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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켄버그

[2015 F1] 훌켄버그에 패널티 없다. 니코 훌켄버그가 다니엘 리카르도와 발생했던 사고와 관련해 패널티를 면했다. 문제가 된 사고는 레이스 36랩 턴12에서 발생했다.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는 다니엘 리카르도를 추월하려 안쪽 공간을 파고들었지만, 크게 턴을 그리게 되면서 레드불 머신과 묵직하게 충돌하고 말았다. 레이스가 종료된 뒤, 스튜어드는 성명을 통해 “제동 구간에서 프론트 윙이 눈에 띌 정도로 차량에서 분리돼 차량 안정성과 코너에서의 효과적인 제동에 영향을 끼쳤고, 그 결과 리카르도와 충돌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아래는 사고 영상이다. photo. formula1 더보기
[2015 F1] 15차전 러시아 Russ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15차전 러시아 GP FP1 - 디젤 누출로 파행, 훌켄버그가 P1 2015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쉽의 시즌 15차전 경기가 러시아 소치에서 시작됐다. 그 첫 일정이었던 1차 프랙티스는 시기적으로 묘하게도, ‘디젤’의 난입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현지시간으로 10시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1차 프랙티스 세션은 예정보다 30분 늦게, 1시간으로 길이가 단축돼 열렸다. 섹터2 구간에 디젤 연료가 다량 누출돼, 트랙 정비 작업이 길어진 것이 원인이었다. 이 여파로 트랙이 열렸을 때 노면은 무척 미끄러웠고, 드라이버들은 제대로 달릴 수 없었다. 사고 현장 영상http://www.formula1.com/content/fom-website/en/video/2015/10/FP1_Breaking_news__Diesel_spillage_delays_start_of_sessio.. 더보기
[2015 F1] 훌켄버그, 포스인디아와 2년 계약 연장 니코 훌켄버그가 현 소속 팀 포스인디아와 2017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페라리가 키미 라이코넨을 대체할 젊은 유망주를 물색하고 있단 소문은 올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한 28세 독일인의 이적 가능성 또한 의심하게 만들었다. 최종적으로 라이코넨의 내년 페라리 잔류가 확정되었지만, 그 이후에도 이탈리아 팀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하스 F1 팀에 내년에 이적할지 모른다는 소문이 계속 그를 따라 다녀왔는데, 이탈리아 GP 일정을 앞두고 포스인디아는 앞으로 2년 더 훌켄버그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훌켄버그는 2011년 리저브 드라이버로 포스인디아와 처음 호흡을 맞췄다. 2010년에 윌리암스를 통해 데뷔했으나, 그 해 말에 레이스 시트를 잃고는 포스인디아에 리저브 드라이버로 이적하는 차선책.. 더보기
[2015 F1] 훌켄버그는 톱 팀 자격있다. - 라우다 “니코 훌켄버그는 톱 팀에 마땅한 자격이 있다.” 최근 르망 데뷔 레이스에서 우승해 각국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포스인디아 드라이버를 두고 F1의 전설 니키 라우다가 이렇게 말했다. 다시 F1으로 돌아온 27세 독일인 훌켄버그는 포스인디아의 싱글 시터로 돌아와 치른 첫 경기 오스트리아 GP에서 팀 동료 세르지오 페레즈보다 11계단 좋은 성적을 예선에서 거두며 선전했다. “그는 정말 뛰어납니다.” 지금은 메르세데스 F1 팀의 비상임 회장을 맡고 있는 니키 라우다는 독일 텔레비전 『RTL』에 이렇게 말했다.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훌켄버그는 포스인디아보다 우수한 머신을 몰 자격이 있다고 라우다는 꼬집어 말했다. “당연하죠. 그는 톱 카를 몰 자격을 이미 얻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실.. 더보기
[2015 F1] F1 드라이버들 사이에 부는 르망 열풍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올해 르망에서 포르쉐와 역사에 길이 남을 우승을 거둔 뒤, 페르난도 알론소를 포함한 F1 드라이버들 사이에 르망 출전 열망이 커지고 있다. 훌켄버그는 소속 F1 팀 포스인디아로부터 허락을 받고 올해 세계 내구 선수권에 포르쉐와 두 경기에 출전하는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얼 뱀버, 닉 탠디와 함께 지난 주말 출전한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뒀다. 현역으로 활동하는 F1 드라이버가 르망에서 우승한 사례로는 1991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도 알론소는 이번에 르망에서 우승한 No.19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머신을 니코 훌켄버그와 함께 몰 참이었다. 그러나 알론소의 올해 르망 출전은 멕라렌에 의해 막판에 무산되고 말았다. “르망에서 레이.. 더보기
[2015 WEC] 3차전 르망 Le Mans 24시간 레이스 – 사진 제 83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포르쉐가 1998년 이래 첫 우승을 거뒀다. 올해 르망에 처음 도전해 닉 탠디, 얼 뱀버와 호흡을 맞췄던 F1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휠을 잡은 No.19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더보기.. photo. WEC, 미쉐린, 롤렉스 더보기
[2015 WEC] 르망 24시간 레이스 – “황제의 귀환” 포르쉐 1-2 우승! 제 83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포르쉐가 1998년 이래 첫 우승을 거뒀다. 올해 르망에 처음 도전해 닉 탠디, 얼 뱀버와 호흡을 맞췄던 F1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휠을 잡은 No.19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포르쉐와 아우디의 경쟁이 된 올해 르망 레이스는 중간 지점부터 No.19 포르쉐가 주도권을 쥐었다. 마크 웨버가 드라이버 라인업에 포함됐던 No.17 포르쉐가 황색기 구간에서 추월했다 1분 스톱 앤 고 패널티를 받고 후퇴하고, No.7 아우디와 No.9 아우디가 우승을 다투기에 역부족이란 사실이 명확해지며 레이스 후반 No.19 포르쉐가 안정적인 리드를 확립했다. 우승한 No.19 포르쉐는 총 395바퀴를 돌았다. 2위를 한 No.17 시스터 카는 거기에 한 바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