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쿠퍼

프리미엄성 강화된 2시터 - [AC Schnitzer] MINI Coupe 사진:ACSchnitzer AC 슈니처가 ‘미니 쿠페’의 새로운 커스텀 패키지를 공개했다. 엔진 성능은 그대로지만 그래도 괜찮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군침 돈다. 독일의 저명한 애프터마켓 개발자인 AC 슈니처는 ‘미니 쿠퍼’에 적용 가능한 엔진 성능 강화 킷을 아직 작업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기술적인 부분에서 차동제한장치와 머플러를 우선 주문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스트러트 브레이스와 안티 롤 바를 설치해 미니 특유의 고 카트 캐릭터를 한층 강화할 수 있다. 크롬이 풍성하게 치장되는 등 기존 시판형보다 부티가 흐르는 AC 슈니처의 ‘미니 쿠퍼’는 세련된 그래픽을 통해 조우하는 휠 아치 안으로 7.5Jx17인치 바이 컬러 단조 림을 장착했다. 미끈한 헬멧 루프 속에는 벨벳 매트를 깔고 알루미늄 페달을 장.. 더보기
어떻게.. 탐나세요? 트랙 미니 - [JM Cardesign] Mini One R50 사진:JMCardesign ‘미니 원’은 튜너들에게 사랑 받는 차가 아니다. 하지만 변신하면 충분히 강렬한 트랙 레이서가 될 수 있다. JM Cardesign이 쇼카로 완성한 ‘미니 원 R50’은 터보차저를 향해 흡기구를 연 본네트를 ‘쿠퍼 S’에서 떼어왔다. 측면 방향지시등에 붉은 ‘S’ 엠블럼을 부착, 테일게이트 상단에 JCW의 카본파이버 윙을 장착했다. 문을 여는 순간 기존 ‘미니 원’에서는 절대 기대할 수 없었던 LSD 시저 도어가 서프라이즈한 이벤트를 펼친다. 만약 ‘미니 원 R50’에게서 JCW 차량이나 원메이크 레이스에 출전하는 쿠퍼 레이싱 머신보다 강력한 파워를 기대했다면 100% 실망한다. 쇼카로써의 선을 분명하게 지킨 ‘미니 원 R50’은 1.6리터 4기통 엔진에서 여전히 90ps를 발.. 더보기
‘쿠페’의 헬멧을 벗다. 오픈 톱 2시터 미니 - 2012 Mini Roadster 사진:미니 미니 역사상 최초의 2인승 오픈 톱 모델 ‘로드스터’가 미니 현행 라인업 6번째 모델이 되었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함께 컨셉트 카로 출품되어 올해 6월에 먼저 데뷔한 ‘쿠페’ 기반의 오픈톱 모델 ‘로드스터’는 패브릭 폴딩 루프가 보관되는 리어 덱 주변 외에는 외관상 쿠페와 큰 차이가 없다. 미니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최신 가솔린과 디젤 4기통 엔진을 탑재해 기본 엔트리 모델을 통해 122ps(121hp) 출력을 발휘, ‘JCW’에서 211ps(208hp), ‘S’에서 184ps(181hp), ‘SD’에서 143ps(141hp)를 발휘한다. 26.5kg-m(260Nm) 토크로 0-100km/h 제로백 6.5초를 인도하는 ‘JCW’의 CO2 배출량은 169g/km, 평균 연비는.. 더보기
내구 레이스 버전 ‘미니 쿠페’ - 2011 MINI JCW Coupe Endurance 사진:미니 미니 JCW 쿠페 내구 레이스 카가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서 데뷔한다. 25일과 26일 양일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펼쳐지는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해 올해 가을 초연을 앞둔 양산형을 시연하는 미니 JCW 쿠페 내구 레이서는 원메이크 레이스를 뛰고 있는 해치백을 통한 노하우가 피드백 되어, JCW(존 쿠퍼 워크스) 양산모델과 동일한 배기량 1.6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도 250ps로 강화된 출력, 33.7kg-m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더불어 롤 케이지, 6점식 벨트장착 레카로(Recaro) 버켓시트, F1 스타일의 HANS (머리및목보호) 시스템으로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고 레이스 트랙에 최적 튠된 ABS와 DSC, 그리고 조절 가능한 리어 윙, 대용량 리어 디퓨저 등으로 공력성.. 더보기
5번째 유니크 패밀리, 2인승 쿠페 - 2012 Mini Coupe 사진:미니 프리미엄 경차 세그먼트의 대표주자 미니가 21일, 현행 미니 최고의 퍼포먼스와 민첩한 핸들링으로 슈퍼-컴팩트 스포츠카 클래스의 창조를 알리는 ‘미니 쿠페’를 공개했다. 해치백, 컨버터블, 클럽맨, 컨트리맨에 계속되는 미니의 5번째 바디타입 ‘쿠페’는 해치백보다 52mm 낮은 개성 있는 ‘헬멧 루프’, 시속 80km/h를 넘어서면 자동 상승하는 미니 최초의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로 미적·기능적 스포츠성을 표출했다. ‘미니 쿠페’에 마련된 모델은 143ps 터보 디젤 ‘쿠퍼 SD 쿠페’로 시작해 122ps ‘쿠퍼 쿠페’, 184ps ‘쿠퍼 S 쿠페’, 211ps ‘JCW 쿠페’까지 총 4개 모델. 6단 수동변속기와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고 폭넓은 MINIMALISM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더보기
51마력 강화, 초코틱 컨트리맨 - [Wetterauer] Countryman Cooper S 사진:Wetterauer 독일 코블렌츠 거점의 튜너 베테라우어(Wetterauer)가 도시적인 크로스오버 비이클 ‘미니 컨트리맨’을 주말 레이서(?)로 비틀었다. 마치 발렌타인 데이의 값비싼 요물처럼 카본 파이버 루프와 전후 에이프런을 두른 바디에 전혀 윤기를 찾아볼 수 없는 브라운 컬러의 호일을 입은 베테라우어판 ‘컨트리맨’은 바디컬러와 색상은 동일하지만 그보다 윤기 흐르는 스포크로 살을 친 8.5x18인치 휠로 H&R 스포츠 서스펜션과 노면을 교감시켰다. 카본 파이버 특유의 질감이 노출된 경량 가죽시트로 인해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는 레이싱 카의 차가운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풍부하다. 선바이저 뒤에는 의도를 알 수 없는 푸른 LED 라이트를 부착, 본네트 아래에는 카본 에어박스, 커스텀 배기시스템, EC.. 더보기
스포츠 카를 능가하는 미니 JCW - [AC Schnitzer] Eagle 사진:ACSchnitzer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열린 튜너 GP에서 미니 JCW 기반의 핫해치 ‘AC 슈니처 미니 이글’이 빅보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량 탄소섬유로 제작된 본네트, 윙, 도어, 디퓨저와 경량 이온 배터리를 설치해 80kg 가벼워진 ‘미니 이글’은 실내에 안티-롤 바를 설치하고 새로운 레이싱 서스펜션 양쪽 끝에 225/35 ZR18 타이어가 씌워진 Mi2 바이컬러 V스포크 휠을 끼웠다.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로 터보차저와 인터쿨러, 배기시스템을 교체했고 스포츠 클러치, LSD를 채택하는 것으로 섀시 전반을 완전히 뒤집어엎은 결과 50ps, 6.1kg-m 향상된 260ps 출력, 34.7kg-m 토크를 발휘하는 ‘미니 이글’은 제로백 5.8초, 최대시속 250km/h를 찍는다. 각각 0.. 더보기
격상된 스타일, 그리고 드라이빙 펀 - 2012 MINI Coupe 사진:미니 6일, 미니 패밀리의 신모델 ‘쿠페’의 개요가 최초 공개했다. 3도어 해치백을 기반으로 유니크한 차체 구조와 섀시 셋업, 중량 밸런스로 깊이 있는 고-카트 필링을 선사하는 ‘미니 쿠페’는 BMW 그룹의 최신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DSC(스테빌리티 컨트롤), DTC(트랙션 컨트롤)를 표준 장비, EDLC(전자식 디퍼렌셜 록 컨트롤)을 옵션 장비하고 올해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미니 쿠페’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모델은 JCW(존 쿠퍼 워크스). EDLC를 표준 장비한 JCW 버전 쿠페는 211ps/28.6kg-m 파워를 발휘하는 1.6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하여금 6.4초 제로백(0-100km/h)을 구현한다. 최대시속은 240km/h. 보다 온화한 ‘쿠퍼 S 쿠페’.. 더보기