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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혼다코리아, 신형 ‘어코드’ 국내 공식 출시 10일, 혼다코리아는 압도적인 자신감으로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을 가장 완벽하게 끌어올린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지난 42년간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어코드는10세대를 맞이해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져, 역대 어코드의 정점을 찍는 모델로 재탄생했다. 다이내믹 디자인과 어코드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 기술까지 집약된 어코드는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실현한 가장 완벽한 세단이다.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전고를 낮추고 전폭과 휠베이스를 늘려 한층 존재감 있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보닛을 적용하고 패스트백 디자인과 새로운 레이저 용접 기술을 도입.. 더보기
포르쉐코리아, 신형 ‘718 GTS’ 국내 공식 출시 19일, 포르쉐코리아는 더 강력한 퍼포먼스와 GTS만의 감성이 결합된 미드-엔진 스포츠카 신형 ‘718 GTS’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신형 718 GTS는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총 두 종이며 더욱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은 물론 빼어난 디자인까지 겸비한, 순수한 퍼포먼스와 일상적인 실용성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가치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포르쉐의 전통적인 미드십 엔진 스포츠카이자 가장 젊은 감각을 지닌 신형 718 GTS는 전설적인 포르쉐 550 스파이더를 계승한 718 모델과 일반 도로에서 주행 가능한 레이싱카로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연 904 카레라 GTS의 DNA를 물려받았다. 신형 718 GTS는 새롭게 개발된 흡기 덕트와 2.5리터 4기통 박서 엔.. 더보기
FCA코리아, 더욱 진화된 중형 SUV ‘뉴 체로키’ 국내 출시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지프 뉴 체로키’가 17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5세대 체로키는 전세계적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간직한 가장 대중적인 중형 SUV모델로 사랑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온 인기 모델 중 하나다. 지프 체로키는 국내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1,817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36.9%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제외하고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1월 북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뉴 체로키는 국내에는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리미티드, 오버랜드 네 가지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모델을 시작으로 디젤 모델인 리미티드, 오버랜드 모델은 올 하반기.. 더보기
[사진]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 출시 16일, 재규어코리아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의 미디어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재규어의 퍼포먼스 SUV ‘페이스(PACE)’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퍼포먼스 SUV다.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해 재규어의 ‘아트 오브 퍼포먼스(Art of Performance)’에 어울리는 주행 다이내믹스를 완벽히 구현했고, 스포츠 카의 역동성은 물론 5인승 SUV의 높은 공간 활용성까지 갖췄다. 프론트 그릴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나믹한 루프라인 스포티한 비율, 재규어의 스포츠카 F-TYPE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E-PACE 디자인의 특징이다. 속도감과 움직임이 느껴지는 다양한 라인과 비.. 더보기
쉐보레, 새 얼굴에 10단 변속기 채택된 2019년형 ‘카마로’ 공개 쉐보레 카마로 RS와 SS 쉐보레 카마로가 페이스리프트를 적용 받아, 외관 스타일이 크게 바뀌고 4기통 엔진 전용 트림 ‘터보 1LE’이 새롭게 추가됐다. 현지시각으로 9일 미국에서 공개된 2019년형 카마로는 특히 얼굴이 크게 달라졌다. 유동적인 새 시그니처 라이트가 사다리꼴 모양의 헤드램프를 감싸 흐르며, 공기 흐름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라디에이터 그릴, 보닛, 각종 에어 벤트 역시 변경됐다. 가늘고 길었던 라디에이터 그릴 폭이 훨씬 두꺼워지고 동시에 하단 그릴은 폭이 줄어들면서, 초대 카마로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010년에 화려하게 부활했던 5세대 모델의 분위기가 되살아났다. SS 모델은 속이 빈 ‘flowtie’ 쉐보레 엠블럼과 공기역학 성능이 강화된 에어 커튼 디자인이 적용되고 훨씬 .. 더보기
포드코리아, 10단 자동 변속기 채택 ‘2018 뉴 머스탱’ 공식 출시 4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18 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전면부의 포니 엠블럼을 통해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50여 년간 고출력과 토크의 퍼포먼스카로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머스탱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머스탱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이번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로 세대 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엔진룸.. 더보기
혼다코리아, 올-뉴 어코드 5월 국내 출시 예고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의 10세대 풀 체인지 모델을 3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오는 5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어코드는 기본 설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풀 체인지 모델이다. 한층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역대 어코드 사상 최초로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혼다의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40여년 어코드 역사에 정점을 찍는 모델로 완벽하게 새로워졌다. 오는 5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올 뉴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적용하여 기존 대비 전고가 15mm 낮아지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10mm, 55mm 늘어났다. 이를 통해 더욱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면서도, 한층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실현하고 승차감과 정숙성까.. 더보기
캐딜락이 만든 새 준중형 SUV - 2019 Cadillac XT4 캐딜락이 SUV 라인업의 새 엔트리 모델 ‘XT4’를 선보였다. ‘캐딜락 XT4’는 쉐보레 말리부, 뷰익 리갈과 같은 GM의 E2XX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륜 구동 외에 4륜 구동도 지원한다. 2.0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241ps(237hp)와 최대토크 35.7kg.m(350Nm)를 발휘한다. 가변 실린더 제어 기능 등을 갖춰 우수한 효율성 또한 자랑하는 XT4의 엔진은 전륜과 사륜 구동 모델 구분 없이 9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차체 전장은 4,599mm로 4,813mm의 XT5보다 214mm 짧다. 폭은 1,881mm, 축간거리는 2,779mm로 폭은 24mm 좁고 축간거리는 79mm 짧다. 하지만 뒷좌석 시트가 세워진 상태에서도 637리터의 넓은 짐칸 확보가 가능하며 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