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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커브' 티저 공개 사진:현대차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벨로스터’를 초연하는 현대차가 이와 함께 컨셉트 카 ‘HCD-12 커브’를 출품한다. 전 GM 디자이너 필 잭(Phil Zak)의 지휘 아래 개발된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커브(Curb)’는 대구경 림을 감싼 프론트 휀더 뒤에서 출발해 테일라이트로 이어지는 날렵한 라인과 C필러가 특징.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는 1월 10일 월요일 디트로이트 코보 홀에서 개막한다. 더보기
현대차, '벨로스터' 두 번째 티저 공개 사진:오토블로그 디트로이트 오토쇼 개막을 한 주 남겨놓고 현대차가 또 한 장의 ‘벨로스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의 핵심은 과감하게 열린 도어 사이로 비치는 인테리어. 1.6 직분 엔진을 탑재한 ‘벨로스터’의 풀 이미지는 1월 10일에 만나 볼 수 있다. 더보기
현대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개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차세대 친환경차인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FCEV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국내외 실증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2010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해 전세계로부터 주목을 받은 이후 차량 설계와 시험평가를 통해 차량 개발이 완료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현대차의 3세대 수소연료전지차로 독자 개발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2탱크 수소저장 시스템(700기압)이 탑재되었고, 영하 25도 이하에서의 저온시동성 확보, 연비 31km/L, 일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 650km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효율성과 성능을 지녔다. 특히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가 650km로 동일 가솔린 차량 수준 이상으로 개발되어 중·소형급 수소연료전지차 .. 더보기
현대차, 미국 연간판매 사상 첫 50만대 돌파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올해 미국시장에서 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1986년에 처음 미국시장에 진출해 24년만에 비약적인 성과을 일군 현대차는 연말까지 53만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이브 주코브스키(David L. Zuchowski)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부사장은 올-뉴 '투싼'과 '쏘나타'의 수요 증가가 이러한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면서 "우수한 제품, 뛰어난 품질, 업계 최고의 워렌티, 향상된 딜러 만족도를 고객들이 인지함에 따라 현대차 판매도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순조로운 판매를 견인한 4도어 세단 '쏘나타'와 SUV '투싼'의 실적을 살펴보면 '쏘나타'는 올해 18만 3천 295대가 판매돼 2010년 한해 동안 현대차에서 가장 높은 인기.. 더보기
현대·기아차, 미국서 '싼타페' & '쏘렌토' 브레이크 결함 리콜 사진:기아차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2011년형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사유는 두 차량 모두 후륜 브레이크 캘리퍼에서 오일이 누출돼 정상적인 제동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으로, 2010년 9월 14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생산된 '쏘렌토' 7천 697대, 2010년 9월 28일부터 11월 25일 사이에 생산된 '싼타페' 1천 783대가 리콜 대상 차량이다. 더보기
현대·기아차 타우 엔진, 미국 10대 최고엔진 3년 연속 선정 사진:현대차 현대·기아차의 대표 엔진인 타우 엔진이 미국 10대 엔진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현대·기아차는 7일, 5.0 타우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10대 최고엔진(2011 10 Best Engines Winners)'에 올랐다고 밝혔다. 타우 엔진은 현대·기아차의 최고급 대형 엔진이자 대표 엔진으로 그 동안 4,600cc의 엔진으로 북미시장에서 현대차의 '제네시스' 및 '에쿠스'에, 국내시장에서 현대차의 '에쿠스'와 기아차 '모하비'에 적용돼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에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된 타우 엔진은 기존 4,600cc 엔진보다 배기량이 더욱 늘어난 5,000cc급의 직분사 엔진으로 북미시장에서는 향후 '에쿠스'와 '제네시스'에 적용될.. 더보기
현대차,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실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준대형 고급세단 신형 '그랜저' 인테리어와 일부 제원을 공개하고 6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는 지난 1986년 첫 출시 이후 25년 동안 쌓아온 명성을 계승하는 준대형 고급세단으로 '웅장한 활공'을 뜻하는 '그랜드 글라이드(Grand Glide)'를 컨셉으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동급 최고수준의 엔진성능과 첨단 안전사양 및 신기술을 갖췄다. 현대차는 사전계약 개시와 함께 신형 '그랜저'의 인테리어 사진 및 일부 제원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그랜저'의 인테리어는 '그랜드 글라이드 (Grand Glide)'를 기본 컨셉으로 한 외장 디자인과 연속성을 부여해 활강하는 날개의 이미지를 구현함과 동.. 더보기
현대차 SUV 3총사, 상품성개선모델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기본화하고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한 상품성 개선 SUV 모델 3종을 1일 수요일부터 출시한다. 현대차는 '투싼ix', '싼타페', '베라크루즈'의 기존 전 모델에 선택사양으로 적용되던 사이드 & 커튼에어백을 전 모델 기본화해 차체자세제어장치와 함께 운전자 및 탑승객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SUV 3개 모델에 사이드 & 커튼에어백을 기본화함에 따라 클릭을 제외한 승용, SUV 전모델에 운전석과 동승석 에어백 뿐만 아니라 사이드&커튼에어백까지 6개 에어백을 모두 기본화했다. 이와 함께 '투싼ix' 모델은 신규 사양 적용 및 기존 적용된 편의사양의 확대 적용으로 상품경쟁력도 대폭 강화했다. 현대차는 평행주차시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