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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터

2.0 디젤 레이스 카 - 2011 Team Peugeot RCZ Nokia 사진:푸조 올해 유럽 전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모터스포츠에 출전하는 ‘푸조 RCZ’ 레이싱 카가 공개되었다. FF 스포츠 쿠페 ‘푸조 RCZ’는 가장 먼저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D1T(2리터 디젤) 클래스로 참전한다. 작년에 ‘RCZ’는 이 이벤트에서 D1T 클래스 1위와 3위를 기록했었다. 2.0 HDi FAP 엔진을 탑재해 200마력을 발휘하는 ‘RCZ’ 레이싱 카는 거대한 리어 윙을 시작으로 새 림과 슬릭 타이어, 롤 케이지를 설치하고 있으며, 작년 타이어 파트너였던 미쉐린과 헤어지고 올해에는 금호와 손잡았다. 더보기
트랙 데이 스페셜 싱글시터 - 2012 BAC Mono 사진:BAC KTM, 아리엘, 케이터햄에 맞서는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다. 로드-리갈 트랙 레이서 ‘BAC 모노’. 생김새는 KTM과 유사하지만 그와 다른 게 있다면 ‘BAC 모노’는 운전석이 콕핏 가운데에 있다. 이것은 윈드실드가 없는 오픈 콕핏의 특성상 운전자만 탑승할 경우 차체 좌우로 불공평하게 흐르는 기류를 배려한 구조다. 연간 50대에서 최대 100대 규모로 생산되는 ‘모노’의 초경량 차체는 스페이스-프레임 스틸 셀 위에 카본파이버 스킨을 씌워 완성되었다. 아스팔트를 갉아먹을 기세로 시속 97km/h를 돌파하는데 2.8초 밖에 허용하지 않는 일류 엔지니어링 메이커 코스워스사의 2.3리터 4기통 엔진은 7,700rpm에서 280bhp 출력을 뿜어내고 6,000rpm에서 28.6kg-m 토크를 발휘.. 더보기
New Photo, 3세대 로드스터 - 2012 Mercedes-Benz SLK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뉴 하드톱 로드스터 2012년형 ‘SLK’가 이달 말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3세대에 이르러서도 2분할 폴딩 하드톱 구조를 유지한 신형 ‘SLK’는 걸윙 슈퍼카 ‘SLS AMG’, 신형 ‘CLS’를 통해 먼저 선보여진 디자인 방향에 동행해 돌출된 프론트 그릴 등 신선한 새 디자인을 입었고, 공기저항도 0.32에서 0.30으로 개선되었다. 경량 알루미늄 소재로 본네트, 프론트 휀더를 찍어내 감량된 체중과 더불어 오토매틱 에코 스톱/스타트가 결합된 고효율 엔진을 탑재해 환경성 또한 드높였다. 신형 ‘SLK’에 탑재된 엔진은 1.8리터부터 시작된다. 이 4기통 터보 엔진은 184ps와 204ps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하고,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해서는 306ps를 발휘한다.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CC 2.0 TDI 블루모션' 출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가 3월 8일 다이내믹함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CC 2.0 TDI 블루모션'을 출시한다. 지난 1월 5일에 선보인 골프 1.6 TDI 블루모션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출시되는 블루모션 모델이다. 폭스바겐 CC는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절묘하게 조합한 4도어 쿠페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첨단 기능과 뛰어난 연비까지 갖춰 지난 2009년 2월 국내 첫 출시 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어온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CC 2.0 TDI 블루모션'은 기존 CC가 가지고 있는 장점에 친환경성과 혁신을 더해 보다 매력적으로 탄생했다. 'CC 2.0 TDI 블루모션'은 효율적인 TDI 엔진과 DSG 변속기를 기본으로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되어.. 더보기
7인승 블루모션 밴 - 2011 Volkswagen Multivan BlueMotion 사진:폭스바겐 역대 ‘멀티밴’ 역사를 통틀어 가장 깨끗한 ‘폭스바겐 멀티밴 블루모션’이 올해 봄부터 유럽시장에서 시판된다.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7인승 ‘멀티밴 블루모션’은 2.0 디젤 TDI 엔진을 탑재해 114ps(113hp) 출력, 25.5kg-m(250Nm) 토크를 발휘한다. 아이들링 스톱/스타트 시스템, 제동 에너지 재생 시스템, 저구름저항 타이어와 공기 저항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특별 제작된 외장 킷의 지원을 받는 TDI 엔진은 ‘멀티밴 블루모션’을 통해 약 15.6km/L 연비, 169g/km CO2 배출량을 기록한다. 102ps 출력을 머금은 일반 모델과 비교하면 연비에서 리터 당 약 1.93km, CO2 배출량에서 km 당 24g 개선되었다. 블루모션 차량에만 적용되는 블루 .. 더보기
유럽 D세그먼트 공략의 시작 - 2012 Hyundai i40 사진:현대차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현대차의 유럽전략형 중형 왜건 ‘i40’. 2006년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컨셉트 카 ‘제너스(HED-2)’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담당,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토대로 우아함이 감도는 슬릭한 왜건으로 드로잉 되었다.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인해 실내 공간에 피해가가는 불상사는 피했다. 2.77미터 휠베이스를 지닌 ‘i40’는 폭스바겐의 신형 ‘파사트 에스테이트’보다 55mm 여유로운 동급최대 운전석 머리 위 공간 1025mm를 확보했고, 짐칸 최대 용량으로 신형 ‘파사트 에스테이트’ 1731리터와 동등한 최대 1719리터를 확보했다.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i40’에는 U-II 1.7리터 디젤 .. 더보기
그린 퍼포먼스, 디젤 Z4 - [AC Schnitzer] 99d concept‎ 사진:ACSchnitzer 에코와 파워풀의 공존을 요구하는 현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ACS 99d’. ‘99d’ 모델명에 붙은 알파벳 ‘d’의 의미는 디젤. 골똘히 생각해보면 튜너 AC 슈니처가 타겟으로 삼은 현행 ‘BMW Z4’에는 디젤 모델이 없다. 그래서 이 튜너는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모델에 탑재된 1995cc 4기통 디젤 엔진을 ‘Z4’에 심었다. 아직 여기서 끝이 아니다. ‘320D ED’의 엔진 출력 163ps를 190ps로, 38.7kg-m 토크를 42.8kg-m로 끌어올렸고, 진지한 자세로 다이어트에 임해 무려 230kg을 덜어냈다. 이로써 0-100km/h 제로백을 6초에 주파하는 ‘ACS 99d’는 최대시속 235km/h 뛰어난 가속력과 더불어 km 당 99.19g에 불과한.. 더보기
기아차, 터보 GDI 엔진 적용 ‘2011 스포티지R’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일부터 터보 GDI 엔진 탑재, 편의사양 대거 장착, 안전성 강화 등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2011 스포티지R’의 본격 시판에 나선다.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쎄타 II 2.0 터보 GDI 엔진을 적용한 ‘2011 스포티지R’은 최고출력 261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동력 성능을 확보, 국내 경쟁 차종은 물론 수입차를 압도하는 파워를 자랑하며, 연비 또한 11.2km/L(2WD 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해 뛰어난 경제성을 확보했다. ‘2011 스포티지R’은 월등한 성능뿐만 아니라 스타일과 인테리어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터보 GDI 모델은 듀얼 머플러, 메쉬타입 라디에이터 그릴 등 외관을 차별화 해 강력한 성능에 어울리는 스포티한 외형을 갖췄다. 또한 기존 그물망 소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