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의 도움을 받아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h를 찍고 다시 정차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겨우 12.7초 만에 처리한다. 최대시속은 무려 +420km/h. 탈착식 하드톱 루프, 어댑티브 리어 윙, 조절 가능한 페달과 스티어링 칼럼, 듀얼 에어백을 기본 사양으로 구비한 ‘아게라 R’은 카본 세라믹 브레이.. 더보기
New photo, 모스트 패스트 재규어 - 2011 Jaguar XKR-S 사진:재규어 하드코어 DNA가 융합된 재규어의 550마력 고성능 GT 카 ‘XKR-S’. 기다란 후드 아래에 가부좌를 튼 5.0L V8 슈퍼차저 엔진은 기존 XKR과 동일한 유닛. 허나, 510마력이었던 출력은 550마력(ps)으로 강화되었고, 토크는 69.3kg-m로 뛰어올랐다.(63.7kg-m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보다 거대한 최대 380mm 디스크를 장착한 ‘XKR-S’는 독자적인 개량을 받은 댐퍼와 액티브 스포츠 배기시스템을 통해 레이스 카 못지않은 사운드트랙을 연주하며 더욱 선명한 코너링을 그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직분 엔진과 알루미늄 경량 바디 등의 도움으로 그들만의 리그에서 유일하게 CO2 배출량 300g/km를 넘지 않는 배려심까지 갖춘 ‘XKR-S’는 본네트에 추가 덕트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