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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2 WRC] 몬테카를로 데이1 - 라트바라 아웃! 선두는 롭 사진:GEPA/시트로엥/포드/미니··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제 1라운드 랠리 몬테카를로 오프닝 데이가 종료되었다. 현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이 리드하고 있는 오프닝 데이 리더보드에 스페인인 미니 드라이버 다니엘 소르도가 2위, 피터 솔버그(포드)가 마지막 포디엄 피니시로 도착했다.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랠리 몬테카를로는 지난 밤에 발랑스(Valence)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액션이 펼쳐진 건 오늘부터였다. 루트는 두 개의 스테이지를 각각 두 차례씩 도는 비교적 단순한 구성이었지만 길이로 따지면 총 134.7km로,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 될 타이어 선택에 메카닉들은 매우 신중해야했다. 몬테카를로의 도로 컨디션은 언제나 매 스테이지마다 드라이한.. 더보기
포드자동차, 2012년 한국 시장에 4종의 올-뉴 엔진 출시 사진:포드 포드자동차는 2012년 한국 시장에 4종의 올-뉴 엔진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엔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2월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퓨전 하이브리드(Fusion Hybrid)’ 출시와 함께 포드는 2012년 지속적인 에코부스트 엔진 라인업 강화, 올 연말에 출시 될 예정인 포커스 디젤 모델을 포함하는 신차 로드맵을 11일 발표했다. 신차 및 에코부스트 엔진 라인업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고연비의 다양한 엔진과 신차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Power of Choice)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는 한국 소비자들이 차량을 선택함에 있어 그 기준이 매우 까다롭고 또한 차량이 제공하.. 더보기
포드코리아, 올라운드 SUV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 출시 사진:포드 포드 코리아는 전세계 베스트셀링 SUV의 아이콘이자 21세기 최고의 SUV로 불리는 포드 익스플로러의 신형 모델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를 1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익스플로러는 1991년 최초로 출시된 이후, 전세계 600만대가 넘게 팔린 포드의 대표 SUV. 지난 해 출시된 4세대 익스플로러는 7인승의 격조 높은 실내 공간과 동급 최고의 연비 및 퍼포먼스, 모노코크 바디의 채용으로 승용차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안전성 등을 통해 ‘2011년 북미 올해의 차 (트럭 부문)’에 선정되며 최고의 SUV로 등극했다. 고성능·친환경의 대표 엔진 ‘에코부스트’ 탑재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4세대 익스플로러에 고성능·친환경·최첨단 2.0.. 더보기
3가지 파워트레인, 탑 퓨얼 이코노미 세단 - 2013 Ford Fusion 사진:포드 2013년형으로 진화된 ‘포드 퓨전’이 1월 9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2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북미에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는 ‘퓨전’ 2013년형 모델은 글로벌 세단으로써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를 전개한다. 2013년형 ‘퓨전’은 주요 장비로 차선유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어댑티브 주차 보조, 사각지대정보,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마이포드 터치 시스템을 장착했다. 전형적인 3박스 세단 형태의 외관은 패스트백을 연상시킬 정도로 리어 윈도우 경사가 적었던 현행 ‘몬데오’에 근접하고 있다. 비-하이브리드 차량 중에서 동급 가장 효율적인 4기통 엔진이라 자부하는 1.6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은 2013년형 ‘퓨전’에 탑재되어 도심에서 .. 더보기
[MOVIE] 1997년 ‘에스코트 WRC’의 몬테카를로 테스트 1997년, 포드 랠리 팀이 몬테카를로 랠리 출전을 앞두고 새하얀 설원의 스테이지에서 신형 머신 ‘에스코트 WRC’를 테스트하고 있다. 1997년은 말콤 윌슨의 M-스포츠가 포드의 WRC 프로그램을 처음 맡은 해로, 2회 월드 챔피언 카를로스 사인츠(Carlos Sainz)와 아르민 슈바르츠(Armin Schwarz)에 의해 ‘에스코트’가 운용되었다. 하지만 시즌 스타트가 신통찮았던 슈바르츠는 시즌 중반에 유하 칸쿠넨(Juha Kankkunen)과 교체되었고, 두 차례 레이스에서 우승한 사인츠가 시즌 종반에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을 경쟁했다. 이 해에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은 미쓰비시 란에보 IV를 몬 토미 마키넨(Tommi Makinen)의 몫이었다. 더보기
2011년 미국 신차시장 베스트 10은 누구? 사진:포드(자체편집)  2011년 미국 신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 상위 10대의 이름이 밝혀졌다. 미국의 경기 불황과 일본의 대지진 여파로 시장 전반에 혼선이 생겼음에도 2011년 미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은 올해에도 ‘포드 F-시리즈’로 나타났다. 35년 연속 1위다. 사진출처: cars.com ‘포드 F-시리즈’는 ‘F-150’ ‘F-250’ ‘F-350’ 등 다채롭게 세분화되어 판매된다는 이점을 안고 35년 연속 부동의 1위에 등극했다. ‘F-시리즈’만 놓고 보면 2010년 대비 판매고가 10.7% 상승했으나 포드의 미국내 시장 점유율은 16.9%에서 16.8%로 소폭 하락했다. 작년 3월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 여파로 ‘도요타 캠리’의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5.9% 감소되었지만 승용차 부.. 더보기
포드 대표 중형세단 ‘퓨전’, 역대 최고로 부흥 사진:포드 2세대 ‘포드 퓨전’이 다음 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글로벌 세단으로 데뷔한다. 하지만 제한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모델도 이미 적지 않은 성공을 거뒀다. 2005년 8월에 최초 생산된 ‘퓨전’은 포드의 중형세단 시장점유율을 크게 격상시켰다. 신모델 교체 압박에도 2011년 올해에 ‘퓨전’은 역대 가장 높은 판매대수를 기록, 11월까지 집계된 2011년 총 판매대수는 22만 6,445대로 이것만으로도 이미 작년 한 해 총 판매대수를 15.2% 상회했다. 12월분까지 더해지면 2011년 총 판매대수는 24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2006년형으로 출시된 이후 퓨전은 포드의 중형세단 시장 강화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퓨전 마케팅 매니저 사만다 호이트(Samantha Hoyt). “출.. 더보기
수입차 관련 소비자불만 크게 증가…‘포드’가 가장 많아 사진:포드 한국소비자원이 2010년 1월~2011년 10월까지 접수된 승용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사건 중 보증기간 이내의 차량 1,322건(국산차량 1,130건, 수입차량 192건)을 분석한 결과, 판매량 10,000대당 소비자불만은 수입차가 10.8건으로 국산차 5.0건에 비해 2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접수 건은 10월 기준 66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143건) 증가했다. 이중 국산차량은 546건으로 18.2%(84건)가 증가한 반면, 수입자동차는 115건으로 105.4%(59건)가 증가했다. 회사별 판매량 10,000대당 접수 건은 국산 차량중에서는 쌍용자동차가 12.8건, 수입 차량 중에서는 포드자동차가 17.7건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 판매량 10,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