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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50대 한정 '머스탱' 페이스 카 - Daytona 500 pace car 사진_포드 '포드 머스탱'이 40년 만에 나스카 시즌 오프닝을 알리는 데이토나 500 페이스 카로 등장한다. 포드의 새로운 페이스 카는 신개발 5.0 V8 엔진을 탑재한 412마력 2011년형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포드 레이싱 강화 서스팬션과 페이스 카에 걸맞는 레이스 레드(Race Red) 페인트를 입고 있다. 양산형 '머스탱'과 차별화된 알루미늄 휠과 머플러, 스페셜 인테리어로 무장한 '머스탱 GT 데이토나 500 페이스 카'는 50대 한정으로 시중에서도 판매 될 예정이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2 Ford Focus 올-뉴 '포드 포커스'가 등장했다.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가장 핵심적인 신차로 주목받고 있는 올-뉴 '포커스'는 2010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튼실한 기반을 다져 놓은 유럽과 자국 미국에서 2011년 초부터 동시에 판매가 시작되는 올-뉴 '포커스'는 현행 2.0 엔진보다 낮은 배기량의 1.6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 기존 4단 자동변속기에서 9%의 연비 개선 효과를 보이는 6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결합하고 있다.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으로 준비된 올-뉴 '포드 포커스'는 2012년부터 아시아 시장 판매도 시작한다. 더보기
3세대 베스트 셀링 카 '포커스' - 2012 Ford Focus 사진_포드 미국인들에게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꼭 가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포드가 11일, 뉴-제너레이션 '포커스'를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내년 2011년 초부터 시판 될 3세대 '포커스'는 글로벌 C-카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워부스트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될 신형 '포커스'를 기준으로 2.0 직분사 신개발 엔진을 탑재, 연료 효율성을 높인 듀얼 클러치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고 있으며, 출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라이벌 클래스와 비교하면 150hp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신형 '포커스'는 독립형 프론트 서스팬션과 멀티링크 리어 서스팬션을 결합, 다이내믹 코너링 컨트롤 시스템을 제공해 언더스티어링 감소를 도모한다. 현행 '포커.. 더보기
[MOVIE] 랜드로버도 부럽지 않은 익스트림 오프로더 아무리 첨단 기술이 발전했어도 이만한 '올 터레인' 오프로더가 또 있을까? 랜드로버 앞에서도 눈 한번 꿈뻑거리지 않을 익스트림 오프로더가 유튜브를 점령했다. 꺽일듯이 움직이는 4휠 독립 유압식 암과 쇼크업소버 등으로 구성된 이름없는 4x4 익스트림 오프로더는 1993년식 '포드 머스탱 코브라'에 탑재되는 V8 5.0리터 엔진과 '포드 브론코' 트랜스미션으로 무장하고 있다. 더보기
레이서를 위한 2011년형 머스탱 - Ford Mustang Boss 302R 사진_포드 40여년 전 트랜드-암 챔피언쉽에서 파넬리 존스가 몰았던 '보스 302'의 2010년 버젼 '보스 302R'이 공개됐다. 2011년형 '포드 머스탱 GT' 기반의 '보스 302R'은 미국 그랜드-암, SCCA, NASA 클래스에 출전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2011년형 '머스탱 GT'에 탑재되는 5.0 V8 엔진을 얹은 '보스 302R'은 6단 수동 변속기를 사용한다. 이 밖에 롤 케이지와 레이싱 시트, 안전 벨트, 댐퍼와 스프링이 트랙 사양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스페셜 그랜드 암 패키지를 통해 고출력 레이스 엔진, 업그레이드 쿨링 시스템, Close-ratio 6단 수동변속기, KONI 댐퍼, ABS 브레이크 튜닝, 레이스 이그저스트, 원-피스 드라이브 샤프트 등을 장착하면 그랜드-암에.. 더보기
5.0 V8 포니 머슬카의 귀환 - 2011 Ford Mustang GT 사진_포드 포드가 2010년 1월 11일, 아직 진정한 머슬카로 불리기에 부족했던 '머스탱'에 5.0 V8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고 NAIAS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 무대에 오른다. '시보레 카마로'와 '닷지 챌린저'의 부활로 함께 되살아나고 있는 미국 머슬카 전쟁에 막강한 퍼포먼스와 현대적인 기술력을 첨가하며 2010년 시판을 알리고 있는 2011년형 '포드 머스탱 GT'에는 모터스포츠 참전을 통해 습득한 기술이 피드백된 5.0 V8 32밸브 엔진과 Ti-VCT 가변 캠샤프트 타이밍, Getrag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결합시켜 재빠른 응답 속도로 412hp, 53.9kg-m 토크를 발휘, EPA 기준 평균 연비 약 8.9km/L(자동변속기)를 기록한다. 큰 변화를 알아보기 힘든 외모 아래에.. 더보기
볼보, 중국 길리 자동차에 매각 확정.. 내년 상반기에 절차 완료 사진_볼보 포드가 23일 스웨덴 자동차 메이커 볼보 카즈를 중국 '길리 오토모빌 홀딩스(Geely Automobile Holdings)'에 잠정 매각한다고 확정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매각 절차를 완료시킬 계획인 포드는 경기 악화로 인한 판매 부진을 이유로 매각을 결심하고 있으며, 매각 절차가 완료된 후에도 기술 협력은 있겠지만 보유 주식을 남겨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를 추월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에 자리하고 있는 거대 기업 가운데 불과 몇일 전에는 BAIC 베이징 자동차가 볼보와 같은 스웨덴 국적의 자동차 메이커 사브 일부 자산을 매입했는데, 특히 수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인 볼보 카즈 매각에는 길리 자동차가 사업 확대를 위해 지명도가 높은 볼보 취득에 적극적인 자.. 더보기
90년대 컨셉트 카 경매에 등장한다 - 1995 Ford GT90 Concept 사진_포드 2010년 1월, 포드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한 경매를 통해 세상에 단 한 대 밖에 없는.. 그것도 1990년대에 전시했던 컨셉트 카 'GT90 컨셉트'를 내놓을 예정이다. 1995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된 'GT90 컨셉트'는 당시 포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엣지'를 알리는 매우 뜻깊은 컨셉트 카였다. 이후에 등장한 '포드 카', 1세대 '포드 포커스'를 비롯해 다수의 포드 자동차에 'GT90 컨셉트'가 내포하고 있던 디자인 철학이 점목되었으며, 1960년대 '포드 GT40'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컨셉트 카다보니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된 아메리칸 미드쉽 슈퍼카 '포드 GT'보다 오리지널 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6개월 동안 300만 달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