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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다이내믹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집결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의 판매를 개시한다.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단어 “이온(eon)”을 합성해 이름 지어진 ‘아테온’은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을 정도로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 등 세단이 갖춰야 할 미덕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세단으로,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역할을 맡게 된다. 아테온의 외관 디자인은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다. 기존의 세단과 차별화된 프로포션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GT의 느낌을 주며.. 더보기
[사진] 현대차, 8인승 대형 SUV ‘팰리세이드’ 공개하고 사전 계약 돌입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28일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8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국내 고객들을 상대로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코나, 넥쏘, 싼타페에 이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팰리세이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했다. 팰리세이드의 외장 디자인은 그물망(매쉬) 모양의 대형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및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으로 독창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전면램프에서 후면램프까지 이어지는 강렬한 사이드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로.. 더보기
쉐보레, 새 파워트레인으로 대폭 진화한 ‘더 뉴 말리부’ 공개 쉐보레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를 26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효율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첨단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다. 신형 스파크에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은 더 뉴 말리부에서 더욱 강인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는 한층 세련된 LED 주간주행등과 더욱 와이드해진 듀얼포트 크롬 그릴과 함께 다이나믹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후면에는 트렌디한 면발광 LED 램프가 적용된 새로운 LED 테일램프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테일램프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 크리스탈 LED 제동등.. 더보기
푸조 3008, 8단 자동변속기 달고 7% 연비 향상됐다. 3008과 5008 두 푸조 SUV가 이제는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푸조의 8단 자동변속기 ‘EAT8’은 일본 아이신(Aisin)사가 개발한 것이며 앞으로 3008과 5008에 탑재되는 모든 엔진이 이 변속기를 사용한다. 기존의 6단 자동변속기 ‘EAT6’와 별개로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개발이 이루어진 ‘EAT8’은 무게가 2kg 가벼우며, 보다 정밀하고 3008과 5008에서 모두 7%의 연비 향상을 약속한다. 7%의 연비 향상 비결 중 하나는 더욱 강력한 성능의 스톱 & 스타트 시스템에 있다. 이것은 이제 시속 20km부터 작동한다. 그리고 EAT8 모델은 스티어링 휠 뒤편에 기본적으로 변속 패들을 가져, 운전자가 수동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변속 레버에 달린 ‘M’ 버튼을 누르면 오직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분변경 모델 ‘더 뉴 C-클래스’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를 지난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일반적인 C-클래스 세단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6,500여개의 부품 변경을 통해 대대적인 혁신을 이루었다. 더 뉴 C-클래스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로 더욱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완성됐다. 아방가르드(AVANTGARDE) 모델은 새로운 전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어 역동성을 높였으며, 새로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견고하고 강렬한 더 뉴 C-클래스의 정체성.. 더보기
270마력 디젤 파워, 폭스코다 7인승 SUV - 2019 Skoda Kodiaq RS 스코다가 7인승 중형 SUV 코디악의 고성능 디젤 모델 ‘코디악 RS’를 공개했다. 코디악 RS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 체코 자동차 브랜드의 120년이 넘는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디젤 양산차다. 폭스바겐 티구안에도 탑재되는 2.0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코디악 RS에 최고출력 240ps(236hp)라는 제원으로 탑재됐다. 인상적인 최대토크는 51kg.m(500Nm)이며 이것은 불과 1,750rpm에 등장한다. 7단 DSG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을 거쳐 아스팔트로 이 힘을 쏟아내, 코디악 RS는 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기존 코디악보다 훨씬 대담하고 공격적인 스타일의 범퍼, 그리고 글로시 블랙 외장 피니시와 새 디자인의 20인치 합금 휠 등으로 외관에서 풍겨지는.. 더보기
[2018 Paris] AMG가 우리에게 보내는 초대장, Mercedes-AMG A 35 4MATIC 이번 주 2018 파리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AMG의 새 엔트리 모델 ‘A 35 4매틱’이 공개됐다. 메르세데스-AMG A 35 4매틱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전륜 구동 플랫폼과 새로운 2.0 4기통 터보 엔진으로 개발됐다. 최고출력으로 306마력을 발휘하며, AMG 엔지니어링으로 개발된 AWD 시스템과 트랜스미션, 특성화된 주행 프로그램, 정교한 섀시 셋업을 통해 최상의 주행 역동성을 발휘함과 동시에 데일리카로 몰기에 부담이 없게 개발됐다. 제로백은 4.7초에 불과하다. 최대시속은 애석하게도 250km에서 제한됐다. 사진=벤츠/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르노삼성차, 무단변속기+2.0 가솔린 엔진 적용 ‘SM6 프라임’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국가대표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인기 사양과 강력한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 ‘SM6 프라임’을 출시하고 4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SM6 프라임은 세계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 자트코(JATCO)사의 7단 수동 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변속기(CVT) ‘X-tronic’을 적용했다. 해외 세단들의 무단변속기 적용 트렌드에 맞춰 국내 소비자 취향에 걸맞게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최적화했다. SM6 프라임에 적용한 2.0 가솔린 CVTC II 엔진은 기존 SM6 LPe 모델을 통해 충분히 검증 받은 2.0 CVTC II 엔진의 가솔린 버전으로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 공인 연비는 11.4km/ℓ (16,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