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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

대변신, 3세대 BMW 프리미엄 컴팩트 카 - 2020 BMW 1 Series 이번 주 BMW가 3세대 올-뉴 1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3세대 1시리즈는 BMW의 새로운 전륜 구동 아키텍처가 적용되면서,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고 실내 공간이 한층 더 넉넉해졌으며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각종 첨단 기능으로 운전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이번에 1시리즈는 처음으로 전륜 구동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전륜 구동 모델의 특징인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더불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신형 1시리즈의 전장은 4,319mm로 5mm 짧아졌고 폭은 34mm 넓어졌다. 그리고 높이는 13mm 높아졌다. 보닛의 길이가 짧아지고 부피감이 커져, 전체적으로 2시리즈, 그리고 벤츠의 A-클래스와 유사하게 외형이 변했다. 축간거리는 20mm 짧아졌다. 하지만 엔진이 세로배치 구조.. 더보기
현대차, N Line 트림 포함한 2019년형 i30 출시 현대차가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i30 N Line' 트림을 포함한 2019년형 i30를 출시했다. i30 N Line은 벨로스터 N의 국내 출시 이후 고성능 모델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 기존 i30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감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이번 i30 N Line을 시작으로 점차 라인업이 확대될 N Line은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에서 기본차와 고성능 N 차량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로, 고성능 디자인 적용과 성능 튜닝을 통해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차는 2019년형 i30를 출시하면서 기존 i30 최상위 트림이었던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 트림.. 더보기
[2018 Paris] AMG가 우리에게 보내는 초대장, Mercedes-AMG A 35 4MATIC 이번 주 2018 파리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AMG의 새 엔트리 모델 ‘A 35 4매틱’이 공개됐다. 메르세데스-AMG A 35 4매틱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전륜 구동 플랫폼과 새로운 2.0 4기통 터보 엔진으로 개발됐다. 최고출력으로 306마력을 발휘하며, AMG 엔지니어링으로 개발된 AWD 시스템과 트랜스미션, 특성화된 주행 프로그램, 정교한 섀시 셋업을 통해 최상의 주행 역동성을 발휘함과 동시에 데일리카로 몰기에 부담이 없게 개발됐다. 제로백은 4.7초에 불과하다. 최대시속은 애석하게도 250km에서 제한됐다. 사진=벤츠/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기아차, 보다 파워풀한 'K3 GT' 4도어와 5도어로 출시 기아차가 한층 강력한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아차는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에 지난 2월 출시한 올 뉴 K3와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으로 재탄생한 4도어 모델과, 이를 계승하고 날렵함을 더한 5도어 모델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K3 GT에 1.6 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1.6 터보 엔진은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하고, 일상 주행에서 주.. 더보기
AMG로의 초대, 벤츠의 새 핫해치 - 2019 Mercedes-AMG A 35 4MATIC 메르세데스-벤츠가 새 엔트리-레벨 AMG 모델을 공개했다. 제로백 4.7초의 고성능 해치백 ‘A 35 4매틱’이 19일 공개됐다. A 35 4매틱은 신형 A-클래스에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2.0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으로 306ps(302hp), 최대토크로 40.8kg.m(400Nm)를 발휘한다. 메르세데스-AMG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으로 단련된 엔진은 가속 페달을 힘껏 밟으면 지체 없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를 울려 퍼뜨린다. 터보차저는 트윈스크롤 방식이며, 크랭크케이스를 고강도 경량 다이캐스트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경량화를 도모했다. A 35 4매틱은 ‘AMG 스피드시프트’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AMG 퍼포.. 더보기
기아차, 다음달 출시 예정 ‘K3 GT’ 외장 공개 기아자동차가 한층 강력해진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 감성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는 지난 2월 출시한 올 뉴 K3와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역동적 주행 감성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신을 꾀했다. 기아자동차는 10일, 다음달 출시 예정인 K3 GT의 외장 디자인을 전격 공개했다. 4도어 및 5도어 모델이 함께 출시될 예정인 K3 GT는 다양한 GT 전용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그릴 안쪽에 레드 포인트와 GT 엠블럼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이 느껴지는 .. 더보기
현대차가 유럽에서 선보인 최초의 N 라인 – 2018 Hyundai i30 N Line 유럽에서 현대차가 i30와 i30 N을 연결하는 새 모델을 공개했다. i30 N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스타일과 섀시가 업그레이드된 이 차의 이름은 ‘i30 N 라인’이다. i30 N 라인은 독일에서만 지난해 11월 이후 4,000대 이상 계약이 이루어진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해치백 i30 N의 감성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새 트림 모델이다. N 라인 트림에서 i30는 현대차 최초의 핫해치 i30 N과 유사한 디자인의 범퍼를 앞뒤로 단다. 그리고 전방 립 스포일러에 실비 핀 스트라이프가 장식되고 후방에는 트윈 배기구가 달린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는 다크 톤이 적용, N 라인용 캐스캐이딩 그릴도 장착된다. 내부에는 측방향 지지력이 강화되고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 스티칭 장식이 들어간.. 더보기
현대차, 국내 첫 N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 판매 개시 20일 수요일, 현대차는 자사의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벨로스터 N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차다.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을 따르는 N의 3대 고성능 DNA는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다. 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