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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00마력 AWD 랠리 카 - 2011 Hyundai Veloster Rally Car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신형 컴팩트 쿠페 ‘벨로스터’가 AWD 랠리크로스 머신으로 재탄생했다. 2011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랠리 카 ‘벨로스터’는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파트너 리즈 밀렌 레이싱(RMR)이 개발을 담당한 차량으로 500hp 출력, 83kg-m 토크를 머금은 2.0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인테리어에는 롤 케이지가 설치되어 있고, 하체에는 오프로드 주행을 감안한 레이싱-튠 서스펜션, 14인치 알콘 브레이크 로터와 캘리퍼가 장착되었다. 1204.7kg(2656파운드)로 중량을 억제하기 위해 후드, 도어, 쿼터패널, 프론트 페시아, 리어 페시아 패널에 카본-케블라 경량소재를 사용했다. 2011년 U.S 랠리크로스 챔피언십과 X-게임에서 활약하는 랠리 카 ‘벨로스터’는 3월 26.. 더보기
현대차, 국내최대 27톤 덤프트럭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최대 27톤까지 적재가 가능한 친환경 대형트럭 ‘뉴 트라고 27톤 덤프트럭’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최고출력 520마력(ps), 최대토크 255kg-m, 총배기량 12.7L로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파워텍 엔진을 장착한 ‘뉴 트라고 27톤 덤프트럭’은 기존 25.5톤 덤프트럭보다 적재능력을 1.5톤(1m3) 향상시킴으로써 5년간 약 5천만원 이상의 운행 수익 증대가 가능하다. (1일 8회 운송, 월 25일 운행 기준) ‘뉴 트라고 27톤 덤프트럭’은 국내 최대 용량의 10톤 액슬을 전축에 적용하고 후축 액슬과 전축 서스펜션 강도를 보강하는 한편, 27톤 전용 대용량 타이어를 기본 적용하는 등 적재량 증대에 따른 차량 강도 및 주행 안전성을 향.. 더보기
현대차, 시카고 오토쇼에 '벨로스터' 랠리 카 출품 사진:현대차 지난달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벨로스터’를 선보였던 현대차가 3도어 랠리 카 버전 ‘벨로스터’를 준비 중이다. 아직 현대차의 공식발표가 없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순 없지만, 현대차의 미국 내 한 딜러가 공개한 사진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쇼 카 수준으로 개발된 차량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업체 레드불의 스폰서 로고와 차체 바닥면에 설치된 풀 타입 보호가드를 확인할 수 있다. 작년 9월에 ‘엑센트 WRC’ 기반의 미 랠리크로스 챔피언십 참전 머신을 공개한바 있는 현대차의 이번 야심작은 2월 9일에 개막하는 2011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더보기
현대차, 'i40' 인테리어 사진 최초 공개 사진:현대차 2011년 제네바 모터쇼 초연에 앞서 현대차가 신형 D세그먼트 ‘i40’의 인테리어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올해 초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되었던 ‘벨로스터’, 컨셉트 카 ‘커브’와 함께 3월 1일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i40’는 현대차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언어 ‘플루이딕 스컬프처’로 다듬어진 감각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고급감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인테리어를 겸비하고 있다. ‘현대 i40’는 올해 6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판매가격 등의 상세 정보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더보기
2011년 그랜저의 귀환…현대차, 5G ‘그랜저’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신형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다. 신형 ’그랜저’는 2007년부터 프로젝트명 ‘HG’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 약 3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총 4,500여억원을 투입해 완성된 신형 ’그랜저’는 웅장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획기적으로 향상된 성능과 연비,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새로운 모습의 고품격 준대형 세단이다. 신형’그랜저’는 전장 4,910mm, 전폭 1,860mm, 전고 1,470mm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부각된 외형을 실현했으며, 특히 기존 모델보다 65mm 늘어난 2,845mm의 휠베이스로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량에 안정감을 부여했다. 전 .. 더보기
[2011 Detroit/NAIAS] FWD 쿠페, 아님 해치백 - 2012 Hyundai Veloster 현대차의 신개념 3도어 유니크 카 ‘벨로스터’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2007년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를 기반으로 개발된 ‘벨로스터’는 최근 새로운 수요층을 급부상하고 있는 Y세대를 위해 쿠페의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특성에 해치백의 실용성을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차량이다. 특히 ‘벨로스터’는 쿠페의 ‘스타일’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절충하기 위해 1개 운전석측 도어와 2개 조수석측 전후 도어 총 3개 도어를 비대칭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벨로스터’는 감마 1.6리터 GDi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대출력과 토크는 140ps, 17kg-m로, 현대차 최초로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채택되었다. 전장과 전폭은 각각 4,220mm와 1,7.. 더보기
'Y세대'를 위한 2+1 쿠페 - 2012 Hyundai Veloster 사진:현대차 10일, 현대차가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벨로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07년 서울 모터쇼에 출품된 컨셉트 카 ‘벨로스터’의 양산형으로 개발돼 모델명 또한 고스란히 넘겨받은 현대차의 신형 쿠페 ‘벨로스터’는 휀더를 강조한 낮으면서도 넓은 폼과 헤드라이트 아래에서 출발해 헥사고날 그릴 주위를 크게 감싸는 독특한 선 등으로 당시 컨셉트 카의 감성을 유지했다. 3도어 해치백 구조를 과감히 탈피한 ‘벨로스터’는 우측에 조그만 리어 도어를 추가 장비한 2+1도어 구조의 개성강한 쿠페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스포츠 쿠페로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우측에 난 리어 도어 핸들은 C필러에 감췄다. 와이드한 안정감이 돋보이는 차체 사이즈는 전장 4220mm, 전폭 1790mm, 휠베이스 26.. 더보기
현대차, 'Home to Home' 서비스 실시 사진:현대차 “이제 차량 수리도 집에서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하세요!” 현대차가 업계 최초로 고객이 정비업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는 ‘Home to Home’ 서비스를 10일부터 실시한다. 현대차 멤버쉽 프로그램인 블루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Home to Home’ 서비스는 직접 정비업체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차량을 인수하고 수리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도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현대차는 차량 수리 이외에 각종 전기장치, 브레이크 등을 점검하는 차량 성능검사와 수리 부품의 기능 및 위치, 고장시 문제점 등을 설명한 종합진단서를 부가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Home To H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