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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어컨버터블

[Design] 2012 BMW 6 Series Convertible 더보기
2도어 소프트 톱 '무라노' - 2011 Nissan Murano CrossCabriolet 사진:닛산 세계 최초의 AWD 크로스오버 컨버터블이 닛산에서 등장했다. 이름하야 '무라노 크로스카브리올레'. 루프 뿐만 아니라 2개 도어와 B필러까지 제거한 '크로스카브리올레'는 뒷좌석에 탑승하기 수월하도록 남은 2개 도어의 길이를 7.9인치(약 20cm) 늘렸다. 루프가 사라지면서 빈약해질 수 있는 차체 강성을 강화하는 작업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톱이 닫혔을 때 갑갑함을 느끼지 않도록 뒷좌석 탑승객의 머리 부근에 추가로 창을 냈고 불가피하게 차량이 전복 될 경우를 대비해 듀얼 팝업 롤 바를 기본 사양으로 채용했다. 265hp 3.5 V6 엔진+X트로닉 CVT+AWD 조합으로만 판매되는 '크로스카브리올레'는 HID 제논 헤드라이트와 '370Z'에게서 영감을 받은 LED 테일라이트를 채용하고 있으며 크롬 .. 더보기
무게↓, 파워↑ - Lamborghini LP 570-4 Spyder Performante 사진:람보르기니 차체 경량화와 환경성 개선이 포함된 브랜드 개혁을 목표로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ACRC(Advanced Composite Research Center) 첨단 소재 연구소를 세운 람보르기니의 노력의 결실 '가야르도 스파이더 퍼포만테'. 미디어를 대상으로 17일부터 개막한 2010 LA 오토쇼에서 초연된 '퍼포만테'는 내외장에 걸쳐 첨단 카본 파이버 소재를 두루 사용해 65kg 검소화된 1485kg을 완성했다. 소프트 톱 커버와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사이드 실, 리어 디퓨저, 그리고 언더바디에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고 인테리어에서는 센터 터널 커버와 도어 패널, 시트 뼈대에 사용했다. 스포츠 시트 외부에는 가죽 대신 비교적 가벼운 알칸타라를 씌웠다. 파워 윈도우, 네비게이션, 에어컨 .. 더보기
2011년 출시 예정 - The new BMW 6 Series Convertible 사진:BMW 18일, BMW가 신형 '6시리즈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320마력 '640i'와 407마력 '650i'로 먼저 공개된 BMW의 신형 플래그쉽 오픈카 '6시리즈 컨버터블'은 클래식한 느낌의 소프트 톱을 고수했다. 신형 '6시리즈 컨버터블'은 현행 모델과 비교해 74mm 길어진 4894mm 길이, 39mm 넓어진 1894mm 폭, 2855mm 롱 휠 베이스를 자랑하며 트렁크 룸으로 골프 가방 2개쯤 충분히 수납되는 300리터 공간을 확보하는 여유를 보였다. 4.4 V8 직분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650i 컨버터블'은 407ps(402hp) 출력, 1750~ 4500rpm에서 61.2kg-m(60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제로백과 최대시속으로 5.0초, 250km/h를 기록하고.. 더보기
BMW 코리아, 뉴 'Z4 sDrive35is'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10일, 뉴 'Z4 sDrive35i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Z4 sDrive35is'는 BMW의 2인승 로드스터 'Z4' 가운데 최상위 모델로, 트윈터보 기술이 적용된 고정밀 직분사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장착으로 340마력의 최고출력과 5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고성능 M카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7단 더블 클러치 스포츠 기어와 조합을 이뤄 0-100km/h를 4초대에 도달한다. 레드닷 어워드와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수상에서도 검증된 매력적인 디자인은 M 스티어링 휠,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론트/리어 범퍼, 디퓨져, 사이드 스컷, 전용 계기판 등 스포츠카의 면모.. 더보기
1967년식 '타르가'의 부활 - 2011 RUF Roadster 사진_ruf 아이코닉 포르쉐를 거론할 때 빼놓으면 섭섭한 1967년식 '911 타르가'가 러프에 의해 되살아났다. '러프'보다는 '루프'라고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이 메이커에 대한 사소한 오해를 먼저 풀고 넘어가자면, 러프는 기존 포르쉐 모델의 종합적인 퍼포먼스를 강화해 생산하는 튜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알피나처럼 독일 정부로부터 엄연히 인증 받은 자동차 메이커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러프가 내놓은 신형 모델 '로드스터'는 괜스레 버튼을 누리고 싶게 만드는 전동 하드톱이나 소프트 톱, 전기 자극을 이용한 혁신적인 파노라믹 루프를 외면하고, 직접 차에서 내려 손수 탈착해야 하는 몸소 과거를 추억하는 100% 풀 수동 루프를 장착하고 있다. 독특한 타르가 구조로 오픈 카 못지 않은 상쾌함과 쿠페 못지 .. 더보기
2011년형 페이스리프트 '이오스' - 2011 Volkswagen Eos 사진_폭스바겐 7일, 폭스바겐이 페이스리프트 '이오스'를 공개했다. 2006년에 등장한 폭스바겐의 쿠페-컨버터블 모델 '이오스'는 패밀리 디자인으로 바뀐 프론트 페시아에 리디자인 헤드라이트,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조합시키고, 양쪽 헤드라이트를 하나로 잇는 듯 간결하게 크롬이 가미된 프론트 그릴을 새롭게 설치했다. 그 아래로 더욱 커진 안개등을 배치, 후면에는 리디자인 범퍼와 디퓨저, 네모 모양의 LED 테일라이트를 새롭게 채용했다. 소재 사용을 달리한 인테리어에는 디자인 수정이 가해진 스티어링 휠과 인스트루먼트 패널, 새로운 가죽 마감재 또한 도입되었다. 2011년형 '이오스'에는 멀티펑션 컬러 디스플레이, 2세대 주차 보조 장치, 키레스 액세스를 포함한 다양한 장비가 편입되어 있다. 탑재 엔진.. 더보기
페라리 최초 스톱 & 스타트 탑재 - Ferrari California HELE 사진_페라리 페라리 최초로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채용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HELE'. 하이브리드 기술 도입을 예고하고 있는 페라리가 2010 파리 모터쇼에 출품한 '캘리포니아 HELE'에는 '하이브리드'라는 타이틀을 붙일 만큼 파격적으로 접목된 기술은 없다. 다만, 도심 정체 구간에서 특효약인 페라리판 스톱/스타트 시스템 HELE(High Emotion Low Emissions) 채용으로 CO2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연료 효율성을 개선시켰다. 차량이 정차된 사이 꺼진 엔진이 재가동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230밀리세컨즈. 꺼진 엔진은 단순히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는 것 뿐 아니라 가속 페달을 밟거나 기어 단수를 올려도 다시 재가동된다. HELE 시스템과 함께 에어컨 컴프레서, 연료 펌프, 엔진 팬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