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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켄버그

[2017 F1] 르노 R.S.17 - 런칭 현장 사진 사진=르노 더보기
[2016 F1] 다수의 드라이버가 ‘헤일로’에 부정적 사진/자우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비록 GPDA 그랑프리 드라이버 연합은 조종석 보호 장치 ‘헤일로’ 도입을 적극 지지하고 있지만 현재로썬 2018년으로 예정된 ‘헤일로’의 트랙 데뷔를 장담하기 힘들다. 드라이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최근에 ‘헤일로’를 테스트한 드라이버 중 한 명인 하스 드라이버 로망 그로장은 “폐쇄공포증 같은 게 느껴져서 속이 메스꺼웠다.”고 호소했고,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는 “싱가포르처럼 많은 코너가 연속되는 곳에서 특히 시야에 제한이 있다.”는 단점을 지적하면서, 원래 2017년이었던 도입 시기를 연기한 FIA의 결정을 칭찬했다. 내년에 르노에서 훌켄버그와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되.. 더보기
[2016 F1] 르노, 파머 잔류 발표··· 2017년 드라이버 라인업 확정 사진/르노 르노의 2017년 드라이버 라인업이 확정됐다. 현지시간으로 9일, 르노가 졸리언 파머의 팀 잔류 소식을 발표하면서다. 졸리언 파머의 미래는 최근까지도 그리 전망이 밝지 않았다. 하지만 현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의 2017년 르노 팀 동료로 25세 영국인이 최종 결정됐다. 르노가 이번에 파머의 팀 잔류 소식을 발표한 시기가 참 묘하다. 그 시기가 현재 파머와 함께 르노에서 뛰고 있는 팀 동료 케빈 마그누센이 하스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는 외신 보도가 쏟아진 바로 직후이기 때문이다. 새롭게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마그누센은 르노가 제안한 1년 단기 계약을 거절하고 소위 “페라리 B 팀”이라 불리는 하스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둘의 계약 여부에 관한 정식 발표는 아직 없다. 한편,.. 더보기
[2016 F1] 페레즈가 르노 제안 거절한 이유는 페라리 때문? 사진/포스인디아 세르지오 페레즈가 르노의 2017년 워크스 시트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페라리로의 이적을 꿈꾸고 있기 때문일지 모른다. 페레즈의 현재 포스인디아 팀 동료 니코 훌켄버그는 이렇게 생각한다. 앞서 훌켄버그는 2017년 르노 이적을 결정하고 그들과 사인했다. “저는 제 커리어의 이 단계에서 이것이 올바른 스텝이라고 생각합니다.” 29세 독일인 드라이버는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이렇게 말했다. “F1에 온 뒤로 저는 항상 매뉴팩처러 팀에서 달리는 것을 원했었습니다. 그런만큼 제게 이것은 좋은 기회입니다.” 훌켄버그가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 전, 르노는 먼저 멕시코인 세르지오 페레즈에게 접촉했었다. 그러나 페레즈와 그의 후원자들은 궁극적으로 포스인디아에 .. 더보기
[2016 F1] 드라이버들, 제동 구간 내 진로 변경 금지를 요구 사진/레드불 이번 주 오스틴에서 열린 장시간의 드라이버 브리핑 시간에 맥스 페르스타펜의 이름이 다시 테이블 위에 등장했다. 레드불 소속의 10대 네덜란드인 드라이버의 이름이 거기서 나온 이유는 최근 일본 GP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추월 시도를 차단하기 위해 제동 구간에서 진로를 변경한 행위가 한동안 잠잠하던 그의 공격적인 드라이빙 스타일에 관한 논쟁에 다시 불을 지폈기 때문이다. “아뇨, 경험 많은 드라이버들도 제게 거칠게 합니다.” 맥스 페르스타펜은 상대 드라이버들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Corriere dello Sport)’에 이렇게 항변했다. “챔피언쉽에서 세 번, 네 번, 아니면 다섯 번을 이긴 드라이버라도 동등하게 모두를 존중해야합니다.” 독일 ‘.. 더보기
[2016 F1] 르노, 훌켄버그와 “다년” 계약 발표 사진/르노 포스인디아가 올해를 끝으로 니코 훌켄버그가 팀을 떠난다고 발표한 이후, 이번에는 르노에서 훌켄버그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정식 발표가 나왔다. 2009년 GP2 챔피언인 훌켄버그는 2010년 F1에 데뷔해 지금까지 총 111경기에 출전했다. 비록 지금까지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거나 시상대에 올랐던 적은 없으나, 윌리암스에 소속되었던 F1 데뷔 해에 브라질 GP에서 깜짝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지난해에는 F1 활동 중에 명망 있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이채로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우바에서 뛰었던 2013년을 제외하고, 2011년부터 5년 간 포스인디아에서 활동한 훌켄버그는 이제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르노의 워크스 F1 팀에서 미래를 써나간다. 더보기
[2016 F1] 포스인디아, 훌켄버그 팀 이적 발표 사진/포스인디아 이번 시즌이 종료된 뒤 니코 훌켄버그가 팀을 떠난다고 포스인디아가 정식 발표했다. 지난 일본 GP 주말에 29세 독일인 포스인디아 드라이버의 이적설이 수면 위로 부상했었다. 그리고 오늘, 그가 실제로 르노와 계약에 사인했단 보도가 독일 ‘빌트(Bild)’를 시작으로 유력 매체들을 통해 전 세계로 전해졌는데, 현지시간으로 14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포스인디아는 올해까지 지난 5년 간 자신들과 함께 한 니코 훌켄버그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다고 정식 발표했다. 원래는 현재 훌켄버그의 포스인디아 팀 동료인 세르지오 페레즈의 이적설이 먼저 나왔었지만, 페레즈는 계속해서 실버스톤 팀에 남는다. 레드불, 메르세데스처럼 팀 설립 5년 뒤에 타이틀 레이스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는 르노에서 .. 더보기
[2016 F1] 니코 훌켄버그, 르노와 2년 계약 보도 사진/포스인디아 니코 훌켄버그가 르노와 2017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 ‘오토스포트(Autosport)’에 따르면, 현재 포스인디아에 소속된 29세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는 르노와 기본 2년에 2019 시즌이 옵션인 계약에 합의하고 사인까지 마쳤다. 그러나 포스인디아가 독일인을 놓아줘야 이 이적은 최종적으로 성사된다. 팀의 부감독 밥 펀리는 훌켄버그가 떠나겠다고 하면 막지 않을 것이라고 앞서 밝힌 사실이 있지만, 실제로 그들이 어떤 리액션을 취할지는 또 다른 문제다. 르노는 2017 시즌에 앞서 드라이버 라인업을 전부 교체하려는 움직임이다. 따라서 훌켄버그의 이적이 성사되면, 이제 그곳에는 한 개의 빈자리만 남게 된다. 이를 둘러싸고 케빈 마그누센과 졸리언 파머 두 현 르노 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