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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리터

M GmbH 최강 엔진 탑재 - 2012 BMW M5 사진:BMW 레이싱 본능에 정복된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2012년형 ‘BMW M5’가 오는 9월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실린더 뱅크를 감싼 흡기 매니폴드, 고정밀 직분장치와 밸브트로닉으로 구성된 배기량 4.4리터 V8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은 제동에너지 재생장치와 오토 스타트-스톱과 같은 이피션트다이내믹 기술로 5.0 V10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선대 때보다 무려 30% 개선된 연비 약 10.1km/L를 만족시킨다. 그런데도 10%, 30%씩 증가된 출력과 토크로 6,000rpm~ 7,000rpm에서 560ps(553hp), 1,500rpm~5,750rpm에서 69.3kg-m(680Nm)를 발휘한다. 가속성능으로 고스란히 연결된 엔진의 즉각적인 반응은 선대보다 .. 더보기
슈퍼차징 모스트 파워풀 'M3 GTS' - [G-Power] BMW M3 GTS 사진:G-Power 궁극의 퍼포먼스와 스피드를 짜내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튜너 G-파워가 이번에는 BMW M3 GTS를 건드렸다. 클럽 레이서를 표방하는 ‘M3 GTS’는 서스펜션과 브레이크를 강화 받고 조절 가능한 스포일러를 비롯한 각종 에어로 파츠를 장착, 100kg 경량화까지 거쳐 2010년 초에 등장한 직후 곧바로 M3 라인업에서 최강자의 지위를 얻었다. 하지만 150대 밖에 생산되지 않은 탓에 최강자의 지위를 마음대로 휘두룰 수 있는 권한을 모두가 가질 순 없었다. 그런 ‘M3 GTS’를 3대나 손에 넣은 튜너 G-파워가 BMW 스페셜 리스트라는 부끄럽지 않은 명함을 얻기까지 걸어온 지난 25년간의 경험을 살려, 출력은 동등하지만 중량은 160kg 가벼운 포르쉐 클럽 레이서 ‘911 GT3 .. 더보기
월드 패스트 알파 로메오 - [Novitec] Alfa Romeo 8C 사진:Novitec 450마력 V8 스포츠 카 ‘알파 로메오 8C’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강력하고 화끈하지만, 노비텍(Novitec)의 뜨거운 열정에는 조금 싱거웠나보다. 페라리, 마세라티, 그리고 알파 로메오, 피아트, 란치아까지.. 피아트 그룹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독일 튜너 노비텍이 ‘8C’ 쿠페와 스파이더를 위한 600마력 슈퍼차저 패키지를 선보였다. 하이테크 슈퍼차저 시스템과 스테인리스-스틸 고성능 배기시스템을 설치하고 맞춤 개량된 21인치 & 22인치 휠, 더불어 조절 가능한 스포츠 서스펜션을 채용한 ‘노비텍 8C’는 최대출력 600ps를 발휘, 305km/h로 성장한 최고시속을 마크한다. 1만 9,900유로(약 3천 150만원)에 슈퍼차저로 컨버젼돼 그에 따른 최적화로 대용량 인터쿨러를 설치,.. 더보기
배기량 4.0, 리미티드 GT3 RS - 2012 Porsche 911 GT3 RS 4.0 사진:포르쉐 28일, 포르쉐가 4.0리터로 배기량을 키운 ‘911 GT3 RS 4.0’을 공개했다. 3.8리터 배기량이던 기존 ‘911 GT3 RS’ 때보다 50마력 강력해진 ‘GT3 RS 4.0’은 8,250rpm에서 최대출력 500ps(493hp)를 발휘, 자연흡기 911 가운데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모터스포츠 기술을 피드백 받아 ‘GT3 RSR’ 레이싱 카의 6기통 엔진에서 크랭크 축을 가져오고 티타늄이 입혀진 단조 피스톤 커넥팅 로드를 채용해, 다시 한 번 자연흡기 가운데 가장 강력한 리터 당 출력 125마력(+7ps)을 낳는다. 최대토크는 46.9kg-m(460Nm)/5,750rpm. 서킷 환경에 맞춰 셋팅된 6단 기어박스를 장착한 ‘GT3 RS 4.0’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S-클래스 BlueEFFICIENCY 3종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클래스 라인업에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BlueEFFICIENCY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클래스 BlueEFFICIENCY는 S 350 BlueEFFICIENCY Long, S 500 BlueEFFICIENCY Long과 S 500 4MATIC BlueEFFICIENCY Long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플래그쉽 모델에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터보 차저로 최적화된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의 진보된 기술력이 접목되어 탁월한 연료 효율성과 환경친화성은 물론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솔린 직분사 엔진 시스템은 완전 연소에 가까운 연소 방식으로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고 최적의 가변.. 더보기
슈퍼차저 V8 컨버터블 - [Novitec Tridente] GranCabrio 사진:NovitecTridente 튜너 노비텍 트라이던트가 슈퍼차저로 오픈 에어 드라이빙 쾌감을 고조시킨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노비텍 그란카브리오’는 카본 파이버로 짠 공력 보강 파츠와 21인치, 22인치 3피스 휠로 자연흡기 컨버터블과의 시각적인 차이를 뒀다. 일전에 먼저 노비텍 트라이던트의 손을 거친 그란투리스모, 콰트로포르테처럼 4.7리터 V8 엔진에 톱니 벨트가 연결된 슈퍼차저 킷을 추가로 장착한 ‘그란카브리오’는 커스텀 흡기 매니폴드와 고성능 연료분사장치를 설치 받았다. 이를 통해 슈퍼차저 ‘그란카브리오’는 150마력 증가된 590마력을 발휘, 50kg-m에서 58.3kg-m(5,400rpm)로 증가된 피크토크를 발휘한다. 립 스포일러를 부착해 공장에서 출고된 기.. 더보기
[MOVIE] Fifth Gear, BMW M3 GTS 0.4리터 커지고 30마력 강력해진 4.4리터 V8 엔진에서 450마력(PS)를 뽑아내는 트랙 지향 쿠페 ‘BMW M3 GTS’는 개량형 7단 M-DCT 트랜스미션을 바롯해 더욱 가볍고 견고해진 서스펜션과 롤 케이지를 둘렀고, 공력성능 업그레이드와 부수적인 경량화를 거쳐 0-100km/h 제로백 4.4초를 주파한다. 공교롭게도 한정판인 ‘M3 GTS’는 노멀 M3 보다 두 배 가까이 비싸지만 재고가 동이난지 오래라 그런 푸념 따위 쿨하게 거절한다. 더보기
뉴 터보 S, 뉴 퍼포먼스 - 2012 Porsche Panamera Turbo S 사진:포르쉐 4월 20일에 개막하는 2011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포르쉐가 ‘파나메라 터보 S’를 초연한다. 포르쉐 그란투리스모 모델의 새로운 최강자 ‘파나메라 터보 S’는 유니크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양립한 4.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기존 ‘터보’보다 50마력 강력한 550ps를 발휘한다. 토크는 71.4kg-m(700Nm)에서 76.5kg-m(750Nm)로 상승했다. ‘스포츠’와 ‘스포츠 크로노 플러스’ 모드를 지원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터보가 기본 장착돼 튠 서스펜션이 적용된 ‘터보 S’는 가속페달을 있는 힘껏 밟으면 8기통 엔진에서 81.6kg-m(800Nm) 오버부스트 토크를 뽑아낸다. 런치 컨트롤의 도움을 받아 0-100km/h 제로백을 3.8초에 마치고, 최대시속으로 넘어가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