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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리터

레이싱 지향 스페셜 에디션 - 2010 Aston Martin N420 Roadster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 N420 로드스터'. 2007년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등장했던 'V8 밴티지 N400'의 2010년 버젼 'V8 밴티지 N420'은 와이드한 느낌의 사이드 실과 어우러지는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 디퓨저로 기존 'V8 밴티지'와 차이를 둔다. 블랙 메쉬 벤트와 그래파이트 테일파이프, 그리고 10스포크 합금 휠로 익스테리어를 단장한 'N420'은 인테리어에 이리듐 인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그래파이트 인스트루먼트, 가죽과 알칸타라가 씌워진 스티어링 휠을 배치했고, 'N420'만의 독자적인 도어 스커프를 부착, 카본 파이버 경량 시트에 세밀하게 스티치를 넣었다. 'N420'에는 또한 블루투스와 크루즈 컨트롤, 주차 거리 감지 기능이 표준 장착되어 있다. 스포츠 팩 적용으.. 더보기
폭스바겐 코리아, 신형 '페이톤' 출시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 코리아가 9월 7일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신형 '페이톤'을 출시한다.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발터 드 실바의 손길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신형 '페이톤'의 디자인은 폭스바겐 고유의 디자인 DNA가 적용되어 기존 '페이톤'의 우아한 디자인은 살리면서도 더욱 품위 있고 강렬한 느낌을 더했다. 새로운 LED 디자인이 적용된 후면부 또한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며 전체적인 실루엣을 통해 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을 한층 높였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전 모델에 4륜구동 시스템인 4Motion과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악천후 상황에서나 고속 주행 시, 코너링 시에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4존 클리마트로닉 시스템을 통해 운전석 및 조수석 그리고 뒷.. 더보기
4.4 V8 바이 터보 BMW F10, 영국 판매 시작 - Alpina B5 Bi-Turbo 사진_알피나 4일, '알피나 B5 바이 터보' 영국시장 판매가 시작됐다. BMW의 2011년형 'F10 5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돼 2010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알피나 B5 바이 터보'는 올해 안에 만나볼 수 있는 'F10 M5'와 동일한 4.4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F10 5시리즈' 최상급 모델인 '550i'보다 100마력 더 강력한 올 알루미늄 4.4 V8 트윈 터보 엔진을 얹고, 여기에 ZF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5500rpm에서 507ps(500hp) 출력, 3000rpm부터 71.4kg-m(700Nm) 토크를 발휘하는 1920kg 무게의 알피나 슈퍼 세단은 0-100km/h 제로백 4.7초에 최대시속 307km/h를 기록하며 발군의 달리기 .. 더보기
더욱 경제적인 럭셔리 쿠페 - 2011 Mercedes-Benz CL-Class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일, 2011년형 'CL-클래스'를 공개했다. 2011년형 'CL-클래스'는 외적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거쳤지만 핵심적인 변화는 엔진에 있다. 4663cc 트윈 터보 V8 직분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CL 500 블루이피션시'는 0.8리터 배기량이 줄었다. 하지만 출력과 토크는 각각 12%, 32% 늘어나 435ps(429hp), 71.4kg-m(700Nm)를 발휘하고, CO2 배출량은 64g을 줄여 최소 224g/km을 기록, 연비는 15% 개선된 평균 약 10.1km/L를 기록한다. 7단 어댑티브 오토매틱 트랜스미션과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표준 장착한 'CL 500 블루이피션시 4매틱'은 평균 약 9.9km/L~ 10.1km/L 연비를 기록하며, 정지상태에서 시.. 더보기
4.7 V8 '진짜' 4인승 컨버터블 - 2011 Maserati GranCabrio 사진_마세라티 1950년 A6G 프루아 스파이더의 전통을 이어 받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그란카브리오'는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에 고정식 루프 대신 격납식 캔버스 루프를 얹은 4인승 오픈 카로, 미국에서는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로 불린다. 이탈리아 코치빌더 피닌파리나가 드로잉한 '그란카브리오'는 프론트 그릴 중앙에 부착된 거대한 크롬 트라이던트를 통해 우아함을 발산하면서도, 금방이라도 박차고 달려나갈 듯한 육상 선수의 포즈처럼 전방으로 쏠린 S라인 바디를 통해선 역동성을 발산한다. 성인 4명이 앉을 수 있는 진짜 4인승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는 동급 최장 휠 베이스와 더불어 90리터 가까이 트렁크 룸을 희생시켜 이러한 업적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17.. 더보기
30대 한정 에디션 'M3 쿠페' - 2011 Frozen Gray M3 Coupe 사진_BMW 1986년 독일에 최초 등장한 오리지널 'M3'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2011년형 '프로즌 그레이 M3 쿠페'가 탄생했다. 미국에서 딱 30대만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즌 그레이 M3 쿠페'에는 스페셜 바디 페인트와 'M3 컴페티션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다. 'M3 컴페티션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19인치 합금 휠과 로우 서스펜션, 스포츠 맴핑 EDC와 DSC를 적용 받은 '프로즌 그레이 M3 쿠페'는 420ps(414hp)를 발휘하는 4.0리터 V8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해 0-97km/h 순간가속력으로 4.7초를 기록한다. 다만, M DCT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달면 0.2초 은혜를 입어 4.5초로 빨라진다. 아침 밥은 거르더라도 매일같이 로또는 꼭 사야하는 이유.. 더보기
새 V8 디젤 엔진, 8단 자동변속기 탑재 - 2011 Range Rover 사진_랜드로버 랜드로버가 16일, 2011년형 '레인지 로버'를 발표했다. V8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트랜스미션을 새롭게 도입한 2011년형 '레인지 로버'에는 2가지 기능이 추가된 업그레이드형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이 채용되었다. 부분적으로 외관 스타일에도 변화를 거친 2011년형 '레인지 로버'에는 주피터(Jupiter) 그릴과 측면 벤트가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더욱 개성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익스테리어 디자인 팩 옵션에는 개량된 안개등과 프론트 범퍼, 프론트 그릴, 티탄 마무리 측면 벤트, 사이드 실, 리어 범퍼, 스테인레스 스틸 이그저스트 배기구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존 알래스카 화이트와 버킹엄 블루를 대신해 후지 화이트(Fuji White)와 발틱 블루(Baltic Blue).. 더보기
콰트로 GmbH의 최신 고성능 2도어 - 2011 Audi RS5 Coupe 사진_아우디 'S5'보다 탄탄한 하이-퍼포먼스 2도어 아우디 쿠페 'RS5'. 2도어 쿠페와 컨버터블만으로 시판되고 있는 'A5' 최강 퍼포먼스 버젼으로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RS5 쿠페'에는 'RS4'와 'R8'에 먼저 탑재되었던 4.2 V8 FSI 엔진이 심어져 있다. 내부 마찰을 줄이는 등 고회전형으로 개량돼 'RS5 쿠페'에 탑재된 V8 직분 가솔린 엔진은 700rpm 더 높아진 8250rpm에서 30마력 증가된 450ps(444hp)를 발휘하고, 5500rpm에서 뿜어져 나왔던 최대토크는 4000~ 6000rpm에 걸쳐 43.85kg-m(430Nm)를 발휘한다. 'RS5 쿠페'에 탑재된 콰트로 시스템은 기존 토센 기어 방식보다 2kg 가볍고 작은 크라운 기어 디퍼렌셜을 채용해 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