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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어컨버터블

컨버터블 '카마로' 첫 공개 - 2011 Chevrolet Camaro Convertible 사진_시보레 2010 파리 모터쇼 개막으로 분주한 때 시보레가 처음으로 '카마로 컨버터블' 사진을 공개했다. 11월 17일에 개막되는 2010 LA 오토쇼에서 초연될 2011년형 '카마로 컨버터블'은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카들 중 한 대로 군림하고 있는 '카마로 쿠페'와 마찬가지로 'LS', 'LT', 'SS' 세가지 트림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베이직 차량에 312hp V6 직분 엔진을 탑재하고 'SS' 모델에 426hp 6.2 V8 엔진을 탑재하는 2011년형 '카마로 컨버터블'은 내년 2월부터 3만 달러(약 3천 400만원)에 판매가 시작된다. 더보기
오픈 톱 버젼 '599 GTB' - 2011 Ferrari SA APERTA 사진_페라리 페라리가 '599 GTB'의 오픈 톱 버젼 'SA APERTA'를 공개했다. 올해로 8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개발한 'SA APERTA'는 세르지오 명예 회장과 2008년에 오토바이 사고로 비극적으로 사망한 안드레아 전 CEO를 기려 그들의 이름에서 딴 'S'와 'A'를 모델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SA APERTA'는 낮아진 윈드 스크린과 경량 본네트, 그리고 소프트 톱을 채용, V12 엔진을 탑재해 670ps를 발휘한다. 쿠페와 동등한 수준의 강성을 확보한 오픈 톱 버젼 599 GTB 'SA APERTA'는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며 80대 한정 생산된다. 더보기
레이싱 지향 스페셜 에디션 - 2010 Aston Martin N420 Roadster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 N420 로드스터'. 2007년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등장했던 'V8 밴티지 N400'의 2010년 버젼 'V8 밴티지 N420'은 와이드한 느낌의 사이드 실과 어우러지는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 디퓨저로 기존 'V8 밴티지'와 차이를 둔다. 블랙 메쉬 벤트와 그래파이트 테일파이프, 그리고 10스포크 합금 휠로 익스테리어를 단장한 'N420'은 인테리어에 이리듐 인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그래파이트 인스트루먼트, 가죽과 알칸타라가 씌워진 스티어링 휠을 배치했고, 'N420'만의 독자적인 도어 스커프를 부착, 카본 파이버 경량 시트에 세밀하게 스티치를 넣었다. 'N420'에는 또한 블루투스와 크루즈 컨트롤, 주차 거리 감지 기능이 표준 장착되어 있다. 스포츠 팩 적용으.. 더보기
스피드스터 한정 '911' - 2011 Porsche 911 Speedster 사진_포르쉐 포르쉐가 스페셜 에디션 로드스터 '911 스피드스터'를 공개했다. '911 스피드스터'는 1953년에 생산되었던 '356 스피드스터'에게 경의를 지불하는 의미에서 356대만 한정 생산된다. 60mm 지면과의 간격이 좁혀진 '911 스피드스터'는 리어 액슬을 44mm 넓혀 주행 안정성을 늘렸고, 윈드스크린을 단축, 볼록 튀어나온 더블 버블 하드커버로 소프트 톱을 덮었다. 별도의 전후 범퍼와 측면 스커트가 장착된 '911 스피드스터'는 리어 휠 뒤편으로 에어 벤트를 뚫었다. 지난주에 포르쉐가 새롭게 발표했던 '911 GTS'와 동일한 엔진이 탑재된 본네트 아래에 7단 PDK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와 결합된 3.8 수평 대향 엔진을 얹어 '카레라 S'보다 23마력 강력한 408ps(402hp) 출력.. 더보기
더욱 스포티한 '911' - 2011 Porsche 911 Carrera GTS 사진_포르쉐 포르쉐가 '911' 시리즈의 절정 '911 카레라 GTS'를 선보였다. 자연흡기 3.8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얹은 '911 카레라 GTS'는 최고출력 408ps의 강력한 성능, 스포티한 'GTS'만의 외관과 실내를 두루 갖췄다.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 철학에 바탕을 두고 태어난 'GTS'는 출력이 올라갔지만 연비는 하위 모델인 '카레라 S' 수준을 유지했다. '911' 자연흡기 엔진 모델 가운데 435마력 '911 GT3'와 385마력 '카레라 S'의 간극을 메우는 'GTS'는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 가지 바디로 출시된다. '카레라 S'보다 44mm 넓은 '카레라 4'의 AWD 섀시를 가진 '911 카레라 GTS'는 전통적인 RR 후륜 구동 방식을 따른다. 블랙 하이그로시 도장된 센트.. 더보기
초경량 스페셜 로드스포츠 - Caterham Roadsport 125 Monaco 사진_케이터햄 케이터햄이 모터스포츠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고장 몬테카를로를 상징하는 스페셜 에디션 '로드스포트 125 모나코'를 발표했다. 전통적인 느낌 가득한 알루미늄 바디워크에 검정색 노우즈와 휠 가드, 모나코 국기에 사용되는 레드 & 화이트 스트라이프 무늬를 그려 넣은 스페셜 에디션 '로드스포트 125 모나코'의 스타일링 테마는 콕핏으로도 이어져 손수 재단해 넣은 가죽 인테리어에 붉은색 하이라이트를 가미했다. 출력 대비 무게비 227bhp/톤을 기록하는 1.6리터 포드 엔진에 5단 기어박스를 조합해 최대시속으로 180km/h를 찍고 0-97km/h 순간가속도로 6초대를 주파한다. 엔트리 모델에 설정된 스페셜 에디션 '케이터햄 로드스포트 125 모나코'는 2만 995파운드(약 3천 800만.. 더보기
'A5'를 위한 RS 스타일 바디워크 - [Senner] Audi A5 Cabrio 사진_Senner Senner 독일 튜너가 RS 스타일을 추구하는 박력있는 바디 킷을 선보였다. '아우디 A5 카브리오'는 Senner 튜너의 최신작 RS 바디워크로 RS6 스타일의 스포일러와 쿨러 그릴, RS5 스타일의 사이드 미러를 장착 받았으며, 디퓨저 장착으로 마무리된 익스테리어를 끝으로 인테리어에는 가죽과 카본 파이버 소재를 부착해 결코 값싸지 않은 분위기를 도모했다. 소프트웨어와 에어 필터 교체 등으로 2.0 TFSI 엔진은 275ps, 43.85kg-m(430Nm) 토크를 발휘한다. 격조 있게 오만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배기 시스템으로 교체하고 4개 엔드 파이프로 마무리해 리얼 스포츠 카의 느낌을 한껏 살린 'A5 카브리오'는 좌우측에 사이즈는 동일하지만 스포크 디자인이 다른 경량 림을 끼웠다.. 더보기
최대 600마력 'R8 스파이더' - [Sport-Wheels] Audi R8 Spyder 사진_Sport-Wheels 튜너 스포트-휠이 블랙 슈트를 빼입은 525마력 '아우디 R8 스파이더'의 퍼포먼스를 최대 600마력까지 끌어 올렸다. ECU 업그레이드를 통해 565ps 출력을 발휘하는 Level 1 패키지는 3.1kg-m(30Nm) 증가된 토크로 57.1kg-m(560Nm)를 발휘, 아이언맨 머플러가 추가 설치되는 Level 2 패키지는 600ps 출력, 59.1kg-m(580Nm) 토크를 발휘한다. Level 2 패키지는 5천 869유로(약 900만원)에 제공된다. 565마력 Level 1 패키지는 1천 499유로(약 230만원)으로, 전후 8.5x20, 11x20인치 OZ 울트라레제라 HTL 휠과 퍼포먼스 타이어는 4천 400유로(약 680만원)에 별도로 판매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