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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

쉐보레, 더 세련된 스파크 ‘더 뉴 스파크’ 사전 계약 실시 쉐보레가 23일,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더 뉴 스파크’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한국지엠은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5년 간 총 15개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더 뉴 스파크를 그 첫 주자로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한국지엠이 주도해 개발한 GM 글로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스파크’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 DNA를 담은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를 주제로 진화한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언어를 소개하는 첫 모델로서 입체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신형 스파크에는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 보다 풍부하게 크롬 엑센트를 적용하는 한편, 공기역학적 요소를 기.. 더보기
동급 최고 연비 ‘르노 클리오’ 공식 출시 ‘르노 클리오’가 국내에 출시됐다. 젠(ZEN)과 인텐스(INTENS)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르노 클리오는 ▲젠 트림이 1,990만원 ▲ 인텐스(INTENS) 트림이 2,320만원에 판매되며, 오늘부터 르노삼성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에는 동급 차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액티브 그릴 셔터가 전면부 범퍼 하단에 적용되었는데, 이는 엔진의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 엔진의 성능을 최적화 해주며 고속 주행시에는 차체 안정성까지 높여준다. 또한 정밀한 조향 감각을 중요시하는 유럽형 스티어링 시스템과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서 안정적인 직진 주행과 정교한 코너링을 동시에 구현했다. 클리오의 한국 출시 모델에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국내 출시 클리오에 적용된 1.. 더보기
르노 클리오, 가격대 공개하고 사전 계약 돌입 프랑스 르노의 인기 소형차 ‘클리오’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가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사전계약은 르노 클리오를 위한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르노삼성차 전국 지점에서도 가능하다. 르노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젠(ZEN) 1,990만원~ 2,020만원 ▲인텐스(INTENS) 2,320만원~ 2,35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계약과 고객 차량 출고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이 같은 클리오의 한국 내 출시 예정 가격대는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인텐스(INTENS) 트림 및 선택사양 고려시 약 1,00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된 것이다. 특히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격 대비 만족도를 선사하기.. 더보기
유럽 소형차 ‘클리오’ 르노 브랜드로 5월 한국 상륙 프랑스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가 다음달 본격 국내 상륙한다. 르노 클리오는 소형차의 교과서로 통하는 모델로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르노의 베스트셀링 카다. 특히 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동급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온 만큼 뛰어난 상품성에 대해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C자형 주간주행등이 대표하는 르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유지한 채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3D 타입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같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형차에선 보기 힘든 사양이 기본 적용되어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한다. 클리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르노의 ‘로장쥬(Losange)’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달고 공.. 더보기
현대 i30의 유럽 형제가 올-뉴 체인지 됐다. - 2019 Kia Ceed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3세대 올-뉴 ‘기아 씨드’가 15일 유럽에서 사전 공개됐다. 씨드는 기아차가 2006년 슬로바키아 공장의 본격 가동과 함께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유럽 전략형 준중형 해치백이다. 이번에 공개된 뉴 제너레이션 씨드 역시 폭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이 포진해있는 유럽의 준중형 해치백 시장을 타깃으로 전적으로 유럽에서 개발이 이루어졌다. 이번 새로운 세대에서 씨드는 확 젊어졌다. 2세대 씨드의 외관 디자인은 이미 그 자체로 훌륭했지만, 작년 7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스토닉의 디자인 요소가 융합되면서 더 어려졌고 스포티 이미지가 크게 증가했다. 기존에 GT와 GT-라인 차량에만 달렸던 ‘아이스 큐브’ LED 주간 주행등이 이제는 모든 차량에 기.. 더보기
2019 Kia Ceed – 사진 사진=기아차 더보기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가격 확정하고 정식 판매 돌입 12일 월요일, 현대차가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벨로스터는 전 모델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000~ 2,0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터보 엔진을 기본 장착해 저중속에서의 순간 가속력 등 실용영역 성능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실시간 운전상황에 따라 적합한 드라이빙 모드(스포츠, 노말, 에코)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쉬프트를 현대차 준중형 최초로 기본 적용해 운전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도 최적의 주행 모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기본 장착한 1.4 터보 모델은 13.1 km/ℓ의 연비와 가솔린 2.4 엔진 수준의 최대 토크(24.7Kgf·m)를 달성해 일상 속 드라이빙에서 최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주.. 더보기
[사진] 한불모터스,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뉴 푸조 308’ 출시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7일 오늘 자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308의 부분 변경 모델인 ‘뉴 푸조 30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뉴 푸조 308은 지난 2014년 6월 국내 출시 이후 4년 만의 부분 변경으로, 스포티한 디자인 변화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뉴 푸조 308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전면부 디자인이다. 뉴 푸조 3008 SUV부터 시작된 크롬 소재의 입체적인 프론트 그릴이 적용되어 전체적인 차량 분위기가 더욱 스포티해졌으며, 범퍼 하단부터 헤드램프까지 끌어올린 라인이 날렵한 인상을 더한다. 방향 지시등과 범퍼 그릴도 기존보다 와이드하게 배치해 차가 더욱 낮고 넓어 보이게 연출했다. 여기에 국내고객들이 선호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