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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어컨버터블

첫 업그레이드, EV 로드스터 - 2011 Tesla Raodster 2.5 사진_테슬라모터스 테슬라 모터스가 일부 개량 모델 '로드스터 2.5'를 출시했다. 현재 개발 중인 '모델 S'의 노하우가 적용된 '로드스터 2.5'에는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력되는 리어 뷰 시스템이 신설되었으며, 한층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도모하기 위해 파워 컨트롤 하드웨어를 손봐 부쩍 무더워진 날씨에 높아진 불쾌지수를 끌어내린다. 측면부 서포트성을 높이는 등 '로드스터 2.5'에는 한층 편안해진 새 시트가 배치되어 있다. 프론트 범퍼, 리어 디퓨저를 테슬라 모터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하고 프론트 범퍼 내부 소재를 변경해 방음 성능을 개선시켰으며, 라이딩 뿐만 아니라 차량의 전체적인 외관 분위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단조 휠에는 블랙과 실버 피니쉬로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 더보기
새 이미지 공개 - Bentley Continental Supersports Convertible 사진_벤틀리 벤틀리가 28일,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 새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윈 터보 W12 엔진을 탑재해 630ps(621hp) 출력,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하는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은 4.2초 제로백에 최대시속이 무려 325km/에 이르는 가공할만한 퍼포먼스를 뽐내지만 28만 400달러(약 3억 3천 700만원)에 육박하는 몸값도 가공할만하다. 북미에서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이후부터 판매된다. 더보기
디자인 & 장비 업그레이드 - 2011 Aston Martin DB9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28일, 스타일과 장비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거친 2011년형 'DB9'을 공개했다. 2011년형 'DB9'의 외관에는 한결 여유로워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육각형 그물망이 부착된 로우 인테이크가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헤드라이트 유닛과 날카롭게 날을 세운 측면 실에도 변화를 줬다. 차분하게 은색 페인트를 입은 브레이크 캘리퍼 겉으로는 20스포크 합금 휠이 감싸고 있으며, 6.0 V12 엔진은 여전히 470bhp를 발휘하지만 'Sport' 버튼으로 별도의 셋팅이 가능한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쿠페와 컨버터블에 기본 장착해 주행 퍼포먼스를 다듬었다. 새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과 블루투스 마이크로폰 시스템, 뱅앤올룹슨 Hi-Fi 또한 만나볼 수 있는 2011년형 'DB9'은 6단 수동.. 더보기
4.7 V8 '진짜' 4인승 컨버터블 - 2011 Maserati GranCabrio 사진_마세라티 1950년 A6G 프루아 스파이더의 전통을 이어 받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그란카브리오'는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에 고정식 루프 대신 격납식 캔버스 루프를 얹은 4인승 오픈 카로, 미국에서는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로 불린다. 이탈리아 코치빌더 피닌파리나가 드로잉한 '그란카브리오'는 프론트 그릴 중앙에 부착된 거대한 크롬 트라이던트를 통해 우아함을 발산하면서도, 금방이라도 박차고 달려나갈 듯한 육상 선수의 포즈처럼 전방으로 쏠린 S라인 바디를 통해선 역동성을 발산한다. 성인 4명이 앉을 수 있는 진짜 4인승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는 동급 최장 휠 베이스와 더불어 90리터 가까이 트렁크 룸을 희생시켜 이러한 업적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17.. 더보기
4.8초 제로백, BMW 로드스터 - 2010 BMW Z4 sDrive35is 사진_BMW 2010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된 하이-퍼포먼스 로드스터 'BMW Z4 sDrive35is'. 현행 'Z4'에서 개발되지 않은 'Z4 M'을 대신하는 격으로 라인업 최강 퍼포먼스를 품고 미국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35is'는 기존 '35i'와 동일한 트윈 터보 3.0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고효율 흡기 시스템 채용과 터보압 상승으로 11% 증가된 출력과 토크로 '35i'에서 34마력, 5.1kg-m 토크 강력해진 340ps(335hp), 45.9kg-m(450Nm)를 발휘한다. 짧은 시간에 날아드는 훅의 위대함을 아는 '35is'는 일순간 오버부스트로 51kg-m(500Nm) 토크를 발휘해 '35i'보다 0.4초 빨라진 4.8초 만에 0-100km/h 제로백을 주파한다. 강.. 더보기
르노의 신형 4시트 컨버터블 - 2011 Renault Megane CC 사진_르노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신형 '르노 메가느 CC'가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다. 3도어 쿠페, 5도어 해치백, 스테이션 웨건에 더해진 3세대 '메가느'의 4번째 바디 타입 '메가느 CC'는 저들의 뛰어난 스타일에 반해 프론트와 리어 엔드 디자인 밸런스 측면에서 왠지 모를 어색함이 느껴진다. 금전적인 요건에 구애받지 않는 소비자라면 어색하게 울상짓는 리어 엔드를 탓하며 신형 '메가느 CC'를 구매 후보 리스트에서 쿨하게 지워버릴 수 있겠지만, 빼어난 전망을 제공하는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조립해 넣은 세련된 리트랙터블 루프를 표준 장착하고도 전세대 '메가느 CC'보다 저렴한 몸값에 판매되는 4485mm 길이의 신형 '메가느 CC'는 유력한 구매 대상 중 하나다. 2분할 전자동 루프가 개.. 더보기
6.1 V8 파워 4인승 컨버터블 - [Brabus] E-Class Cabriolet 사진_Brabus 독일 튜너 브라부스가 쿠페에 이어 이번에는 역동적인 스타일의 'E-클래스 컨버커블'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브라부스의 손길이 닿은 'E 250 CDI'는 235마력을 발휘한다.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E 250 CDI' 출력은 204ps에서 235ps로 끌어 올려졌고 토크는 57.1kg-m(560Nm)를 발휘한다. 6기통 터보 디젤 'E 350 CDI'는 272ps 출력, 60.2kg-m(590Nm) 토크를 발휘하고 가솔린 파워 '250 CGI'는 230ps 출력, 4.1kg-m 강화된 35.7kg-m(350Nm) 토크를 발휘, 'E 350 CGI'에 탑재된 직분 가솔린 엔진은 18ps 강화되었다. V8 엔진을 탑재한 'E 500'은 462ps 출력, 3100rpm에서 62.7k.. 더보기
슈퍼차저 탑재 606마력 - [NOVITEC] Ferrari California 사진_NOVITECROSSO 독일 슈테텐 거점의 튜닝 하우스 'NOVITEC ROSSO'가 460마력 2+2인승 하드톱 컨버터블 '페라리 캘리포니아'에 슈퍼차저를 얹었다. 4.3리터 V8 엔진은 원래 460ps를 발휘했지만 'NOVITEC ROSSO' 공장을 나선 '캘리포니아'는 슈퍼차저 얹고 흡배기와 인터쿨러 시스템, 인젝터 등을 강화받아 606ps 출력, 5500rpm에서 61.5kg-m(603Nm) 토크를 발휘한다. 3.8초 제로백과 최대시속 325km/h를 주파하는 606마력 '캘리포니아'는 스포츠 스프링 킷으로 차체가 35mm 낮아졌다. 전후 액슬에는 9Jx21인치, 11.5Jx22인치 휠을 끼우고, 앞에서 제원을 봐서인지 더욱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익스테리어는 간결한 바디 킷으로 다듬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