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리터

실용적이며 강력한 V6 4도어 쿠페 – 2018 Audi RS 5 Sportback RS 5 쿠페의 고성능 V6 트윈-터보 엔진이 4도어 쿠페 ‘스포트백’ 모델에도 탑재됐다.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이 28일 공개했다. 이번에는 ‘RS 5 스포트백’이다. 2.9리터 배기량의 고성능 V6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S5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는 RS 5 쿠페와 동일하지만, 이 스포트백 모델은 더욱 우아한 디자인과 일상에서의 우수한 실용성도 갖추고 있다. RS 5 스포츠백은 최고출력으로 450ps(444hp)를 발휘한다. 거기에 1,900rpm부터 5,000rpm까지 유지되는 최대토크 61.2kg.m(600Nm)를 이용해 단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대시속은 280km다. RS 5 스포츠백은 354마력의 S5 스포트백보.. 더보기
월드 베스트셀링 SUV가 풀 체인지됐다. - 2019 Toyota RAV4 미국에서만 지난 한 해 40만대 이상이 판매된 인기 준중형 SUV ‘도요타 RAV4’의 2019년형 올-뉴 모델이 공개됐다. 2018 뉴욕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신형 RAV4는 5세대 모델이며, ‘TNGA’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로 개발된 최초의 RAV4다. 새 플랫폼에서 차체 중심은 낮아지고 좌우 바퀴 간 폭은 넓어져, 주행 안정감과 민첩성이 향상됐다. 그리고 차체 강성은 57%가 향상됐다. 앞뒤 오버행이 짧아져 거친 지형에서의 주행 능력도 함께 증가했다. 축간거리는 길어지고 전장은 미세하게 줄어들었다. 기존에 104.7인치(약 2,659mm)였던 축간거리가 이번에 105.9인치(약 2,690mm)가 됐고, 전장은 180.9인치(약 4,5..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XC90’의 가솔린 엔진 5인승 모델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플래그십 SUV ‘XC90’의 T6 5인승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솔린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되었다. 실제로 수입차 전체 시장에서 2015년 26.9%에 머물렀던 가솔린 엔진 차의 비중은 2017년 43%를 기록, 2년 만에 16.1%포인트 상승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가솔린 엔진의 T6 라인업에서 상위에 위치하는 ‘인스크립션(Inscription)’ 대비 1,3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의 엔트리 모델 ‘모멘텀(Momentum)’ 5인승 모델을 올 뉴 XC90에 새롭게 추가했다.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은 가족을 위한 최고 수준의 안전과 편의사양.. 더보기
토요타코리아, 파워풀한 301마력 V6 엔진의 미니밴 ‘뉴 시에나’ 출시 토요타 코리아가 19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뉴 시에나(New Sienna)’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동급 유일의 2열 오토만 시트, 3열 파워 폴딩 시트, 듀얼 문루프 및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등으로 꾸준한 판매를 기록, ‘수입차 프리미엄 미니밴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시에나는 대형 사다리꼴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론트 엔드의 하단 스포일러를 새롭게 적용하여 입체적인 외관과 저중심의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하였으며 이를 통해 토요타 패밀리 룩인 ‘킨 룩(Keen Look)’의 완성과 더욱 모던한 외관을 강조했다. 미니밴 최고수준의 출력을 보유한 301마력 V6 3.5L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 더보기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를 표방하는 크로스 오버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국내 데뷔 1주년을 맞아 ‘T5’ 가솔린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지난해 3월 말 국내 데뷔 이후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만의 새로운 세그먼트 차량으로 각광 받아왔다. 이번 ‘T5’ 가솔린 모델의 추가는 국내에서 SUV를 포함한 RV차량에서 가솔린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제품 전략에 따라 결정됐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차량은 다운사이징된 2.0리터 배기량의 4기통 엔진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터보차저 적용으로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라는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온-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충족 시켜.. 더보기
렉서스의 새로운 엔트리 SUV – 2019 Lexus UX 올 하반기부터 렉서스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 ‘UX’의 판매에 들어간다. 렉서스의 새 엔트리 SUV ‘UX’는 BMW X1 또는 X2, 벤츠 GLA, 아우디 Q3 등의 경쟁 모델로 렉서스가 개발한 최초의 컴팩트 SUV다. 준중형 SUV NX와 달리 이번에 공개된 UX의 경우, 도요타에서 프리우스와 C-HR 등에 쓰인 ‘GA-C’ 플랫폼으로 개발되었다. 렉서스에서 이 플랫폼이 사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UX의 전장은 4,495mm로 기존 렉서스의 엔트리 SUV였던 NX의 전장 4,630mm보다 135mm 짧다. 폭은 1,840mm이며, 축간거리는 도요타 C-HR과 동일한 2,640mm다. 기존에 독일 경쟁사들이 개발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렉서스는 UX를 개발하며 해치백의 주행.. 더보기
기아차, 유로6 대응하고 8단 변속기 적용한 ‘더 뉴 카니발’ 출시 13일 화요일부터 기아차가 ‘더 뉴 카니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기존 카니발의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카니발’을 선보였다. ‘더 뉴 카니발’의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으며,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함과 동시에 하이테크하고 고급스러운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 유니크한 디자인의 LED 리어콤비램프로 신선함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조형미와 .. 더보기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된 ‘2019년형 SM6’ 출시 르노삼성차가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차는 2019년형 SM6를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 해 가성비를 대폭 향상시켰다. 먼저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고 자외선 차단 윈드실드 글라스 역시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앞좌석 헤드레스트 후면 디자인이 더욱 깔끔하게 변경되었고 LED 보조 제동등은 LED 수가 8개로 늘어나 더욱 선명한 밝기와 안전성을 제공한다. 뒷좌석 암레스트의 컵홀더 크기와 깊이도 개선됐다. 아울러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 바디 컬러가 추가되었으며 더욱 강인하고 입체적인 프리미엄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도 이번 2019년형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트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