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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015 F1] 바레인서 해밀턴과 페라리 계약 소문 부상 메르세데스와의 계약 연장에 오랜 시간을 끌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이 붉은 오버롤을 입을 수 있단 소문이 바레인 패독에서 부상했다. “페라리에서 달리는 루이스를 보는 건 환상적일 거야.” 버니 에클레스톤은 말했다. “세바스찬이 그걸 원할진 모르겠지만, 루이스가 만약 그리로 간다면 스포츠를 위해서도 좋을 걸. 100퍼센트.” 이번 주 바레인에서는, 지난해 말 2회 챔피언이 된 루이스 해밀턴이 내년에 세바스찬 베텔의 팀 동료가 되기 위해 페라리에 접촉했단 소문이 부상했다. 실제로 페라리의 2016년 시트 중 하나는 어쩌면 공석인지 모른다. 이번 주 금요일, 이탈리아 팀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키미 라이코넨의 새로운 계약이 보장된 건 아니라고 말했다. “제가 키미에게 뭐라고 했는지 알고 싶어요?” ‘말보로 .. 더보기
[2015 F1] 라이코넨 “잔류 여부 페라리의 결정에 달려있다.” 키미 라이코넨이 2015년 이후 자신의 페라리 잔류 여부는 팀에게 달려있다고 밝혔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14년에 크게 부진했으나 팀의 리빌딩 성공과 함께 예전 기량을 되찾은 라이코넨을 페라리는 2016년에도 세바스찬 베텔 옆에 계속 두는데 긍정적 입장이라고 한다. 올해 말이면 페라리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35세 핀란드인은 자신의 2016년 잔류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건 팀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이번 주 바레인에서 말했다. “그들이 내 옵션을 갖고 있어. 가서 물어봐!” F1 공식 웹사이트에 2007년 월드 챔피언은 말했다. 바레인 패독에서 라이코넨은 자신에게 여전히 모티베이션이 있으며 2015년 페라리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고 리포터들에게 말해, 잔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더보기
[2015 F1] 4차전 바레인 Bahrai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4차전 바레인 GP FP2 - 메르세데스 1-2위, 그 뒤로 페라리 오프닝 프랙티스에서 10위권 진입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메르세데스가 레이스 컨디션과 같은 2차 프랙티스에 들어와서는 페라리에게서 1-2위 포지션을 되찾았다. 롱-런에 몰두하며, 페라리에게 1-2위 포지션을 너그럽게 내줬던 메르세데스는 그로부터 2시간 30분 뒤 실시된 2차 프랙티스에서는 익숙한 자리로 되돌아갔다. 이번에는 니코 로스버그가 1분 34초 647 기록으로, 앞선 세 경기에서 연속해서 폴을 획득했으나 록-업으로 100% 만족스런 드라이빙을 못한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0.115초 차이로 따돌렸다. 메르세데스 다음으로 빨랐던 건 키미 라이코넨(+0.527)과 세바스찬 베텔(+0.63) 두 페라리. 그 뒤로 윌리암스의 발테리 보타스(+0.633),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0.802)가 페이스.. 더보기
[2015 F1] 4차전 바레인 GP FP1- 페라리가 1-2위, 메르세데스는 10위권 밖 시즌 4차전 바레인 GP 첫날,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오프닝 프랙티스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 올 들어 처음으로 가장 선두에서 그랑프리 첫 날을 열었다. 약간 어수선했던 첫 프랙티스에서, 바레인 GP 최다 시상대 입상 기록을 보유한 핀란드인 페라리 드라이버가 4회 챔피언 팀 동료 베텔, 윌리암스의 젊은 핀란드인 발테리 보타스보다 빠른 1분 37초 827을 기록했다.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스버그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는 각각 15위와 16위 기록을 남기고 발걸음을 돌렸다. 이번 시즌 4차전 그랑프리는 황혼에서 시작돼 짙은 어둠 속에서 종료되는 ‘트와일라잇 레이스’라, 이번에 실시된 금요일 첫 프랙티스는 드라이버들이 예선과 결승 레이스에서 맞닥뜨리게 될 환경적 조건과 거리가 있었다. 이번.. 더보기
[2015 F1] 로스버그 "중국 얘긴 그만" / 키미, 계약 연장?/ 르노 피스톤 결함 해밀턴과 중국 일 더는 얘기 안 해 - 로스버그 니코 로스버그는 상하이에서 촉발된 문제를 루이스 해밀턴과 다시 얘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로스버그는 지난 주 중국 GP에서 자신의 레이스를 위험에 빠트렸다며 메르세데스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비난했다. 두 사람은 레이스가 끝난 뒤 공개된 석상에서 서로 비판적 언쟁을 나누기도 했다. “인정합니다.” 독일 주간지 『빌트(Bild)』에 이번 주 로스버그는 말했다. “기자회견장에서 그 바로 옆에 앉으니,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아침에 그와 당시의 정확한 상황을 얘기 나눴습니다.” 두 사람의 이번 충돌은 뜨겁게 달아올랐던 2014년의 대립을 떠올리게 하는데, 로스버그는 해밀턴과의 관계가 다시 “껄끄러운 상황이 되었다.”고 인정했다. “저희 관계는, 어떤 땐 .. 더보기
[MOVIE] 증강 현실 자동차 대리점 폭발적 속도로 기술이 발달하면서, 자동차 산업계는 이제 차가 사람 없이 자유롭게 도로 곳곳을 누빌 날에 대비하고 있다. 달리는 자동차만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 자동차를 생산하는 과정은 이미 상당 부분을 자동화 기계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제조와 소비, 그 사이에 포진한 여러 단계 중 하나인 '판매'에서도 이제 사람의 존재가 사라질 모양이다. 이 영상을 보고 나면, 무인 자동차 대리점의 도래를 상상하게 된다. 더보기
[2015 F1] 아리바베네 “페라리에 더 이상 팀 오더 없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페라리가 타이틀 경쟁의 희망을 높이기 위해 ‘팀 오더’에 도움을 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 첫 세 경기를 마친 시점, 세바스찬 베텔은 챔피언쉽에서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사이를 가르고 있을 뿐 아니라, 팀 동료 키미 라이코넨보다 두 배 많은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 베텔과 라이코넨 사이에 거리가 생기자, 만약 베텔이 상대적으로 열등한 머신으로 메르세데스를 제압하려 모든 수를 강구할 경우 페라리가 과거처럼 드라이버들을 ‘넘버1’과 ‘넘버2’로 명확히 가르는 못된 습관을 되풀이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생겨났다. 하지만 현 페라리 팀 감독 아리바베네는 라이코넨은 계속해서 전적으로 평등한 대우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우리는 그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합니다.” 이탈리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