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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MOVIE] 포드 WRC 통산 50번째 우승 기념 영상 포드가 FIA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의 통산 50번째 우승과 150회 연속 포인트 획득을 자축하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16년 동안 M-스포츠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포드는 2012년 랠리 스웨덴에서 WRC 통산 50번째 우승을 기록, 두 달 후 아르헨티나에서 150회째 연속 포인트 획득을 기록했다. 더보기
‘포드 포커스’ 와이퍼 이슈로 국내서 295대 리콜 실시 사진:포드 국토해양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와이퍼 모터 커넥터에 수분이 유입되어 작동이 되지 않아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어려워 질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1년 6월 13일부터 2011년 10월 18일 사이에 미국 포드에서 제작되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포커스’(1,999cc) 승용차 295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2년 4월 30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커넥터의 조립상태 확인 후 고무링 재조립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리콜이 실시되기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포.. 더보기
[2012 WRC] 5차전 랠리 아르헨티나 데이2 - 팀 오더 속에 롭 리드 확대 사진:시트로엥/M-스포츠/ 미코 히르보넨이 팀 오더를 발령 받은 데이2, 8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아르헨티나에서의 통산 7번째 우승을 향해 박차를 가했다. 7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총 길이 166.54km의 랠리 아르헨티나 데이2에서 세바스찬 롭과 미코 히르보넨 두 시트로엥 드라이버는 오전에 실시된 세 차례의 SS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고, 그 중 하나의 스테이지를 프랑스인 롭이, 나머지 두 개의 스테이지를 핀란드인 히르보넨이 가져갔다. 롭은 팀 메이트 히르보넨을 상대로 2.1초 리드를 취하고 오후 일정에 돌입했다. 그런데 뒤에서 하드와 소프트 타이어를 혼합해 달리게 한 포드의 어긋난 타이어 전략과 펑크에 종합 3위 다니엘 소르도가 불안정한 주행을 거듭하다 시트로엥 듀오에 1분 30초대까지 크게 뒤로 .. 더보기
[2012 WRC] 다니엘 소르도, 포드와 아르헨티나 출전 계약 사진:Panoramic 포드 월드 랠리 팀이 다음 주 랠리 아르헨티나에서 다니엘 소르도를 ‘피에스타 RS WRC’에 앉히는 것을 결정했다. 포드 팀 대표 말콤 윌슨(Malcolm Wilson)은 남미에서 치러지는 시즌 5차전 이벤트에 한 차례 출전하는 계약을 스페인 출신 미니 드라이버 다니엘 소르도와 맺었다고 밝혔다. 소르도는 스키를 타다 부상을 입어 결장이 불가피해진 레귤러 드라이버 야리-마티 라트바라의 머신을 몬다. “야리-마티가 랠리에 출전할 수 없게 돼 무척 속상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썬 가능한 신속하면서도 완전하게 회복하는 것이 팀과 그 자신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운 좋게도 뛰어난 자질을 갖춘 다니엘과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랠리 아르헨티나에서 그가 쌓은 경험이 이번 선택에 주요했습니다.. 더보기
차세대 ‘포드 머스탱’, 에보스 컨셉트 디자인 지향한다. 사진:포드 차세대 ‘머스탱’이 레트로 가면을 벗고 보다 세련된 유닛으로 거듭난다. 2005년에 출시된 5세대 현행 ‘머스탱’은 1960년대 오리지널의 추억이 깃든 디자인을 입고 등장해 자동차 업계에 거센 레트로 열풍을 몰고 왔다. ‘시보레 카마로’도 머스탱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레트로 스타일로 부활했지만, 2009년 여름부터 판매가 시작된 ‘카마로’는 머스탱을 누르고 포니카 시장 리더에 등극했다. 포드는 ‘카마로 ZL1’의 580hp를 크게 웃도는 650hp를 ‘쉘비 GT500’에 심는 등 2013년형 모델을 통해서도 ‘카마로’를 무릎 꿇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지난 3개월간 2만 133대가 판매된 ‘머스탱’은 ‘카마로’의 2만 2,924대를 웃돌지 못했다. 하지만 포드는 여기서 추격을 멈추지 않고, 201.. 더보기
[2012 WRC] 4차전 랠리 포르투갈 최종 결과 - 히르보넨 실격, 10년만 프라이비터 우승 사진:포드/M스포츠/GEPA/시트로엥/폭스바겐/Getty 포르투갈 최남단 알가르베에서 막을 내린 2012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4차전 랠리 포르투갈에서 시트로엥의 미코 히르보넨이 우승했다. 그러나 랠리 종료 후 이루어진 차량 검수에서 기술 위반 사항이 적발돼 히르보넨의 결과가 박탈됐다. 이 결과 포드에서 시트로엥으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획득한 우승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에까지 등극했던 히르보넨의 활약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 FIA는 랠리가 종료된 후 알가르베 스타디움에서 다양한 차량 검수를 실시했다. 그러던 중 히르보넨의 머신에 사용된 클러치가 적합하지 않은 것을 발견한 FIA측 기술 전문가로부터 스튜어드가 보고를 받고 No.2 시트로엥 DS3 WRC의 랠리 결과를 제외시킨다는 결정을 내렸다... 더보기
[2012 WRC] 4차전 랠리 포르투갈 데이1, 데이2 - 리타이어에 리타이어·· 사진:Getty/M스포츠/시트로엥/GEPA/폭스바겐 2012년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4번째 라운드 랠리 포르투갈 데이1, 오프닝 데이부터 치러진 야간 스테이지에서 8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피니시 지점에 도착하지 못했다. 프랑스인 시트로엥 에이스 세바스찬 롭은 종합 3위로 출발한 세 번째 스페셜 스테이지 SS3를 7km 지난 지점에서 도로를 벗어났다. 다행히 롭과 그의 코 드라이버 다니엘 엘레나는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DS3 WRC’의 롤 케이지에 손상이 가 더 이상 랠리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고, 남은 일정을 포기했다. 장장 데이4에 걸쳐 총 434.77km 길이의 22개 스페셜 스테이지를 달리는 올해 랠리 포르투갈은 6차례 연속되는 그라벨 랠리 중 두 번째 이벤트다. 리스본 도심에 가설된.. 더보기
폭스바겐, 포드 팀 RS 보스 ‘조스트 카피토’ 영입 사진:포드 포드에서 글로벌 퍼포먼스 차 개발을 책임졌던 조스트 카피토(Jost Capito)가 올해 5월부터 독일 폭스바겐 사의 모터스포츠 디비전을 지휘한다. 조스트 카피토는 자동차 업계에 꽤 알려진 인물이다. 1985년 파리-다카르 랠리에 출전해 우승한 그는 BMW에서 고성능 엔진을 개발하며 자동차 산업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4년 뒤 포르쉐로 직장을 옮겨 사실상 모터스포츠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자우바-레드불 F1 팀의 COO를 맡기도 했던 카피토는 2001년에 포드에 합류해 SVT와 RS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휘, 핫해치 역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1세대 ‘포커스 RS’를 탄생시켰다. 2세대 ‘포커스 RS’에서는 토크 스티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레보너클(Revoknuckle) 프론트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