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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최강 퍼포먼스 - 2011 Jaguar XKR-S 사진:재규어 ‘XKR’보다 강력한 고성능 GT 카 ‘재규어 XKR-S’가 등장했다.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XKR-S’는 슈퍼차저를 탑재한 ‘XKR’의 5.0 V8 직분 엔진 흡배기를 중점으로 재조정을 실시한 결과, 40마력 강력한 550ps 출력과 69.3kg-m(680Nm) 토크를 뽑아냈다. ‘XKR-S’의 가속성능은 4.2초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h를 주파한다. 최대시속은 300km/h. 파워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또한 강화되었고, 스포일러가 추가되는 등 공력성능도 개선되었다. ‘E-타입’ 50주년을 기념하는 재규어의 2011년 첫 스페셜 모델 ‘XKR-S’는 동클래스에서 유일하게 CO2 배출량 300g/km를 넘지 않는다. 더보기
초고속 360km/h 허리케인 왜건 - [G-Power] M5 Hurricane RS 사진:G-Power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타이틀을 하나씩 점령하고 있는 독일 튜너 G-Power가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왜건을 내놓았다. 5.0 V10 고성능 왜건 ‘BMW M5 투어링’에 트윈 슈퍼차저를 얹어 243마력을 추가로 생성해낸 ‘M5 허리케인 RS’는 750ps 출력, 5000rpm에서 76.5kg-m(750Nm) 토크를 발휘한다. 마치 정해진 운명이었다는 듯 화려한 바디컬러에 꼭 맞아떨어지는 20인치 G-파워 실버스톤 다이아몬드 휠은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타이어를 껴입었고, 전후륜에 396mm & 380mm 강화 브레이크와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설치해 0-300km/h를 26초 만에 주파하는 몬스터 왜건을 완성했다. 다양한 부위에 G-파워 로고를 부착한 인테리어에는 기존 내장재를 뜯.. 더보기
429hp R-Spec 추가, 뉴 '제네시스' - 2012 Hyundai Genesis 사진:현대차 새로운 429hp 플래그십 모델 ‘R-Spec’이 추가된 2012년형 ‘현대 제네시스’가 2월 9일에 개막한 2011년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초연되었다. 제네시스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등장한 ‘R-Spec’은 기존 4.6 V8 엔진 배기량을 거의 0.5리터 늘리고 직접분사 기술을 채용한 5.0 V8 타우 엔진을 얹어 6400rpm에서 429hp를, 5000rpm에서 52kg-m(376lb-ft) 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기존 4.6 엔진보다 44hp 출력, 5.9kg-m 토크가 상승한 수치. 4.6과 함께 5.0 엔진에도 더욱 평온한 주행이 가능하고 연료 효율성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는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0.5리터 배기량이 늘어났음에도 연비는 0.4km/L 밖에 악화되지 않은.. 더보기
4도어 V8 바이터보 - 2012 Mercedes-Benz CLS 63 AMG 사진:벤츠 드리프트 추종자이면서 프리미엄 세단만을 고집하는 까다로운 당신을 위한 제로백 4.3초 프리미엄 세단 ‘CLS 63 AMG’. 작년 11월 2010년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CLS 63 AMG’는 신개발 5.5 V8 바이터보 AMG 엔진을 탑재해 525sp를 발휘한다. 수많은 유혹들이 즐비한 옵션 리스트 속에서 6,500유로(약 970만원)짜리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용케 찾아 빈 네모칸에 체크를 하면 길다란 후드 아래에서 숨 쉬는 출력은 557ps로 치솟는다. 치솟는 출력과 두 손을 맞잡은 71.4kg-m 토크는 81.6kg-m까지 상승, 제로백은 4.3초로 0.1초가 단축된다. ‘CLS 63 AMG’에서 벤츠가 강조하는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연비. 약 10.1km/L를 기록하는 2012년.. 더보기
V8 파워 후륜구동 몬스터 - 2010 Mercedes-Benz B 55 사진:벤츠 벤츠 차량을 주제로 익사이팅을 논할 때면 'B-클래스'는 테이블 귀퉁이에조차 끼지 못하는 존재로 전락한다. 그러나 메르세데스-벤츠가 특별히 개발한 'B 55'가 등장한 이상 이제부터는 아니다. 지극히 현실주의자였던 'B-클래스'를 비현실적인 V8 파워 후륜구동 몬스터로 만들어 놓은 독일 라슈타트(Rastatt) 공장 연수생들은 'B 200 CDI' 모델에 5.5 V8 엔진과 7단 기어박스를 얹어 393ps(388hp) 출력, 54.0kg-m(530Nm) 토크를 뽑아냈다. V8 엔진은 놀랍게도 어떠한 공간 확장 없이 'B-클래스'의 엔진룸에 사뿐히 안착했다. 뒤차축은 'W210 E-클래스'에서, 345X34mm/300X30mm 전후 브레이크 디스크는 'C32 AMG'에서 빌려와 제로백 6초 이하.. 더보기
벤츠 코리아, 더 뉴 제너레이션 'CL 63 AMG'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렬해진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강력한 AMG 파워트레인과 최첨단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뉴 제너레이션 'CL 63 AMG'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CL 63 AMG'는 AMG 최초로 직분사 연소 방식과 피에조 인젝터를 채용해 이전 모델에 탑재되었던 자연흡기 방식의 6208cc V8 엔진과 비교해 5461cc V8 바이 터보 엔진으로 배기량이 줄었으나 최고 출력은 19hp, 토크는 17.3kg-m씩 더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반면 연료 소비는 이전 자연흡기 방식 엔진 장착 모델에 비해 1L당 7.2km로 약 24% 향상되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또한 1km당 324g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20% 이상 감소시키는 ..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5.2 V10 'R8 스파이더' 발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11월 25일, 뉴 '아우디 R8 스파이더'를 발표했다. 뉴 'R8 스파이더'는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의 오픈탑 버전으로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발표된 이후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실시한 '디자인 트로피 2010(Design Trophy 2010)'에서 "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로 선정되는 등 후보에 오르자마자 해당 부문 최고의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아우디 브랜드의 앞선 기술과 진보정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아우디 R8 스파이더'는 강렬한 외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감성적인 요소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 뉴 'R8 스파이더'의 섬세한 라인들은 매혹적이며 특별한 역동성을 연출하고 있다.. 더보기
무게↓, 파워↑ - Lamborghini LP 570-4 Spyder Performante 사진:람보르기니 차체 경량화와 환경성 개선이 포함된 브랜드 개혁을 목표로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ACRC(Advanced Composite Research Center) 첨단 소재 연구소를 세운 람보르기니의 노력의 결실 '가야르도 스파이더 퍼포만테'. 미디어를 대상으로 17일부터 개막한 2010 LA 오토쇼에서 초연된 '퍼포만테'는 내외장에 걸쳐 첨단 카본 파이버 소재를 두루 사용해 65kg 검소화된 1485kg을 완성했다. 소프트 톱 커버와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사이드 실, 리어 디퓨저, 그리고 언더바디에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고 인테리어에서는 센터 터널 커버와 도어 패널, 시트 뼈대에 사용했다. 스포츠 시트 외부에는 가죽 대신 비교적 가벼운 알칸타라를 씌웠다. 파워 윈도우, 네비게이션, 에어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