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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그랜저 LPi 모델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2일부터 국내 최초로 3.0ℓ 람다 LPi 엔진을 장착해 성능과 경제성을 향상시킨 ‘그랜저 LPi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랜저 LPi’ 모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획기적으로 향상된 성능 및 연비, 최첨단 편의사양 등 고품격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갖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LPi’는 최고출력 235마력(ps), 최대토크 28.6kg·m, 연비 8.6km/ℓ의 3.0 ℓ 람다 LPi 엔진을 국내 최초로 장착해 압도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최고의 변속성능과 부드러운 변속감을 자랑하는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해 최적의 드라이빙을 구현했다. ‘그랜저 LPi’ 모델은 가격이 저렴한 LPG를 연료.. 더보기
현대차, ‘엑센트 위트(WIT)’, ‘엑센트 디젤’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2일 엑센트 5도어 해치백 ‘엑센트 위트(ACCENT WIT)’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치백 특유의 스타일을 잘 살린 ‘엑센트 위트’의 후면부는 조각적인 면 분할을 통해 개성을 잘 살린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독특한 스타일이 부각된 테일 게이트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풍부한 볼륨감의 범퍼를 채택해 안정적이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장 4,115mm, 전폭 1,705mm, 전고 1,455mm의 제원을 갖춘 ‘엑센트 위트’는 특히 2,570mm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확보함으로써 스포티한 스타일을 구현하는 동시에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독특한 스타일의 레드 메쉬 소재 도어 센터트림, 스포티한 실내 이미지 연출을 위한 레드.. 더보기
현대차 벨로스터, 한정 생산 판매한다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벨로스터’를 올해 단 18,000대만 한정생산·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독특한 외관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벨로스터’가 인기를 끌어도 그 이상은 생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한정생산·판매’라는 현대차의 파격적 판매 전략은 프리미엄의 가치를 추구하는 신세대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PYL(Premium Youth Lab)’의 ‘소수의 프리미엄’이라는 감성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올해 한정생산물량 18,000대는 PYL(Premium Youth Lab) 브랜드 구매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수치이자, 희소가치에 대한 고객욕구 등이 고려된 것으로 현대차는 올해 이후에도 ‘벨로스터’는 이와 같은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 한정된 물량만을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현대.. 더보기
현대차, ‘2012 에쿠스/제네시스’ 사전계약 돌입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25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GDI 엔진 신규 장착, 첨단 안전·편의사양 신규 및 확대 적용으로 성능 및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2012 에쿠스’ 및 ‘2012 제네시스’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첨단 GDI 엔진·후륜 구동형 8속 자동 변속기 장착으로 압도적 동력성능 갖춰 2012 에쿠스 및 제네시스는 고압의 연료를 인젝터를 통해 실린더에 분사함으로써 고성능·저공해·저연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첨단 GDI 엔진을 장착했다. 2012 에쿠스는 최고출력 430마력(ps), 최대토크 52.0kg·m, 연비 8.8km/ℓ를 달성한 타우 5.0 GDI 엔진 및 최고출력 334마력(ps), 최대토크 40.3kg·m, 연비 9.7km/ℓ를 달성한 람다 3.8 GDI 엔진.. 더보기
유럽 전락형 D세그먼트, 외관 최초 공개 - 2012 Hyundai i40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유럽 전략형 D세그먼트 ‘i40’의 외관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YF 쏘나타’의 유럽 전략형 모델로 독일 뤼셀스하임 현대 R&D에서 개발을 담당한 ‘i40’에도 어김없이 최근 몇 년 사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로 고착된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었다.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았던 ‘YF 쏘나타’와 비교하면 훨씬 유순해진 ‘i40’의 새 프론트 엔드는 되려 ‘엑센트’에 가까워진 모습. 좌우로 길게 늘어난 테일라이트와 크롬 몰딩으로 와이드함을 강조한 리어 엔드에는 역동적으로 뻗은 캐릭터 라인처럼 스포티함을 버무려 루프 끝자락에 세련된 스포일러를 배치했으며, 컨셉트 카 ‘i-플로우’에서 오목한 C-필러 디자인을 따와 유럽 내 라이벌 ‘도요타 아벤시스’보다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 더보기
현대차, ‘벨로스터’ 사전계약 돌입 사진:현대차 현대가 14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벨로스터’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새로운 생각을 통해 고객의 마음속에 존재하던 차를 실현한다’라는 명제를 모토로 개발된 ‘벨로스터’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발표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게 되는 신개념 PUV(Premium Unique Vehicle) 차종이다. 전장 4,220mm, 전폭 1,790mm, 전고 1,400mm로 매끄럽고 날렵한 디자인을 갖춘 ‘벨로스터’는 쿠페형의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특성에 해치백의 실용성을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차다. 특히 쿠페의 스타일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절충하기 위해 1개의 운전석 도어와 2개의 조수석 전/후.. 더보기
벨로스터, 주요사양 및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신개념 PUV ‘벨로스터’의 주요사양과 운영모델, 멤버십 프로그램 등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벨로스터는 ‘새로운 생각을 통해 고객의 마음속에 존재하던 차를 실현한다’라는 명제를 개발 모토로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발표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게 되는 신개념 PUV(Premium Unique Vehicle) 차종이다. ‘벨로스터’를 정의하는 신개념 차종 정의인 PUV는 단순히 비싼 자동차가 아닌 “자신이 누구인지 말하고 표현해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차”를 의미하는 것으로 혁신과 감성적인 가치를 상징한다. ‘벨로스터’는 1개의 운전석 도어와 2개의 조수석 전/후 도어 등 총 3개의 도어.. 더보기
429hp R-Spec 추가, 뉴 '제네시스' - 2012 Hyundai Genesis 사진:현대차 새로운 429hp 플래그십 모델 ‘R-Spec’이 추가된 2012년형 ‘현대 제네시스’가 2월 9일에 개막한 2011년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초연되었다. 제네시스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등장한 ‘R-Spec’은 기존 4.6 V8 엔진 배기량을 거의 0.5리터 늘리고 직접분사 기술을 채용한 5.0 V8 타우 엔진을 얹어 6400rpm에서 429hp를, 5000rpm에서 52kg-m(376lb-ft) 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기존 4.6 엔진보다 44hp 출력, 5.9kg-m 토크가 상승한 수치. 4.6과 함께 5.0 엔진에도 더욱 평온한 주행이 가능하고 연료 효율성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는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0.5리터 배기량이 늘어났음에도 연비는 0.4km/L 밖에 악화되지 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