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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MOVIE] 2009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하이라이트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사람이 모는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차, 그 이상의 인내심으로 이들을 기다리는 관중들이 모인 이곳이 바로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이다. 2009년, 비록 스바루와 스즈키는 떠났지만 언제나처럼 열성적으로 달려 준 그들의 모습을 9분짜리 영상에 담아낸다. 더보기
2010년형 뉴-룩 포드 MPV - 2010 Ford S-Max & Galaxy 사진_포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마이너체인지 'S-맥스'와 '갤럭시'가 유럽에서 발표되었다. 기존 배기량 2.3 엔진을 대체하는 STCi 2.0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맥스'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접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2.0초 단축시킨 8.5초 만에 주파한다. 2.0 STCi 엔진은 25% 더 강력해진 203ps(200hp) 출력과 30.6kg-m(300Nm) 토크를 발휘, 동시에 CO2 배출량을 19% 감소시켜 189g/km를 기록한다. 연비는 평균 약 14.8km/L. 가솔린 엔진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2.0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은 115ps, 140ps, 163ps 3가지 파워를 발휘하며, 더욱 효율적이며 부드러운 기어 변속을 실현시킨 포드의 듀얼 클러치 트.. 더보기
[2009 WRC] 마커스 그론홀룸, 스웨덴 랠리 출전한다. 사진_포드 2000년과 2002년 WRC 월드 챔피언에 빛나는 마커스 그론홀룸이 '포드 포커스 RS WRC'를 몰고 2010년 2월 스웨덴 랠리에 출전한다. 2007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던 그론홀룸은 현역 시절 함께 했던 코 드라이버 티모 라우티아이넨(Timo Rautiainen)과 함께 출전 할 생각이다. "스웨덴은 제가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 랠리입니다" 그론홀룸은 자신의 첫번째 우승을 2000년 스웨덴 랠리에서 경험했다. "이곳을 떠나 있는 시간 동안 꼭 사젠(Sagen) 무대에서 다시 한번 달려 보고 싶었습니다. 그 기회를 잡은 지금 저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 스웨덴에서만 5번이나 이긴 전적이 있는 그론홀룸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안에 있는 식당 이름을 '사젠'에서 유래한 이름으.. 더보기
1950년대 클래식 레이스 카의 부활 - Brookecars Double R 사진_brookecars 소규모 자동차 메이커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국, 그곳에서 브루크 카즈가 생산하고 있는 '더블 R'은 어딘가 낯익은 외모로 매력적인 자태를 뽐낸다. 비를 막아줄 루프가 없고, 버젓이 노출된 오픈 휠에 가로로 쭉 늘어진 둥근 에어 인테이크가 노우즈 한 가운데로 뚫려 있다. 그렇다. 어디선가 본 듯한 이 차의 외모는 공교롭게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1950년대 클래식 레이스 카를 닮아 있다. 레이스 카를 표방하는 이 로드 카의 이름은 '더블 R'. 출력은 200마력, 260마력, 320마력, 그리고 최대 400마력까지 구성되어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정도의 퍼포먼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튜블러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된 차체는 길이 3540mm, 전후 폭 1690mm, 1775mm, 휠.. 더보기
[MOVIE] 랠리.. 마약과도 같은 존재 - epic Group B 수십배 더 좋아진 영상 기술과 음향 기술 덕분에 생동감이 더욱 증가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옛 랠리 영상을 볼 때 더 짜릿함을 느끼는 걸까? 귀를 찌르는 듯한 엔진 사운드와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그들의 경험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전혀 모르는 것 같은 드라이버가 모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랠리 머신.. 과거의 랠리 장면들을 다시 눈앞에서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은 너무나도 잔인한 일일까? 더보기
'피에스타' 드디어 북미 상륙 - 2011 Ford Fiesta 사진_포드 오로지 크고 강한 것만을 원하던 북미 시장에도 드디어 '포드 피에스타'가 상륙했다. 유럽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피에스타'는 12월 2일, 북미 시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배기량 1.6리터 엔진 1기를 탑재하고,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으로 2009 LA 오토쇼에 출품되었다. 유럽 사양과 차별화된 프론트 그릴에 거대한 크롬과 LED 라이트를 겸비한 프론트 범퍼를 장착하며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한 '피에스타'에는 119ps, 15.1kg-m 토크를 발휘하는 배기량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 1기만 탑재되고 있으며, 5단 수동변속기와 6단 듀얼 클러치 파워시프트 자동변속기를 결합, 수동변속기에서 '피에스타'는 평균 약 14.2km/L, 자동변속기에서는 그보다 나은 평균 .. 더보기
배기량 줄어든 3.7 V6 신형 엔진 탑재 - 2011 Ford Mustang 사진_포드 얼마 남지 않은 2009 LA 오토쇼에서 포드가 2011년형 '머스탱'을 선보인다. 신개발 V6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포드 머스탱'은 내외장에서도 일부 변화를 가져왔지만, 무엇보다 305마력을 발휘하는 3.7 V6 엔진의 변화가 가장 크다. 현재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010년형 '머스탱'에는 210마력 배기량 4.0 V6 SOHC 엔진과 315마력 배기량 4.0 V8 SOHC 엔진이 탑재되고 있지만, 2011년형 '머스탱'에 탑재되는 V6 DOHC 엔진은 줄어든 3.7리터 배기량으로 305hp, 38.7kg-m 토크를 발휘, 평균 약 10.4km/L 연비를 기록해 리터 당 약 1.9km 더 달릴 수 있는 연료 효율성까지 겸비했다. 이 엔진에는 6단 수동변속기나 자동변속기가 결합.. 더보기
790마력 US 슈퍼카 - [Geiger] 790HP Ford GT 글_사진_Geiger 독일 튜너면서 US 스포츠카를 다루는 Geiger 튜너가 '포드 GT'를 위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공개했다. 엔진 개량으로 강화된 출력은 '포드 GT'에게 새롭게 부여된 '가이거 HP 790'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다. 그린 페인트로 물들인 '포드 GT'는 5.4 V8 엔진을 탑재, 이름에서처럼 790hp를 발휘한다. 기존 '포드 GT'보다 240마력 증가된 슈퍼차저 V8 엔진은 88kg-m(863Nm) 토크를 발휘, 코일오버 서스팬션과 유압식 쇼크업소버로 노면 적응력을 높였다. 60mm 낮춰진 서스팬션은 전후 9x20인치 휠, 11x21인치 휠과 245/35R20, 325/30R21 던롭 SP 스포츠 맥스 타이어와 결합되며, '가이거 HP 790'은 이결과 시속 100km에 진입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