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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리터

[MOVIE] 4.4 트윈터보 몬스터 'BMW E92 M3' 많은 사람들은 ‘E92 M3 쿠페’가 완벽에 가깝다 말하지만 간혹가다 420마력 V8 엔진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Manhart Racing이 덩치 큰 X6M의 파워트레인을 ‘M3’에 얹었다. 카본 파이버로 차체를 조금 더 가볍게하고 서스펜션을 업그레이드, BBS 경량 휠을 끼운 트윈터보 ‘M3’의 출력은 자그마치 700마력에 이른다. 더보기
X6 M 강화 킷 'S' - [G-Power] Typhoon S, BMW X6 M 사진:G-Power 독일 튜너 G-파워가 ‘X6 M 타이푼’에 새 공력 파츠와 퍼포먼스 부스트를 불어넣은 ‘X6 M 타이푼 S’를 선보였다. ECU 리맵과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시스템으로 교체 받은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은 6,000rpm에서 725ps 출력을 발휘한다. 토크는 90.8kg-m(890Nm)/1,500rpm. 만약 강화 트랜스미션을 장착하게 되면 최대토크는 102kg-m(1,000Nm)까지 치솟는다. ‘X6 M 타이푼 S’는 0-100km/h 제로백을 4.2초 만에 처리한다. 발목을 조이던 족쇄를 푼 최대시속은 300km/h에 이른다. 새 에어로 파츠는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알고 보면 프론트 페시아를 수정 받아 흡기구가 더욱 너그러워졌고, 본네트에는 덕트가 추가되었.. 더보기
신형 BMW 톱 클래스 쿠페 - 2012 BMW 6 Series Coupe 사진:BMW 13일, BMW의 신형 톱 클래스 쿠페 ‘6시리즈 쿠페’가 공개되었다. 더욱 선명해진 주행 역동성을 표현한 박력있는 외관 디자인에 선대를 통해 진보한 안락함으로 무장한 신형 ‘6시리즈 쿠페’는 전장에서 74mm, 휠베이스에서 75mm, 전폭에서 39mm 늘어난 차체 크기를 실내 공간 확대로 이어 전석과 후석 모두 여유로움을 늘렸다. 기다란 후드와 도어, 프론트 스피링 마운트를 알루미늄으로 제조하고, 프론트 휀더, 루프, 트렁크 리드에 복합 소재를 사용해 이루어진 경량화는 확장된 전폭과 만나 노면 추종성 향상을 이끌어낸다. 신형 ‘6시리즈 쿠페’는 트윈터보 4,395cc V8 엔진을 탑재한 407ps(400hp) ‘650i’와 트윈터보 2,979cc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320ps(315.. 더보기
제로백 0.4초 단축, 'V8 밴티지 S' - 2012 Aston Martin Vantage S 사진:애스턴마틴 따라올 자 없는 매혹적인 디자인에 반해 포르쉐 911과 같은 경쟁자들과 맞서기에는 파워풀함이 다소 부족했던 베이비 애스턴 마틴이 고성능 버젼 ‘V8 밴티지 S’로 도약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V8 밴티지 S’는 ‘S’ 엠블럼이 붙지 않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4.7리터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배기시스템을 설치 받는 등 게이든 엔지니어들의 애정어린 손길이 닿아 436ps(430hp)로 출력이 상승했고, 기어비가 좁아진 7단 스포츠시프트 II 트랜스미션이 결합돼 한층 가속력이 촉진되었다. 10ps 보태어진 출력과 더불어 2kg-m 보태어져 완성된 최대토크 50kg-m(490Nm)/5000prm로 하여금 제로백 4.5초(-0.4초), 최대시속 305km/h(+1.. 더보기
올 4월 출시, 뉴 스파이커 - 2011 Spyker C8 Aileron 사진:스파이커 새로운 오너를 맞이한 네덜란드 스포츠 카 메이커 스파이커의 최신 슈퍼카 ‘C8 에일러론’이 올 4월에 출시된다. 전 CEO 빅터 뮬러가 작년에 매수한 사브를 경영하는데 전념하기 위해 스파이커를 떠나면서 새로운 오너가 된 CPP 그룹이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오랜 기다림을 요구해왔던 ‘C8 에일러론’을 올 여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우디제 400ps 4.2리터 V8 엔진을 얹고 로터스가 최종 셋팅을 행한 서스펜션을 장착한 ‘C8 에일러론’은 독일에서 23만 6,215유로(약 3억 6천 800만원)부터 판매된다. 스파이커는 ‘C8 라비올레트’를 포함해 이번 연말까지 100대 생산을 목표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C8 에일러론 스파이더’를 추가로 투입해 연간 판매대수 200대 이상을 달성.. 더보기
색다른 주행 쾌감, 파워풀 '550i' - [AC Schnitzer] ACS5 Sport S 사진:ACSchnitzer 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날렵한 핸들링을 겸비한 프리미엄 고성능 세단 ‘ACS5 스포츠 S’. ‘BMW 550i’가 기반이 된 튜너 AC 슈니처의 LSD 장착 신형 퍼포먼스 세단은 540ps(+133ps), 76.5kg-m(15.3kg-m) 엔진 파워로 하여금 웬만한 스포츠카 수준의 4.5초 제로백을 실현한다. ‘550i’의 기존 제로백은 5.0초. 250km/h에서 억제되었던 최대시속은 320km/h까지 솟구쳐 올랐다. 스스로 주장하길, 시원스레 상승한 파워풀함에도 기존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크롬 프론트 그릴, 8피스톤 캘리퍼를 향해 열린 카본 에어 덕트, 카본 프론트 스포일러, 루프 스포일러와 리어 스포일러, 그리고 바이컬러 가죽 인테리어 등으로 중무장한 .. 더보기
슈퍼 패스트 투어러 - 2011 Gumpert Tornante by Touring 사진:굼퍼트 독일 소규모 스포츠 카 메이커 굼퍼트의 신형 슈퍼카 컨셉트 ‘토르난테 바이 투어링’의 풀 이미지가 1일에 공개되었다. 코치빌더 ‘투어링 슈퍼레제라’가 디자인을 담당한 ‘토르난테 바이 투어링’은 스페이스 프레임 바디와 V8 바이터보 엔진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아폴로’에서 빌려왔지만, 보다 편안한 콕핏은 공간적 여유로움이 25% 넓어졌고, 전에 없던 200리터의 수납공간도 확보되었다. ‘아폴로’와 동일한 아우디제 4.2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무빙 파츠, 터보차저, 드라이섬프 등에 독자적인 작업을 행해 700ps를 낳았다. 최대토크는 91.8kg-m. 서킷에 대한 애정을 자제한 대신 장거리 주행에 대한 배려심에 애쓴 ‘토르난테’는 패들시프트와 연결된 6단 기어박스와 안락함이 가미된 서스펜션을.. 더보기
트랙-포커스 'LFA' - 2011 Lexus LFA Nurburgring Package 사진:렉서스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렉서스가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를 공개한다. 500대 한정 생산된 ‘LFA’ 가운데 최대 50대에만 적용되는 스페셜 트랙 패키지 ‘뉘르부르크링 패키지’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레이스 서킷 ‘뉘르부르크링’에서 그 이름을 따온 만큼, 트랙-포커스 퍼포먼스와 공기역학적 요소를 실천하고 있다. 세상에서 단 50명밖에 가질 수 없는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는 프론트 범퍼 아래로 스포일러를 빼내고 범퍼 양쪽으로 핀 스포일러를 장착,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를 새롭게 얹었고, 10mm 낮아진 강화 서스펜션과 고성능 타이어를 조합해 기존 이상의 풍성한 그립을 낳는다. 리맵을 거쳐 10마력 강화된 4.8 V10 엔진에 0.15초 빨라진 6단 시퀸셜 기어박스를 결합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